...아아 이제 질렸어..... 더 이상 참는 것도 한계야.... 어쨰서.. 이 내가...! 어쨰서 이 완벽한 내가.. 너네들같은 쓰레기 같은 것들에게 일부러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그러니까 모르는 소리를 하고 있다고 몇 번이나 말하는 거야 이 머리 나쁜 놈아! 아까부터 영문 모를 소리만 꺄아꺄아 해대고 짜증나는 것도 정도가 있지!! 내 귀가 더러워지니까 적어도 인간의 말을 기억하고 지껄이라고!! 뇌 안에 똥만 가득찬거야?! 인간으로 진화할때까지 네발로 생활하는 게 어때?!
계속 짜증났었어... 왜 내가 맞춰주지 않으면 안되는 거지? 왜 수준 높은 쪽이 낮은 쪽에게 맞춰주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왜 나같은 천재가, 일반인 들에게 맞춰주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일반적으로는 반대잖아! 내가 내려가는게 아니라, 너희들이 올라와서 나에게 맞춰보라고! 농구때도 말이지 왜 강한쪽이 나쁘게 보여지는 거지? 나는 지금도 전혀 납득할 수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약한쪽이 나쁘잖아! 하찮은 것들이 풀이 죽은것 같은 건 내 알바 아니야!
....아 진짜! 아까부터 삐 삐 울고 있지만 말고 이쪽을 보라고 이 망할 여자 몹아! 네가 나한테 남자를 빼앗겨서 원한을 가지고 있었던게 원인이였잖아! ...내가 남자에게 추파를 던졌다고? 추파를 던질리가 없잖아. 던질 필요가 없다는걸 모르는거야!? 왜 내가 예쁜게 나쁘다고 말하는거야? 바보 아니야?! 너같이 매력이 없는 게 나쁘잖아 못생긴게! 나한테 덤빌 수가 없는건 어쩔 수 없지만, 웃기지도 않는 원한으로 내 발을 잡지 말라고! 내 눈에 띄지 말라고! 인간 미만의 쓰레기라면, 방해하지 말고 쓰레기 답게 비참하게 땅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으라고! 나는 자비심이 깊으니까 죽으라고 까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쓰레기는 쓰레기 답게 살면 된다고!
고기 대사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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