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권에 이어 드디어 4.5권까지 다 읽었습니다
3권과 4권에서 특별시험으로 한바탕 폭풍같은 전개가 흘러가고
5권으로 들어가기 전 쉬어가는 4.5권이였는데
4권에 뒤이어 남은 여름방학동안 일어난 작은 일상을 다룬 내용이였네요
.5라는 애매한 넘버링답게 전체적인 내용은 가벼운 내용인데
그 안에서도 떡밥은 놓치지 않고 뿌려주네요
개인적으로 4권 이후로 카루이자와 케이의 호감도가 급상승해서
(오히려 바닥에서 맥스로 반전효과...)
사쿠라와 같이 이 작품 애캐로 자리 잡고 있네요
이 두 캐릭터가 서로 상반되니 이건 뭐 단짠단짠 조합... 최곱니다
호리키타?.... 주인공과 가장 접점이 많은 히로인이고 메인 히로인 포지션이지만
사실상 인기도는 이 작품 중.하위권이죠..
쿠시다는 뭐 원작을 보시는 분이면 아실테니 노룩패스
쿠시다의 이후 평가는 앞으로 전개에 달렸겠죠..
사실 카루이자와 케이에게 끌리는 이유는 당연 주인공 아야노코지 키요타카에 대한
호감도 변화가 눈에 띄게 보여서 그 매력이 치명적인거죠
5권은 예구해논 상태이므로 받자마자 볼 생각이니
그 전까진 오늘 받은 용왕이 하는 일을 봐야겠네요
거기다 이북 +2권씩해서 하루에 3권씩 읽고 있습니다
낮 1권, 저녁 1권, 자기 전 1권
이렇게 읽으니 쌓인 작품이 조금씩 줄어 들고 있네요
이번달 안에 다 보긴 힘들 듯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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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에서 렘이랑 같은 위치라고 보시면 됨)
쿠시다는 현지평가 바닥이구요
이치노세 바로 밑이 카루이자와 그리고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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