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사이에만 리디북스에서 총 54권을 구매....
알라딘에서 오버로드(1~10) 이북 전권..... 구매
이북 권당 3500원이니 계산하면
3500*64= 224,000원.... 미쳤네요 진짜....
종이책이였으면 쌓이는 책을 보면서 자제라도 하는데
이북은 그런 감각이 없으니까 카드에서 돈이 쫙 빠짐..
정신 차려보니 저렇게 결제를...... 미쳤음
+++
어쨋든 결제한 이북을 차례대로 보는데 요즘 방영중인 실지주를 먼저 봤는데
재밌더군요 애니도 재밌게 봐서 이북으로 나온걸 결제 했는데...
아 이건 좀 실수 했네요
이건 책으로 소장해도 될 정도의 작품이였습니다..
주말에 이북으로 나온 2권까지 다 읽고 뒤가 궁금해서 최신권까지 종이책으로 구매 해버림... ㄷ
4~5권까지는 초판이 있는데 3권은 초판 물량이 없더군요 (중고 말고 새재품)
개인적으로 초판 유무는 크게 상관은 안하지만 구할수 있으면 일단 구해보자 주의라
3권 초판이 남은 사이트를 뒤져보다 겨우 찾아서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초판 재고가 없는데 사이트 갱신을 안 해놓은거 더군요... (하.. 내 택배비)
일단 어제 7/31에 당일배송으로 도착한 4권과 4.5권
하지만 3권은 이때 아직 오지 않아서 그림의 떡
그리고 문제의 3권이 오늘(8/1)도착했습니다
물론 위에서 얘기했듯이 초판은 아닌데
대신에 다른 여러가지가 딸려서 왔네요
책갈피 5개, 미리보기 리플릿
사실 3권은 굳이 초판 아니라도 괜찮았기에
(4~5권은 쇼트리플릿이 있지만 3권은 없으니)
약캐 토모자키 1권 초판 책갈피는 이미 있어서 2개가 되었네요
근데 그보다 눈에 띄는건 오늘부터 나는 로리네 밥벌레 책갈피....
음... 초판 책갈피가 아닌 점포특전 책갈피더군요.. 거기다 3개나 (초판이랑 일러가 다른건가?)
말이 많은 작품이지만 일러는 아무런 죄가 없으니 고이 간직합니다(철컹.)
아무튼 실지주를 읽었는데 생각보다 제 취향에 맞는 작품이였습니다
요즘 막 싸우는것 보다 이런 갈등을 해결하는 작품이 끌리나 봄
그럼 다시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
추가로 이북을 너무 많이사서 읽을게 쌓이다 보니
원래 1일 1라노벨 주의였는데... 감당이 안되서
1일 3라노벨로 가고 있습니다... 낮에 1권, 저녁에 1권, 자기 전에 1권..
남은 한달 좀 빡세듯 하네요
근데 그림갈은 왜 이북으로 없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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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권아니면 안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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