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눈나랑헤어진지한달좀넘었거든요
연인 헤어지는거에 좋은이별이 얼마나있겠냐만은
누나랑저는 끝까지나쁜감정없었고 아쉬움이라면 아쉬움만남았지
요즘도 통화하고 밥가끔먹는데
저없는술자리가있는데
거기 구성원이 네명
제불알 두명, 모르는애 하나, 고딩동창 하나
이렇게있었음
고딩동창을 a라고함
전 a랑 아무친분도, 아무접점도없었음
이새낀 공부도 좆같이 못했고
운동도 못했고 뭐 노는것도아닌 그런새끼
저랑 같은반이었던적도없고 그냥 서로 이름만아는 그런정도관계
술자리에서 노가리까다가 제이야기가나왔나봄
근데 a 이애미뒤진새끼가 나랑 누나랑 헤어진거 어찌알았는지
그얘기를하기시작함
제불알두명은 거기서 좀싸해져서 얘기좀듣고있었는데
이 애미뒤진 씨1발련이 별의별 살을갖다붙여서 누나는 개씹창년으로만들고 나도 개호구병1신으로말해놨음
여기서 제친구들이 그거와전된거다 오해다 그런얘기없지않냐? 하고 돌려서말해줬는데
그것도다씹고 아니다 내가1년전부터말했잖냐 ㅇㅇ 하면서 뒷담오지게깜
친구가 듣다가 개빡쳤는지
와서이새끼얼굴볼거면 노래방가자고꼬실테니 그리하겠냐고물어봄
나랑좀아는새끼면 아 이새끼 뒤에서 이런생각했나 실망이네 하는데
별 씨1발 좆도없는 듣보잡새끼가 이지1랄하니까 진짜 존나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