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첫사랑은아닌데 좋아했던여자애이야기..
학원 문과반 절반정도가 말자하라
놀랍게도 거기서 제가 에이스였는데
공부잘하는여자애가들어옴
일주일마다 페메로 단어물어보길래 대답해주다가 말문트이고
저녁시간마다 밥 같이먹고 노가리도 까고 영화도좀보러다님
전걔좋아했고 걔도 어느정도 호감있다생각했는데 숫기없어서 어필1도못함
그러다 카페에서 급약잡고 중요한얘기꺼낼거같아서 긴장했는데
학원이과반 XXX 좋아한다고함..
그당시 XXX랑 존나친했음... 근데 배신감이나 서운한맘은별로안들었음 걍아쉬움..ㅇㅇ
XXX랑젤친해보이는 나한테 XXX관한거몇개물어봄 본인이랑 겹치는 지인이나 동아리같은거
그날이후로도 밥은가끔먹음
지금은 연락잘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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