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제 삶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오랜 시간을 버티고 이제 한 걸음 나아가려 합니다
한 줄 요약 : 육체적 정신적인 학대와 각종 성범죄를 당했지만 처음으로 자취할 기회가 생겼고 잘살아보겠다는 내용입니다
이벤트내용 : 응원과 따뜻한 말 한마디 적어주시면 포키 2개 드립니다 글 안 읽고 댓글만 달아주셔도 됩니다


어릴 때부터 바깥에 나가면 원치 않는 신체 접촉과 성희롱을 반복적으로 겪어왔습니다 동급생들이나 아줌마들이 몰려와서 만진다던지 만지지 말라 하면 오히려 화내면서 때리구요 초등학생 시절도 쉬는 시간에 너네 반에 귀여운애 있다며?라는 소리를 하며 몰려와서는 제 얼굴 만지다가 수업시작종 치면 한 번에 사라지고 어느 날은 집에 가려다가 여학생이 내 앞에 와서는 준비됐어?라고 물어보길래 뭐가 준비가 돼?라고 되묻는 순간 여학생 4명이 제 팔다리 각자 잡고 들어 올려서 화장실로 들고 가서는 제 옷을 벗기고 다른 여자애들도 몰려와서는 윤간하려 했지만 남자애들과 선생님이 구해주셨고 위험한 상황을 여러 번 겪었고 중고등학생 때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성희롱 성추행을 많이 겪었습니다 제 의사와 상관없이 신체를 만지거나 불쾌한 말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제 앞에서 목소리를 들으며 자위하는 사람도 있었고 제 목소리 녹음해서 자위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았고요
가정에서도 상황은 힘들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겪었고 온몸이 빨개지고 피가 날 정도로 때 밀어서 때 살살 밀어줘하고 귀엽게 말했다가 엄마가 내 목 잡은 채로 물속에 눌러버려서 익사할뻔하고 그 외에도 수차례 살해시도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잦은 다툼과 폭력 속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은 학교를 가기 위해 노력했지만 인간관계나 일상적인 생활마저도 제한받는 일이 많았습니다 저의 동의 없는 납치로 인해 어렵게 사귀었던 인간관계는 끊기게 되었고 고등학생 때도 나만 폰 없다고 학교 선생들 학생들이 어떻게 그 나이를 처먹고 폰이 없냐고 욕해대서 엄마한테 전교생 중에 나만 폰 없대 폰 사줘라고 말했더니 엄마가 재산 축내지 말라고 말하며 하루종일 맞았고요 TV에 나오는 위인 유명인 연예인들이나 엄친아 엄친딸들은 다 서울대 나왔다고 너도 서울대 나오라고 공부는 강요받으면서도 제대로 된 도움은 받지 못했습니다 용돈도 없이 통제된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아르바이트를 시도해도 항시통금으로 제지당했고 많은 안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버티고 싸워온 끝에 이번에 처음으로 자취를 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순간이 온 것 같아 두렵기도 하고 동시에 기대도 됩니다
갑자기 사라질 수 있는 인간관계나 인간에 대한 ptsd나 트라우마도 많고 앞으로가 쉽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전공자들도 취업이 어렵다고 하는 현실 속에서 저 역시 많은 어려움을 겪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살아보려고 합니다
제 인생의 첫 번째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응원과 따뜻한 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피해자에 대한 비난이나 시비는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돈이 많이 빠져나갈 예정이라 예전처럼 치킨은 못 드리겠네요 양해부탁드려요 인생 잘 풀리면 치킨 이벤트하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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