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스압/19/혐오/시체/주의> 1987년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
gecko모리아 | L:45/A:227
469/510
LV25 | Exp.9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355 | 작성일 2013-03-26 04:38:49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압/19/혐오/시체/주의> 1987년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

 

 

경찰수사결과 당시 오대양 대표이자 교주인 박순자는 1984년 공예품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오대양을 세우고 경영하면서, 종말론을 내세우며 사교 교주로 행세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순자는 자신을 따르는 신도와 자녀들을 회사 내 집단시설에 수용하고 신도들로부터 170억원에 이르는 거액의 사채를 빌린 뒤 원금을 갚지 않고 있던 도중 돈을 받으러 간 신도의 가족을 집단폭행하고 잠적한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는 집단자살의 원인이나 자세한 사건의 경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밝히지 않는 채 수사를 마무리 지었다. 그러다가 1991년 7월 오대양 종교집단의 신도였던 김도현 등 6명이 경찰에 자수하면서 사건의 의문점들이 얼마간 밝혀졌다. 자수자들의 진수에 따라, 이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을것으로 추정하고 있던 오대양 총무인 노순호와 기숙사 가정부 황숙자, 육아원 보모 조재선 등 3명이 자살사건 발생전에 종교계율을 어겼다는 이유로 오대양 직원들에게 살해된 뒤 암매장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사건의 전면 재조사에 들어갔지만, 이 사건이 경찰의 발표대로 집단자살인가, 아니면 외부인이 개입된 집단타살인가에 대한 논의만 무성할 뿐 끝내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범죄
ㅎㄷㄷ하네요
2013-03-26 23:33:10
추천0
[L:10/A:23]
TwlightLeaf
돈은 결국 인간을 더럽히지.
2013-03-27 01:23:57
추천0
[L:3/A:395]
루시엘라
미친것들... 재물에 눈이 멀어서 남겨진 사람틀은우짜노...
2013-03-27 07:44:30
추천0
[L:18/A:84]
빠녀
죄를지은자 벌을 받을지니...
2013-03-30 20:13:39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582
할아버지의 옷...! 어렸을때의 경험이야.
나가토유키
2021-03-20 0-0 204
5581
우리집에 애기 귀신이 산다고해..(살짝스압)
나가토유키
2021-03-20 0-0 185
5580
운전하다 겪은 일
나가토유키
2021-03-20 0-0 211
5579
무서운걸 너무많이봐서 귀신이보이고 몸에붙게된 여자의 경험담
나가토유키
2021-03-14 0-0 209
5578
친구네가족이 병원에서 겪었던일
나가토유키
2021-03-14 0-0 144
5577
교통사고를 당하고... 지박령이라는 게 있는 걸까?
나가토유키
2021-03-13 0-0 200
5576
독서실&저승사자 경험담
나가토유키
2021-03-13 0-0 214
5575
우리 아빠(&여담)
나가토유키
2021-03-13 0-0 179
5574
'신병'에 관한 경험담이야. 2
나가토유키
2021-03-13 0-0 205
5573
'신병'에 관한 경험담이야. 1
나가토유키
2021-03-13 0-0 209
5572
오금이 저리는 해변 내려가는 길 [1]
playcast
2021-03-11 0-0 481
5571
아무나 함부로 도와주면 좆됨
playcast
2021-03-11 0-0 411
5570
인도의 ㅎㄷㄷ한 등산로
playcast
2021-03-10 0-0 422
5569
판교 환풍구 사고
playcast
2021-03-10 0-0 369
5568
밥을 못 먹게 할 정도의 공포 움짤.
쿨쿨
2021-03-09 0-0 504
5567
난 절대 불가능
playcast
2021-03-09 0-0 397
5566
지금 KBS2 채널에서 방송중인 환경스페셜 (feat. 후쿠시마)
playcast
2021-03-07 0-0 375
5565
[보행자 전용 표지판에 숨겨진 이야기]
나가토유키
2021-03-06 0-0 207
5564
피안화
나가토유키
2021-03-06 0-0 147
5563
[몽유병]
나가토유키
2021-03-06 0-0 118
5562
[용접공장]
나가토유키
2021-03-06 0-0 126
5561
[원자력병원]
나가토유키
2021-03-06 0-0 155
5560
90년대에 일어난 비극적인 살인사건 [2]
playcast
2021-03-06 0-0 462
5559
고어 영화 등급표
playcast
2021-03-01 0-0 458
5558
7년전, 동백꽃이 있던 그 집
나가토유키
2021-02-28 0-0 230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