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인생 최악의 선택.jpg
지상렬 역시 '1박2일'에서 하차하고 드라마 '이산'을 통해 감초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김구라는 이에 "지상렬 인생 최악의 선택이었다"고 지적했고 신동엽은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지상렬은 "내가 그거(1박2일) 빠지고 난 다음에 어머님이 많이 아프셨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도 김성수도 그렇고 드라마 욕심 부리다 국민예능 놓친 분들 꽤 있는듯요 (이산은 성공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송지효가 드라마 찍어도 런닝맨 하차 절대 안하는 이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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