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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란 것은 인간 매력의 가장 정확한 척도. 경제력, 권력, 인성 등의 다른 기준도 이를 극복할 순 없어.
와꾸대장 | L:0/A:0
454/610
LV30 | Exp.7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5 | 조회 2,369 | 작성일 2015-09-03 19: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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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란 것은 인간 매력의 가장 정확한 척도. 경제력, 권력, 인성 등의 다른 기준도 이를 극복할 순 없어.

 

인간은 일생을 살면서 자신의 본성에 충실히 살아간다. 본성에 없는 것을 있는 ' 척' 하는 것은

자신을 괴롭게 하는 것이고 심지어는 파멸로 이끌게 된다.

 

자! 그럼 어째서 본성에 없는 것을 있는 '척'하는 것이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것일까?

 

먼저, 우리의 본성 중에서 가장 여과없이 남에게 보여지는 것이 바로 외모다.

 

능력은 노력으로 성공에 근접할 수 있지만 외모는 본판(본성)이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왕왕 언론이나 각종 매체를 통해 꾸준한 관리와 노력으로 외모를 바꾸거나 다이어트에 성공해

 

환골탈태한 연예인들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연예인들을 자신들과 동일시 하면서 '역시 타고난 것보다 노력이 중요해!' 라며 보잘것 없는 자신의 외모를

 

애써 위로하는 오류를 범한다. 하지만,

 

살빼서 외모가 준수해진 사람들은 원래 그렇게 생겼기 때문에 자신의 본 모습을 되찾은 것에 불과하다.

 

외모에서 노력이 영향을 미치는건 1할 미만에 불과할 정도로 미미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심지어 성형수술 조차 본판이 중요하다.

 

자 그렇다면 ㅎㅌㅊ와 ㅆㅎㅌㅊ 종자들은 어떻게 이 난관을 풀어야 할까?

 

누구나가 예쁘고 잘 생기며 몸매도 좋고 인성까지 바른 여성/ 남성을 바란다.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그렇겠지...아니 동물이라면 어떤 종 이든지 그렇다.

 

자신의 유전자를 좀 더 나은 유전자와 결합해 후세에 남기고 싶은 본능은 연어의 귀소본능에 비할바가 아니다.

 

다시 말해 이러한 생각은 철저하게 유전자에 각인이 되어 있는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추한 외모를 보고 혐오감과 거리감을 느끼는 이유는 왜곡된 의식에서 파생된 작위적 감정이 아니다.

 

지극히 자연스럽고 본능적이며 직관적이다.

 

그러한 감정에서 벗아나 모든 사람은 동등하고 외모로 사람을 판단해선 안 된다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본능을

 

거부하라고 호소하는 자들의 마수에 홀려 애써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며 정신승리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다.

 

허나,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고 하는 자들은 무엇하나 제대로 이룬 것이 없는 무능력자이며 자신의 외모에서 느껴지는 박탈감을 국가, 사회, 민족에게로

 

전염병 마냥 퍼뜨리는 마귀와도 같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해라!

 

외모는 그 사람의 생리적 우열를 감별할 수 있는 매우 결정적이며 정확한 지표이다.

 

더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기 위해 인류의 DNA 속에 내재되어 있는 본능을 속이는 마수와도 같은 귓속말에 속지말자.

 

ㅆㅎㅌㅊ 유전자는 자연선택설에 따르면 자연 도태당해야 마땅하다.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자연 법칙이다.

 

이를 거스른 다는 것은 동쪽에서 뜨는 태양을 서쪽에서 뜨게 하는 것과도 같은 논리다.

 

명심해라!

 

본인들이 외모가 남들보다 달리다고 생각하는 혹은 그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하거나 인정하는 것을 거부하는 ㅎㅌㅊ와 ㅆㅎㅌㅊ들은 그들의 열등한 유전자를 감히 퍼뜨려선

 

안된다.

 

자고로 환경에 적응하려면 우월해야 한다.

 

적자생존, 우생학, 자연선택설 등이 아직까지도 학계의 주류로 이어지고 있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자.

 

비단 갈라파고스의 종달새에 국한되는 예시가 아니다.

 

사람 역시 동물이다. 더 좋고 우월하며 생존에 유리하면서 후세에 자신의 유전자를 수월하게 퍼뜨리게 하고 싶은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본능적이다.

 

여자로 따진다면 더 키가 크고 어깨와 등판이 넓으며 남자다울 뿐 아니라 능력까지 겸비한 남자에게 더 쉽게 다리를 벌린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왜 경제력을 갖춘 키작은 똥송남들이 기를 쓰면서 키 크고 하얀피부의 예쁜 여자와 결혼 하려 하는지를 생각해 보라.

 

그것은 바로 열등한 유전자를 개량해 보고자 하는 자연적 본능이자 생리적 욕구이다.

 

하지만 열등한 능력남의 행동에는 허점이 존재한다.

 

키크고 외모가 수려한 여자와 결혼한다고 해서 자식이 그 유전자를 100프로 고스란히 물려받는 것이 보장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미개하고 열등한 똥송 유전자가 오히려 배우자의 우월한 유전인자를 씹어먹고 후대에 발현될 확률이 반대일 경우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우월한 외모를 물려받을 확률을 아주 조금 높일 뿐이지 확정적이 아니라는 소리다.

 

때문에 열등한 능력남은 자연스레 도태당하여야 하며 능력이니 인성이니 하는 연막으로 정신승리하지 않길 바란다.

 

결론 내겠다.

 

키작고 외모 후달리는 ㅎㅌㅊ, ㅆㅎㅌㅊ 들은 괜히 유전자 뿌릴 생각 하지말고 방구석에서 부랄 긁으며 댓글이나 달자.

 

경제력을 갖춘 ㅎㅌㅊ라고 예외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이니 강남역이니 명동이니 번화가 돌아다니면서 설치지 말자...

 

괜히 옷사입고 성형하면서 나를 괴롭게 하지말자...

 

정신차리고 분수를 파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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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대장
주륵....
2015-09-03 19:22:37
추천0
흑발이랑
읽기 귀찮아서 쭉 넘기니 짤을보고 눈물이 흘럿습니다....
2015-09-03 19:57:46
추천0
와꾸대장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자료지요...
씁쓸하지만 진리이니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이를 자꾸 부정하려하니까 삶이 괴롭고 고단한 것이지요.
자신의 본성을 받아들이고 도태당할 준비를 한다면 마지막 눈을 감을 때 참 괜찮았던 생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15-09-03 20:13:22
추천0
[L:22/A:436]
벨져
꾸준글이냐
2015-09-03 19:59:33
추천0
와꾸대장
꾸준한 계몽만이 무지몽매한 자들을 구원할 확실한 방법이거든
2015-09-03 20:13:52
추천0
[L:22/A:436]
벨져
그냐
2015-09-03 20:14:28
추천0
방가운얼굴
재밌네ㅋㅋㄱㅋㄱㅋㅋ 근데궁금한게 너가 말하는 외모의 ㅆㅅㅌㅊ의 기준은 어떤의미로 쓰신거냐??
재미로 쓴글에 재떨군거면 미안하지만ㅋㅋㅋ
2015-09-03 20:42:28
추천0
와꾸대장
내글에 유머는 밑에 있는 두명의 ㅆㅎㅌㅊ 짤에 있는것이고
본문 내용은 진지 그 자체다.
내 오랜 생각을 가식없이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적었다.

외모 ㅆㅅㅌㅊ의 기준은 키 175 이상의 옷빨 잘받는 남성
여기서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한 쪽은 구릿빛 피부의 상남자 스타일의 ㅆㅅㅌㅊ
다른 쪽은 지적인 외모의 세련미를 풍기며 흰 피부의 순결한 남자 스타일의 ㅆㅅㅌㅊ 이다.

보통 지하철에서 본인이 느끼기에 ㅅㅌㅊ 라고 느껴지는 여성에게서 사랑스러운 눈빛 혹은 부끄러운 듯한 눈빛으로 곁눈질을 받아본적있으면 ㅍㅅㅌㅊ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사람은 누구나 본인이 겪은 경험 위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ㅅㅌㅊ 들이 어떤 삶을 사는지 제대로 파악하기가 힘들다.
쉽게말해 ㅎㅌㅊ들이 본인들은 죽어도 넘을 수 없는 '벽' 너머의 인생에 대해서 ' 이러이러 할 것이다.' 라는 추측과 상상만 할 뿐이기 때문에 정작 ㅅㅌㅊ들의 인생 간증을 듣게 되면 자신의 인생에 대해 엄청난 회의감과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밀려오는 회의감을 감당 못 하고 유흥에 돈을 탕진하거나 혹은 자신의 본성을 애써 부정하려든다.

결국 ㅎㅌㅊ 와 ㅅㅌㅊ를 나누는 기준은 일상생활에서 보여지는 주변의 평판과 인식이다.
'쟤는 성격은 모났어도 얼굴은 잘생겼어! 키도크고!'
이런 소리를 자주 듣는 편 이라면 준수한 외모를 소유했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저런 소리를 한번도 못 들어 봤다거나 가족을 제외한 지인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무수한 인연들 중에서 열 명 중 여덟 명 이상이 저런 소리를 하지 않는다면 본인은 ㅍㅌㅊ이거나 그 이하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장 정확한 판별법은 지하철을 기다릴때 스크린에 비친 본인의 모습과 주변에 키크고 멋지다고 자연스레 느껴지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본인이 느끼는 그 감정이 가장 정확한 기준이 될 것이다. 사실 애써 부정할 뿐이지 본인들도 ㅎㅌㅊ라는 걸 알고는 있다.
2015-09-04 16:08:18
추천0
무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2015-09-03 22:03:29
추천0
츄창인생♥
원게도쓰고 여기도쓰네
2015-09-04 00:21:11
추천0
포돌e
축구 짤 누구임? 실제 축구선수?
2015-09-04 01:09:59
추천0
와꾸대장
프랑스 국가대표 축구선수 발부에나
신장 167cm
2015-09-04 16:09:08
추천0
ANG타마마
2015-09-04 16:18:49
추천0
방가운얼굴
색다른 병맛코드의 유머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성첨가해서 답글놓아주다니 감동했다. 답글 길이봐라ㅋㅋㅋㅋㅋ

일단 글의 정답의 옳고그름을 떠나 간만에 색다른 블랙유머라 신선하고 재밌었다ㅋㅋㅋㅋ다만 좀 아쉬운건 유머글이긴 했지만 니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의 구체적근거(예를들면 네오테니같은 진화적 입장의 전개나 사회 전반적 풍토, 여성의 남성에대한 내포된 공포와 외모의 상관관계등)를 좀 더 깊게 썼으면 더욱 호소력이 컸을거같다

또한 상대방의 감정을 조금만 더 생각해서 글의 전개를 달달하게 쳐냈다면 글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 같다.

분수넘게 같지않은 조언을 남긴이유는 우선 어찌보면 기분불쾌했을 내 댓글에 소신것 대댓글 써준것에대한 고마움과 쓴글의 유머소재가 신선하고 앞으로도 너가 이런맛글을 쓰는것에 대한 내 기대인데

분명한건 수학에서의 공리나 증명류의 글이 아닌이상 아무리 명쾌하게 잘 써내려간 글이라도 읽는이의 입장을 배려 하지않은글은 결코 좋은글이라 생각되지않으며 그런 와중에 그내용을 다른이에게 강요하는 투의 주장호소는 추후 글쓴이가 비슷한 류의 유머글을 쓰더라도처음에는 글의 신선함으로 커버쳤던 비판도 나중가서는 피하기 어려울것같아서 그런저런 아쉬움에 싸놓고 간다.

뭐 니 필력이면 나중에 눈치채고 고치던지 그대로 주장을 밀던지 하겠지만 그전에 읽고 참고했으면 좋겠다.
2015-09-06 19:50:4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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