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드래곤 에이지' 에서 연재되고 있는 '마츠자와 마리' 선생의 러브코미디 만화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좀 이상한
데] 가 작년 연말에 애니메이션화를 발표하고 그 동안 소식이 없다가 드디어 애니메이션 방영일정을 공개 하였다고 합
니다. 잡지의 표기된 바에 따르면 2014년 1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며, 하단에는 주요 등장인물의
캐릭터 설정화도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본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평범한 생활을 하던 '유우야'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재혼으로 자기보다 1살이 적은 여동
생 '미즈키' 가 생기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히요리' 라는 천사를 자칭하는 유령이 나타나서 미즈키에게 선언한
다. "나 대신 유우야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으면 몸에 달아논 TSF 로 둘다 지옥에 떨어질거다! "
라고 협박을 하는데.. 원래 히요리 라는 유령은 살아있던 시절에 유우야 를 짝사랑하던 소녀였다.
그때부터 여동생 미즈키의 눈물겨운 고생이 시작되었고, 미즈키에게 빙의해서 무리하게 유우야 를 덥치려는 히요
리를 말리고 오빠 와 정상적으로 잘해보려고 하지만 유우야 에게는 연예 감정이 전혀 없는 상태.. 게다가 새로 등
장하는 라이벌로 인해서 상황은 더 혼란스럽게 된다.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만화판에서는 꽤나 성적 묘사가 드러나는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조금 위험한 작품이라고 하
네요; 애니메이션에서도 과연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원문출처 : 야라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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