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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와 최근에 신작 애니메이션화를 발표한 '실버 스푼' 의 만화가인 '아라카와 히로무' 선생이 유명 소설
가인 '다나카 요시키' 선생의 작품인 [아루스란 전기] 의 만화판을 연재한다고 합니다.
연재되는 잡지로는 '진격의 거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고단샤 문고' 의 '별책 소년 매거진 8월호' (2013년 7월 9일 발
매) 에서 연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SF 대작 소설인 '은하 영웅 전설' 로 메이저 소설가가 된 '다나카 요시키' 선생의 작품으로 '은영전' 이 끝나가던 1986년도
부터 연재를 시작한 작품으로 '은영전' '창룡전' '아루스란 전기' 가 '다나카 요시키' 선생의 3대 작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루스란 전기' 1부는 1990년도에 완결을 맺었고 2부는 1991년도에 시작되었지만 2013년에 이른 지금까지도 완결이 나오
지 못한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기병을 바탕으로 강국인 파르스는 루시타니아의 전쟁에서 은가면을 쓴 '히르메스'의 계략에 말려들어 패배하고
'국왕 안드라고스 3세'는 잡히고만다.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린 왕자 '아루스란'은 루시타니아의 군대에게 포위되
게 되고 절대 절명의 순간에 파르스 최고의 검사이자 마르즈반(만명의 기병을 이끄는 자)인 '다륜'에게 구출된다.
'다륜'은 '아루스란'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그들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과거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온적이 있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아라카와 히로무' 선생은 '수신연무' 와 '강
철의 연금술사' 를 재구성해서새로운 만화로 제작한적이 있는데요. 이번 [아루스란 전기] 만화판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구
성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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