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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를 대표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 스타크래프트 2 ] 의 마지막 확장팩 '공허의 유산' 의 발매일정과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 11월 10일 배틀넷으로 글로벌 발매가 시작된다고 하며, 한글판 더빙영
상도 나왔다고 하네요. 이번 시리즈의 메인 스토리로는 [ 프로토스 ] 종족이 중심이 될것이라고 하며,
프로토스의 영웅 [ 테사다르 ] 가 목숨걸고 죽인 [ 초월체 ] 의 시체와 아직도 그를 따르는 [ 야생 저그 ] 를 격퇴하고
[ 아이어 행성 ] 을 탈환하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공허의 유산에서는 종족별로 새로운 유닛이 2종씩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란' 은 [ 사이클론 ] 과 [ 해방선 ] 이 등장하고 , '저그' 는 바퀴의 진화체 [ 궤멸충 ] 과 돌아온 럴커 [ 가시지옥 ] 이 나
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프로토스' 는 종족 최초의 여성형 보병 [ 사도 ] 와 [ 분열기 ] 가 추가 되었다고 하네요.
사이클론
해방선
궤멸충
가시지옥
분열기
사도 : 한채언 ( 던전 앤 파이터 : 키리 & 로리안 , 클로저스 : 송은이 )
신 유닛추가 이외에도 게임 플레이 시스템에서도 개편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동 토너먼트 ( 일일대회 ) 시스템 , 두 플레이
어가 한 종족을 공유하는 집정관 모드 , 그리고 제일 주목받고 있는 [ 동맹사령관 ] ( 임무 달성 협동전 ) 으로 게임의 재
미를 더해준다고 합니다.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그야말로 '스타크래프트' 의 간지종족의 위엄을 확실히 보여주었다고 합니
다. 과연 어떤 게임이 나올지 기대가 커지는 작품입니다.
( 수정탑 소환 성공 )
( 차원관문러쉬 시작 )
원문출처 : 스타2 배틀넷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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