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코믹 전격대왕' 에서 연재중인 [ 에토타마 ] 라는 작품이 TV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본 작품은 중국의 율력 체계에서 사용하는 '십이지' (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 를 테마로 만들어낸 애니메이션으로
이번에 나온 성우진과 캐릭터 설정화를 살펴보면.. 살펴보면..
★ 주요 성우진 ★
냐~땅 : 무라카와 리에 ( 논논 비요리 : 이치죠 호타루,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 에스카 멜리에 )
텐도 타케루 : 시모노 히로 ( 신만이 아는 세계 : 카츠라기 케이마 , 요스가노소라 : 카스가노 하루카 )
소 띠 간지소녀 모~땅 : 성우미정
말 띠 간지소녀 우마 땅 : 성우미정
이렇게 나왔다고 하네요. ( 캐릭터 이름 짓기 참 편해 보이는.. )
스토리를 살펴보면..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고양이 간지 소녀 '냐 땅'이 자신의 꿈인 '십이간지' 에 정식으로 들어가기 위
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하다가 아키하바라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 '텐도 타케루' 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로 60년 주기로 열
리는 '십이간지' 선발대회에서 나머지 12명의 소녀들과의 대전에서 이기기위해서 타케루와 함께하는 수행 이야기.
라고 합니다. 주인공인 고양이 소녀 냐땅을 중심으로 몇몇 캐릭터 설정화들이 나왔다고 하며, 향후에 계속 공개할 예정이라
고 하네요.
애니메이션화를 기념해서 새로운 홍보 영상도 나왔다고 합니다. 방영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과연 어떤 작품이 만들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모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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