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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후기에 의하면 블리치는 조기 완결이 아니라고 합니다. (장문주의)
Ajjjk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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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2,013 | 작성일 2020-07-21 02: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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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후기에 의하면 블리치는 조기 완결이 아니라고 합니다. (장문주의)

이 제목을 보고 놀라신 팬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조기 완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소설 후기를 읽어본 결과, 조기 완결이 아니라 쿠보 작가님께서 스스로 원하시는 형태로 끝내신 겁니다.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ble&page=4&sn1=1&m_id=&divpage=44&best=&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2844

 

아마 여기서 잘못된 정보가 퍼진 것 같네요.

 

소설 후기를 전부 번역하겠습니다.

 

1. 쿠보 타이토

 

"그러고 보니 히사기는 주인공이란 느낌이 있네..."

나리타 선생님이 "히사기를 주인공으로 해서 그리고 싶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의 [발견] 입니다.

 

의연하게 있는데 주변에서 일이 터지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동경하는 사람에겐 자신을 바라봐 주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호의를 받기도 하고,

울보였는데 히어로한테 도움받아서 같은 길을 꿈꾸고,

스승을 만나 스스로의 약함에 맞서서 강해져 가며,

이윽고 길이 엇갈린 스승을 막기 위해 대치한다.

 

히사기가 그런 캐릭터라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나리타 선생의 제안을 들었을 때 처음으로 그걸 [주인공답다]라고 인식했습니다.

 

본작은 BLEACH 최후의 소설화, 라는 위치의 작품이고, 나리타 선생님의 평소와 같이 높은 독해력과 평소 이상의 열의로 지지받은 장대한 작품입니다.

하나의 이야기 안에서 이만큼 많은 캐릭터를 언급하고 나눠 써가는 수완은 자신의 작품 안에서도 많은 캐릭터의 매력을 나누어 써온 나리타 선생님의 재능과 아무튼 독자를 즐겁게 하고 싶다 라는 신념 있는 서비스 정신으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본편에서 결국 출현이 없었던 히사기와 히라코의 만해도 나리타 선생님 덕분에 활약할 수 있어서 기뻐하고 있을테죠.

 

히사기!!! 잘됐다!!! 너 활약했다고!!!

 

-쿠보 타이토-

 

2. 나리타 료우고

 

"앞으로 1년 혹은 2년으로 BLEACH의 연재를 끝낼 예정입니다."

 

쿠보 타이토 씨의 입에서 그 말이 나온 것은 언제적 일이었을까요.

그 얘기를 들은 저의 반응은 무척이나 짧았습니다.

"하하하, 농담도 잘하셔라."

하지만,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______

BLEACH가 정말로 종막의 때를 맞이했습니다.

 

편집부에 물어보자, 쿠보 씨로부터 "앞으로 1년, 연재를 끝내겠다." 라는 정식 통보를 받아, 하나의 시대가 끝난다는 숙연한 분위기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이 15년의 이이야기에 꽃을 피우고 싶다는 뜨거운 마음으로부터 [라스트 노벨라이즈]의 기획이 세워지게 되어, 그러한 중요한 기획에 마츠바라 씨와 제가 요청받은 것은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와 마츠바라 씨는 소설 협의를 위해 쿠보 씨를 직접 만났을 때, "그건! 그 부분은 어떻게 되어있는 겁니까!" , "그 캐릭터의 과거는!" 이라고 BLEACH의 세계에 남겨진 수수께끼에 대해 잇따라 질문했습니다만______ 쿠보 씨의 입에서 나온 답을 듣고, 저는 그 매력적인 여러가지 설정에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 어째서, 영왕과 귀족들의 과거를, 세계의 뒷편을 본편에서 그리지 않으셨던 겁니까?"

그렇게 물어보자 "이건 이치고와 사신들이 만들어내는 싸움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그곳에서 흐트리고 싶지 않았다." 라는, 납득할 수 밖에 없는 명확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과거가 어떻든, 이치고와 사신들은 자신들의 영혼을 관철하기 위해서 싸워나간 겁니다. 거기에서 초점을 흐트린 이야기로 이행해버리면, 이미 그건 BLEACH 본편으로써 그릴 이야기가 아닐테죠.

하지만, 굳이 본편에서 그려지지 않은 부분이라고 할지라도, 너무나도 매력적인 여러가지 설정을 듣고, 저는 무의식중에 물어보고 있었습니다.

"그럼, 그 여러가지 설정의 일부를 제 소설에서 파헤치는 형태여도 괜찮겠습니까?" 라고, 그리고 "넌 뭘 듣고 있었던 거냐" 라며 혼나도 어쩔 수가 없는 질문을 말이죠.

하지만, 쿠보 씨는 화내기는 커녕, 더욱 깊은 설정까지 이야기 해주시고, 새롭게 만들 필요가 있는 캐릭터에 대해서도 많은 어드바이스를 남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치고 이외에, 가능하면 사신들 중에서 4대귀족 필두의 악의와 싸우는 것은 누가 어울릴까에 대한 이야기를 해나간 결과, 히사기 슈헤이가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쿠보 씨는 저의 플롯을 처음 보셨을 때, "그런데 여기까지 그려버리면, 독자분들로부터 이야기의 뒷편을 상상할 즐거움을 빼앗아 버리는 게 아닐까?" 라며 BLEACH 팬 여러분을 깊이 생각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네,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독자분들로부터 상상할 여지를 빼앗아서라도, [사신들이 어떠한 과거 위에 서서 걸어나가고 있는 것인가]라는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쓰게 해주십시오." 라고 무리한 부탁을 드려서 집필을 하게 되었습니다.

즉, 모든 것은 저의 억지입니다.

이 억지를 허용해주신 쿠보 씨에겐 감사의 말밖에 없습니다.

독자분들 중에서 "잘도 쓸데없는 짓을! 히라코나 히사기의 만해를, 영왕의 비밀을 상상하는 즐거움을 빼앗았구나!" 라고 화내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변명할 여지조차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선 그저 사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의 필력으로는 세 권의 소설로 BLEACH의 광대한 세계를 다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혹시, 스님이나 토키나다로부터 [전해 듣는] 형태로 그려낸 과거에 대해, 거기에 더 뒷편이 있을지 없을지를 포함해서 상상의 날개를 넓혀, BLEACH의 세계의 바람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으시다면_____ 스핀오프 작가로써, 원작의 팬으로써, 이만한 행복은 없습니다.

1권부터 총 1200 페이지를 넘는 이야기에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셔서 점말로 감사합니다.

 

참고로, 마츠바라 씨와 저는 [우라하라 키스케와 시호인 요루이치의 만남의 이야기]에 대해서도 쿠보 씨로부터 직접 답변을 들었습니다만______ 이건 다 듣고나서 동시에 저희 두 명 모두 즉시 말했습니다.

 

"그건 쿠보 씨가 언젠가 스스로 만화로 그리셔야 합니다. 라기보다 그건 만화로 읽고 싶어!"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에 숨겨진 이야기.

그것이 다시 무언가의 형태로 그려질 날이 올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_____저도 한 명의 팬으로써 BEACH의 이야기가 앞으로도 넓어져 가는 것을 바랍니다.

여기까지 함께해주신 독자 여러분, 제가 수개월 간 입원을 해버려서 여러가지로 폐를 끼쳐버린 로쿠고 씨를 포함한 편집부의 여러분, 또 하나의 라스트 노벨라이즈로써 저로는 그려내지 못하는 측면을 훌륭하게 그려내주신 마츠바라 마코토 씨.

그리고, 이 멋진 세계를 저희 앞에 그려 넓혀주신 쿠보 씨와 BEALCH 라는 작품 그 자체에____

감사했습니다!

 

2018년 10월 BEACH Brave Souls를 플레이하며

 

-나리타 료우고-

 

 

 

요약

1. 소설의 내용은 쿠보 작가 본인이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본편에 그리지 않은 것.

2. 아직 미회수된 떡밥과 더 깊은 내용에 대해서도 다 생각을 해두었으나 그 부분은 상상의 여지로써 남겨둔다는 게 작가의 결정.

3. 나리타 작가님은 팬으로써 반드시 그려야만 한다고 생각함.

#) 참고로 나라타 작가님은 CFYOW를 집필하셨을 때, 난치병에 걸려서 입원을 하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많이 호전됐지만, 완치될 일은 없을 거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리치 팬으로써 그리고 프로로써, 다른 블리치 팬분들을 위해 많은 내용을 소설에 담아주셨습니다. 팬으로써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러니 나리타를 까지 말고 쿠보를 까자.

 

 

 

추측

정말로 작가 본인의 의지인가?

이 부분에 대해 의구심이 들어서 알아봤습니다만 두 개로 갈립니다.

 

조기완결이 아닌 작가의 의지라고 믿는 측.

1. 나리타 본인이 직접 후기에서 쿠보 본인의 결정이라고 언급.

 

2. 나리타의 전작인 Spirits Are Forever With You도 이치고 시점과 많이 다른 내용이 전개됨.

 

3. 소설 1권 후기에서 완결 당시, 쿠보는 어깨의 힘줄이 끊어진 상태였다고 언급됨. 이게 작가 본인이 빨리 끝내는 데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름.

 

4. WE DO knot ALWAYS LOVE YOU의 후기에서 마츠바라가 "이 소설이 여러분의 '10년의 공백'의 상상에 일조할 수 있기를" 이라고 언급.

 

5. 점프에서 공식적으로 조기 완결이라고 발표하지 않음.

 

6. 소설 후기에서 언급된 "제 억지입니다" 부분은 사실, "제가 대신 공개했습니다" 라고 팬들에게 은유적으로 보내는 메시지로 해석할 수 있음.

 

7. 나리타랑 마츠바라 둘 다 각자가 맡은 소설에서 [독자들의 상상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라는 코멘트를 남김. 이건 [본편의 구멍을 메우는데 저희 힘으로는 이게 고작이었습니다.]라는 은유적인 메시지로 해석할 수 있음

 

8. 나리타가 아픈 몸을 이끌고 소설을 쓴 이유는 [상상의 여지]라는 거지같은 이유를 듣고 빡쳤기 때문.

 

조기완결이라고 믿는 측

1. 소설 후기는 편집부에 검수되는 내용임. 사실대로 밝히지 못하는 부분도 존재. 

 

2. Spirits Are Forever With You 17개월 간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명목이었음. 여기서 자세하게 밝혀진 오리히메 납치 이유, 자라키의 힘조절 등은 본편에서도 언급되기는 함. 애초에 상상의 여지라고 남겨둘 거면 본편 내용이 너무 이상함. 바이자드 과거야말로 이치고의 시점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굳이 과거회상까지 할애할 이유가 없었음. 그거야말로 상상의 여지니 뭐니 하면서 소설에서 풀어도 이상하지 않았을텐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은 작가가 뭐가 본편에서 필수적이고 뭐가 그나마 덜 중요한지 구분할 줄 안다는 증거.

 

3. 소설 1권 후기에서 완결 당시, 쿠보는 어깨의 힘줄이 끊어진 상태였다고 언급됨. 조기 완결 통보를 받은 김에 힘줄 치료를 위해 빨리 끝냈을 가능성도 있음. 바르벨트 시점부터 스토리가 너무 망가진 게 이를 뒷받침함. 게다가 본편 완결 후기에서 너무 힘들었다고 언급함. 작가가 이렇게까지 힘들어 할 정도면 연재 짤리는 걸 생각해볼 수 있음.

 

4. [상상의 여지]라는 이유는 너무 억지스러움. 나리타가 후기에서 언급한 내용은 사실 "이렇게 억지스러운데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라는 의미를 포함한 걸로 해석할 수 있음.

 

5. 점프 편집부가 인기 작품에 압박을 가하는 걸 공식적으로 공표했던 적은 한 번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음. 실제로 블리치와 정반대 케이스인 나루토는 편집부 때문에 연재가 너무 길어짐. 하지만 그게 암시된 건 작가가 인터뷰에서 "조만간 완결"이라고 몇가지 코멘트를 남긴 게 전부. 그마저도 편집부가 압박했다 라는 걸 작가가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음. 원피스 작가의 심각한 스케쥴만 해도 편집부는 공개하지 않고 있었음. = 즉, 점프 회사는 작가와의 사이에 있었던 연장, 단축, 압박 등의 온갖 트러블을 밝히지 않는 회사.

 

6. 떡밥 회수만큼은 충실하던 블리치가 영왕 떡밥은 회수 안한다? 이건 미친짓임. 그 예시로 자라키의 힘조절을 들 수 있음. 자라키가 무의식중에 영압을 조절한다는 반전은 나리타의 소설에서 이미 등장했음. 하지만 본편에서도 우노하나 vs 자라키 전에서 밝혀짐. 이는 블리치에 대한 작가의 자세가 바뀐 걸 나타냄. 적어도 [상상의 여지]라는 이유는 성립될 수가 없음.

 

7. 이게 제일 핵심적인 의견. 정작 작가 본인은 비어있는 내용을 상상해 달라는 코멘트를 남긴 적이 없음. 나리타랑 마츠바라가 둘 다 남겼는데도 쿠보 혼자서 남기지 않을 이유가 없음. 작가가 트위터에서 거침없이 직설적으로 말하던 걸 생각하면 팬들 눈치가 보여서 [상상의 여지]라는 코멘트를 남기지 않은 건 아닐테임. 이건 너무 이상한 부분임.

 

8. 초반부터 숨겨온 떡밥을 착실히 공개한 건 블리치 작가의 자세임. 대표적으로 자라키와 우노하나의 반전이 있음. 완결 후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구상했고 언제 공개할지 고민했다." 라고 떡밥을 푸는데 고심했다는 걸 알 수 있음. 그런데, 사신대행 편부터 존재가 언급된 왕속특무 0번대의 떡밥이 안 풀린다? 이건 너무 이상함.

게다가 소설에서 공개되길, 0번대는 천년혈전 편 전까지 알면서 방관하던 놈들이었음. 즉, 천년현전 편 전까지 0번대가 등장하지 않은 것 자체가 얘네의 진실을 암시하는 복선이었던 거임. 근데 이렇게 소사 편에서 처음 공개된 자라키랑 우노하나는 잘만 떡밥 풀었으면서 연재시작부터 15년에 걸쳐 쌓아온 0번대의 복선을 [상상의 여지]로 남긴다???? 이건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일어날 수가 없음.

 

9. 아무리 그래도 너무나 중요한 내용. 밝혔으면 소사편 아이젠 반전처럼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내용들임. 실제로 쌓여있던 모든 떡밥들이 [영왕]이라는 키워드 하나에 연결되어있음. 이건 본편에서 과거회상으로 충분히 밝힐 수 있는 내용들임.

 

10. 풀브링 편부터 망했구만 무슨 편집부가 숙연한 분위기가 돼....

참고로 풀브링 편도 연재 도중에 편집부에서 빨리 끝내라고 압박을 가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영왕의 파편이 풀브링거한테 깃든다는 복선이 풀브링편 안에서 없습니다. 정작 그 복선은 천년혈전 편의 제라드가 태어날 때부터 영왕의 심장의 능력을 갖고 있었다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이건 풀브링편의 내용을 충분히 풀지 못하고 갑자기 끊겼다고 추측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11. 나리타가 후기에서 밝힌 내용은 모순이 존재함. 아니 [상상의 여지]라는 이유로 본편 엿먹인 작가가 애초에 소설 만들 생각을 하겠냐...

 

....죄송합니다 상상의 여지라는 이유가 너무 거지같은 이해가 안된 나머지,,,,

 

이 글을 읽고 어느 생각에 동의하는지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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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설정은 거창하고 잘 만들어 놓는데 스토리 텔링과 연출력이 떨어져 이게 급격한 인기 하락을 불러와 한때 인기 순위 최하위 판매량 급속도로 감소 현상까지 불러 왔는데..

변명이 다소 첨가 된 것 같네.
2020-07-21 02:48:07
추천0
Ajjjk
조기 완결이 만약 사실이라고 한다면,
조기 완결은 자존심 상해서 인정하기 싫었던 걸까요....
2020-07-21 02:47:12
추천0
26
ㅋㅋㅋ;;
2020-07-21 13:12:29
추천0
소스케츠
그래서 이젠 소설조차 나오지 않는 건가요?
2020-07-21 15:51:08
추천0
Ajjjk
그런데 아마 거짓말일 거예요.
천년혈전 편 연재 전의 인터뷰에서 영왕, 0번대, 우라하라와 요루이치의 과거 밝힌다고 작가가 말했어요.
란기쿠의 과거에 대해서도 최종장의 열쇠가 될거라고 이야기 했었구요...
무엇보다, 지금 위에 쓴 예시들 전부 작가가 본편 연재로 다루겠다고 말했던 내용들이예요....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건 거의 확실해보이네요.
2020-07-22 12:29:51
추천0
소스케츠
그렇죠 이대로 완결이면 15년 팬으로서 너무 허무해요 진짜
2020-07-22 12:29:5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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