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천년혈전 애니가 원작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한다면 오히려 아란칼 원작 보다는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천년혈전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여전히 아란칼때 개선 안된 주인공 대우와 어거지 스러운 배틀들 소드마스터 야마토급(+여전히 주인공 대우 안해주는)최종결전등 총재적 난국이였지만.
그나마 애니에서면 조금식 각색하였고 특히 0번대 강함 부분도 수습하기는 해서 만약 문제점 상당수를 개선한다면 오히려 아란칼 보다는 나을수도 있을지도?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에초에 그 고질적인 주인공 문제는 아란칼 부터 시작됬는데 그나마 천년혈전에서는 그걸 좀 개선할려는 부분은 있어서 만약 완전히 원작의 문제점을 개선한다면 아란칼 보다는 나을수도?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여전히 원작 문제점을 개선 안한것도 있어서(대표적으로 켄세이 로쥬로의 어처구니 없는 배틀이나.) 희망 고문일수도 있지만요.
그나마 아이젠이 긴장감을 잡았고 무월 세탁도 좀 있어서 중후반이 좋았다 라고 하시는거 같기도 해요.....
반대로 천년혈전은 나름 대장 승승장구를 벗어날려고 시도는 했고 1쿨 부분은 조금 살아나는듯 했지만 결국 그 이후부터 또 문제점이 심해지면서 점프 앙케이트 말년 하위권이라는 굴욕을 보여줬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저도 천년혈전 초반은 아란칼편때의 문재점을 개선할려는 흔적은 있다고 보는데 그 이후에 더한 문제점들이 생겨서 혹평받은게 아닌가 싶어요. 게다가 자라키와 그레미 효스베와 유하바하는 작화는 좋아도 내용으로는 혹평이 좀 심한 전투인데 호평하는게 작화 때문인가요? 솔직히 효스베VS유하바하는 너무 무지개 반사 싸움이라고 좀 혹평을 들었던거 같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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