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우노하나 캐릭터가 자리키 각성으로 소모된게 아까운게...
결국은 각성 자라키에게 패배했지만 그렇다고 그 강함이 어디 갈 수준은 아닌게..
우노하나는 자라키의 족쇄를 풀어주기위해
수십 수백번을 조져놓고 치료해주고 조져놓고 치료해주기를 반복함
결국에는 자라키가 각성까지 도달해서 우노하나를 컷 내긴 했지만
어찌보면 자라키는 대련중 지속적으로 강해지고 있었는데
(자라키 본인도 대련중에 직접 언급함 쓰러졌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면 몰라보게 강해져있다고)
그에 반면 우노하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쳐가는 것임..
(자리키 조져놓고 살려놓기를 수십수백번 반복함)
그렇다면 풀해방풀각성 자라키를 지친 몸으로도 그정도 비볐다는 것인데 그정도 강자가 천년혈전 무대에서 제대로 뛰어보1지도 못하고 그렇게 끝나버린게 너무 아까움...
자라키가 들쳐업고 데리고와서 치료 받고 전선에 합류하는 전개로 가도 충분히 활용가치 있는 캐릭터였는데 말이져..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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