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아란칼 이치고에 대한 설정(농담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블리치의 모바일 게임인' 블리치 BRAVE SOULS'에서 나온 2주년 아란칼의 모습에 대한 설정에 대한 글입니다.
당연히 농담으로 하는 소리니까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이치고의 2주년 아란칼 모습은 레스렉시온이라고 생각합니다. 니무위키에서 레스렉시온 첫번째 문단 글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 본질은 아란칼이 되기 전에 가지고 있던 호로로서의 힘을 불러내는 것.'
이것때문에 이치고의 2주년 아란칼 모습이 왜 레스렉시온일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추가 이유를 가설해보자면, 이치고에게 '호로'로서의 힘은 완전 호로화 즉, 우르키오라와의 최종전투 때 가슴에 구멍이 뚫리고 이노우에의 외침으로 등장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주년 이치고의 공식 설정은 '우르키오라와의 전투에서 완전 호로화의 힘을 완전히 제어하게 된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잇신의 과거와 이치고의 출생의 비밀에서 호로 시절의 '화이트'(공식명칭이며 팬네임'시로사키'라고 합니다.)의 전투 방식은 바스트로데의 싸움방식과 유사하고 했었습니다. (이때 계급이 메노스 그랑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소설판( Spirits Are Forever With You)에서의 언급을 보면 '완전호로화한 화이트의 힘은 에스파다 역대 최강자 "자엘아폴로 그란츠의 전성기 시절"과 동급이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치고의 내면의 호로이자 진짜 참월인 화이트는 이치고가 본래 호로로서의 힘을 불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 모습이 모바일 게임의 2주년 모습이이치고의 레스렉시온이 아닐까? 하고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