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한데로 이번화를 정리하자면(부제: 참월아저씨 나쁜사람 아니라고요)
내면의 호로, '백색'들은 아이젠이 사신의 혼백을 기초로 해서 만들어진 호로들.
그리고 이 내면의 호로들은 참백도(천타)와 성질이 아주 유사함. 여기서 이치고가 사신의 힘을 받자마자 없던 천타를 뚝딱 만들어낸 이유가 설명됨.
시로사키가 이치고의 참백도 행세를 대신 해준거였음. 그리고 이치고 앞에 참월이라는 명의로 나타난 '젊은 유하바하의 모습'은 이치고의 퀸시의 힘이자 대타였을뿐.
굳이 대타로 나타난 이유는 호로의 힘이 미약해서 시로사키보다 이 젊은 유하바하가 더 영향력이 컸기 때문. (애초에 이 둘은 하나라고 했음.)
그러니까 참월아저씨가 사실 유하바하고 시로사키가 진짜 참백도고, 참월아저씨가 사기꾼이라는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 마셈.
이치고는 여태까지 참백도를 들고 싸운게 아니였던 거임. 애초에 여태까지 참백도를 소유했던적이 없었던거.
사실 만해를 하면 호로화를 하지도 않았는데 호로의 힘(검은 월아천충)이 나간다는거 자체가 떡밥이었던거임.
그리고 아래에 글쓰신분이 월아천충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했는데, 이게 맞는 말인 것 같음.
그건 그냥 시로사키의 세로였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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