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는 1화부터 현재 나온거까지 연속으로보면 하... 소리나옴.
첫화부터보면 아 이건 인간이 사신이되서 호로랑 싸우는 내용이구나 하고 감이옵니다.
진짜 그런내용으로 만들어진거..
우류나오면서 아 이치고랑 우류의 대립에 서브로 오리히메 차드 정도 되겠구나... 하는데
근데 진짜 설명도 호로랑만 싸울꺼같음. 1화였나 2화에 배경에 신지도 있고..
우류랑 호로잡는걸로 배틀하고그러니.
아마 내 생각엔 사신이랑 이치고랑 이렇게 연합맺고 웨코문드 터는내용이였을꺼같음.
근데 갑자기 사신이랑싸움 ㅎㅎ..
내 생각에 쿠보는 여기서 바쿠야만 잡고 끝내려했으나, 작품이 인기가 있자 아이젠이라는 내용늘릴캐릭터를 고안해냄.(이때부터 차드와 오리히메의 비중이 급감함)
여기서 사신과의 대립으로 끝낼생각으로 만든느낌인데 또 내용늘리려고 아이젠이 웨코문드로 ㅌㅌ
여기서 아이젠만 잡고 끝낼생각으로 사신힘없앴는데 인기가 너무있자 버리기 아까워서 사신힘 찾을생각함.
진짜 처음부터 한번에 보다보면 억지로 이어나갈려고 스토리붕괴한게 한두개가아님.
옆동네 원피스야 옴니버스식에 가까워서 스토리가 이상해도 그 주제만 이상해지는데
블리치는 스토리가 이상해지면 만화자체의 틀이 이상해지는데.. 일주일에 한화씩보면 괜찮은데 한번에 몰아보면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