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전 스토리는 대충 이럴거 같음
유하바하가 퀸시의 시초란 걸 봐서 퀸시란 종족이 나온건 대략 1000년전. 당시엔 소수였던 퀸시들은 별 문제 없었으나 점점 수가 많아지면서 사신들은 위협을 느끼기 시작. 그리고 퀸시들이 혼백의 밸런스를 망가뜨린단 사실을 발견하고, 영왕을 포함한 소사의 윗 사람들은 이 점을 이용해서 퀸시들을 차별, 학살하기 시작함. 게다가평범한 인간들마저 퀸시를 이상한 능력을 지닌 괴물 취급하고 그들을 멀리하고 차별함(엑스맨에서 인간이 돌연변이를 차별하듯이)유하바하는 자신들을 고립시키는 세상과 사신들에게 분노를 느끼고, 결국 사신들을 몰살시키고, 인간계랑 영혼계를 지배해서 퀸시를 부흥시키려 함. 그리고 이에 위협을 느낀사신들은 영술원 원장인 야마모토를 중심으로 강력한 사신 12명을 모아서 호정 13대를 조직. 유하바하는 살인귀 야마모토에게 부하들이 학살당하는 걸 보고 트라우나가 생김(야마모토랑 유하바하로 변신한 로이드 말을 들으면 대충 그런거 같음). 결국 유하바하는 야마모토에게 치명상을 입고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살아남은 퀸시들이랑 어딘가로 도망침. 유하바하는 다 죽어가는 몸을 봉인시키고 부활하고자 함. 퀸시들의 대부분은 반덴라이히에 숨어서 힘을 키우고 나머지 퀸시들은 인간계에 남아서 사신들의 상황을 지켜보다가 사신들에게 작중 시간에서 200년전에 몰살당함....이상 제 망상이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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