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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소설이 작가가 인증햇다곤 하지만

HM이군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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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 Exp.4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719 | 작성일 2013-06-01 1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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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쓴것만큼 오류는 확실히 존재할듯..

켄파치가 쌔긴 쌔지만 상대가 강한만큼 강해진다는건 너무 오버인듯;;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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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484]

제로아워

말은 거기서 끝났고, 무간 에서는 이전과 다를 바 없이 어둠 만이 느
껴 졌다.
아이젠의 말을 들은 아자시로 보인 또한 그 답에 다다르는 중
이었다.
설마......
속박하는 것은 안대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자라키의 본능 그자체가 스스로의 영압을 속박하기라도 한단 말
인가?!
자라키 켄파치가 바라는 것은 싸움이다.
그러나 학살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죽는냐 사는냐가 걸린, 한밤중에 벼랑을 걷는 것 같은 투쟁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가령 일정 이상의 힘을 지닌 호적수와 만났을 경우
최초 일격으로 상대방의 힘을 재고, 그 적과 아슬아슬한 칼부림이 가
능하도록 자기의 영압을 해방한다고 하면?
안대를 탈착하는 것이 그 영압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방법의 하나에 지
나지 않는 것이라면?
말도 안돼.
아자시로는 생각했다.
만약 아이젠의 말대로 자라키가 쿠로사키 이치고에게 진 원인이,
상대방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의 해방이 미처 따라가지 못한 데 있는 것이
라면?
만약 웨코문드에서 전투에서 쿠로사키 이치고보다 더 강한 적과 싸워,자
라키의 영압이 그 수준까지 해방되었다고 한다면?
만약 맨 처음 자라키와 맞붙었을때 쓴 귀도중창이 방아쇠가 되어
웨코문드 에서 싸웠을 때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서 자라키의 영압이 해방
되었다고 하면?
만약 시엔이라는 강적과의 싸움에서 그 영압이 한층더 높은 경지에까
지 이르게 되었다면?
만약 현대병기와 합동공격으로 인해 더,더,더
만약,만약,만약,
반복되는 사고 속에서 이미 만약 이란 단어는 의미를 상실하고 말았다.
그것들은 이미 가능성에 머물지 않고, 결과로서 눈앞에 나타난 기정사실
이라는 것을 아자시로는 이해하시 시작했다.
맨 처음부터 최고화력인 일도화장 다중영창으로 대응하였다면, 어쩌며
그걸로 끝냇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쓰러뜨릴 수 잇는 최저한의 힘으로 쓰러뜨린다는, 낭비를 섫어
한느 그의 신조가 재앙을 불렀다.
그는, 시엔이라는 예외는 있었지만 대부분 자신의 손으로 이 단기
간에 자라키 켄차치의 힘을 끌오어 올리고 만 것이다.
최신형 암시장치가 눈을 지키기 위해 일정 발기 이상의 빛을
차단하는 것처럼
자신의 영압감지능력이 자라키의 영압을 감지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거
부하는 것을
그렇다면 , 그녀석의...... 녀석의 현재 영압은......

2013-06-01 12: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