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자.
크리링은 나메크 성에가서 장로에게 잠재력 개방을 받았다. 치비 오반도 장로에게 잠재력 개방을 받았다.
크리링은 나메크 성에가서 돌아온 뒤에 인조인간전을 대비해 수행을 했다. 약간이라도 더 강해졌을 것.
치비 오반은 프리더2 형태에서 치명타를 받고 죽음의 문턱까지 간 뒤에 덴데의 치료를 받은 뒤 부활 버프 또한 먹었다.
이제 우리 인간의 경우를 보자. 평상시에 인간은 근육이 찟기고, 뼈가 으스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뇌에서 몸이 발휘할수 있는 최대 힘의 일정량만 사용하게끔 컨트롤한다.
이 잠재력은 극한의 상황에서 반짝하고 나올수 있다. 고층 빌딩에서 떨어지는 아기를 받아내는 어머니.가 좋은 예시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인간도 수행을 하면 컨트롤 할수 있는 힘의 최대량이 더 늘어난다. 그와 동시에 극한의 상황에서 사용할수 있는 잠재력 또한 늘어난다.
오반이 선조 계왕신에게 현 상태에서 내재되어 있는 모든 잠재력을 끌어낼수 있는 버프를 받았지만.
수련 여하에 따라서 극복할수 있다고 보는게 더 맞다고 생각한다.
훈련으로 기초 능력이 늘어나면서 잠재력 또한 같이 상승한다고 보는게 합당하다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도표
평시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힘.//<<<<<<<<<<<<<<<<//<<<<<<<<<<<<<<<<<<<<<<<<<<<<<<<<<<<<<<<<<<<<<<<<<<<// 잠재력
p.s
밑에 극장판 오반보고 생각한건데 우선 잠재력 부분부터 풀어놓고, 그 다음에 저 슈사 모드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당..
1. 미스틱의 슈사화 (설명: 미스틱의 설정은 슈사처럼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항시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모두 꺼내는 상태. 즉 노멀모드로 초2 이상의 전력을 가질수 있다는 것 입니다.[오반의 경우는 그 힘이 초3 이상이었던 것] 여기서 두가지 가정이 가능합니다.
ㄱ. 오반이 더 수련을 해서 기초 파워와 잠재력(max파워)를 올렸을때. 슈사화로 변신을 안하고도 기본 형태(미스틱) 만으로 더욱 올라간 자신의 모든 파워를 전부 끌어내서 싸울수 있다. [ㄱ 처럼 되면 저 슈사화는 그냥 설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버립니다.]
ㄴ. 오반이 더 수련을 해서 기초 파워와 잠재력(max파워)를 올렸을때. 따로 슈사화로 변신을 하지 않는 이상 선조 계왕신이 먹여준 미스틱 파워 이상의 힘을 꺼낼수가 없다. [ㄴ 처럼 되면 다시 몸에 무리를 줘서라도 슈사를 할 필요가 생깁니다.]
2. 미스틱 개방이 안된 패러럴 월드
-끝-
저는 (1, ㄴ) 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막연한 추측.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