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에서도 마카로프는 그렇게 적극적으로 싸우지 못할것 같습니다.
솔직히 마카로프의 거인화 능력+ 술식마법? 이런것들이
일반 마도사한테는 굉장히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타르타로스 구귀문 이런애들 제외하면 솔직히 대륙에 일반 마도사가 99%일거에요.
그렇지만 구귀문같은 악마들은... 저마다 특성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카로프가 길마의 위엄으로 순삭해버릴 만한 놈은 보이지 않네요.
애초에 나츠, 그레이 하고 마카로프가 같이 한명씩 맡아서 싸운다고 생각하면..참 길마 폼이 안나죠(사실 이건 제 주관이라..)
작가님이 어떻게 마카로프를 병풍화시킬지는 모르겠지만, 설마 페어리로우로 9명을 다 조질까요..
이번에도 나츠와 아이들이 주를 이루어서 격퇴시킬 것 같네요. 현재 여론이
'구귀문에 실력차가 존재한다'인데 저도 동의하는 바이고, 구귀문중 7명이 모여서 얘기 나눌때 보면 쿄우카가 지휘관 뻘인것 같던데, 쿄우카같은 강자는
길다트 급이 처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쓰는글답게 항상 두서가 없네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구귀문 모였을때 멤버들이 쿄우카한테 뭐 물어보고 지시받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제일 그럴듯하면서 흔한 방법이 END가 마카로프 눕히는 건데.. 어떻게 될지 예측이 잘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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