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반전되려면
해방전선애들이 뒤통수 치는거 말고는 답이 없을듯.
주인공과 최종보스가 이렇게 압도적으로 스펙차가 나는경우는 강철의 연금술사 이래 오랜만인데
역시 그때처럼 한놈두고 단체로 다굴치는 구도가 필요함.
만약 강연에서 호문쿨루스 전부 살아있고 중앙군까지 모아서 북,동부군이랑 주인공들이 정면승부 걸었다치면.... 도저히 답이 안보임.
시가라키 사생팬인 리데스트로 죽고 불만가진 다른 부하들이 도주, 그대로 히어로들 다모아서 때려도 이길지 의문인 지경인데....
결국 이겨도 상처뿐인 승리로 끝나고 히어로 사회의 혼란이나 붕괴는 필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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