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화 2ch반응

심심해서 번역함

재미로 보세요

·뜬금없이 시작된 히소카 vs 클로로
선거 편에서 이르미의 "히소카가 클로로와 숨바꼭질하는 동안"

·히소카의 "다음에 싸운다면 십이지?"

에서 추측하면 시계열적으로 선거 편 전일듯 이 싸움은
클로로 죽을 거 같다

장난감 상자에 클로로가 있다는 것이 유일한 반론이라...
토가시가 무심코 그려버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도 히소카가 백승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놈은 뭐냐
독해력 빻았냐
토가시와 독자에게 사랑받는 클로로가 질 수 없는 패턴이지

독자에게 사랑받는에서 웃으면 되나 w
인기 투표 순위도 히소카보다 낮은 주제에.
게다가 나는 똥 도둑은 빨리 뒈졌으면 좋겠음

살인마보다 도적이 낫지
히소카가 이기는 예상은 거의 없는 것이 확실

클로로는 살인마 아니냐?

클로로는 쾌락 살인마

머가리 빻은 놈들 많군. 다 설명해준다

숨바꼭질 = 제넨 후 능력 수집
http://i.imgur.com/ZbtgAVQ.jpg

선거 후 → 클로로는 아직 히소카의 장난감
http://i.imgur.com/j2aSKT2.jpg

히소카는 시체, 부서진 장난감에 관심이 없다
http://i.imgur.com/Pp9stTf.jpg
http://i.imgur.com/j6M3TnG.jpg

이상으로 클로로 사망은 없다고 해도 좋다
선거 전일 가능성도 매우 낮다
배틀이 중단될 우려는 있을 수 없다

두 사람이 마무리되지 않는다면 암흑대륙 중간에 낄 이유가 없어

그리고 왕자에 스카우트

나도 시계열이 선거 이전 같은데
장난감 상자는 그냥 실수일수도

원래 이르미가 숨바꼭질을 말한 시점에서 싸움은 후가 확정이야.
싸움이 먼저라면 숨바꼭질이라는 말이 필요없음
싸웠던 일을 이르미가 모르는 거면 히소카가 숨바꼭질을 부정했겠지
그것조차 없었으니까 싸움은 그 뒤야

독해력 빻았나?. 그렇게 보면 히소카 캐릭터성이 부자연스럽게 보이잖아

원래 선거 후라면 시합의 승패는 전혀 불명이니까
고찰되거나 계산할 필요가 없지
라기보다는 일단 선거 전은 이득이 없다
오히려 351화는 선거편 "숨바꼭질""다음에 싸운다"라며 안달복달하고 있는데 말야
진심 머가리 딸리네 여기 놈들

그런건가...
잘 알았다
자세한 설명 ㄳ

이 전투를 선거 전이라고 생각하는 놈은 소수파지

토가시는 시계열을 미루는 그런 고도의 일 할 생각 따위는 없지
자신의 신체 증상을 파악하는 와중에 독자의 마음에 드는 부분을 그리려고 할 뿐
크라피카 이야기를 갑자기 하기 시작한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그렇게 기다리던 클로로전은 히소카한테 레이저전 이하로 흥분했구나
만약 선거 전에 이뤄졌다면 그렇게 냉정하게 있지는 못했겠지

강화계, 변화계는 근거리전
방출계, 조작계는 중거리전
구현화계, 특질계는 근~원거리전(능력 바이 능력)

이라는 기본적인 넨 능력 전쟁으로 되돌아간 느낌이라 재밌다

이번 클로로는 근거리 이외에서는 거의 우세
압도적으로 불리한 히소카가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관건이지만
클로로한테도 트릭이 많은 것 같아서 정말 한치 앞이 안 보인다
토가시 천재다.

그럼 선거 전이 아니라 크라피카가 십이지에 들어간 때에 싸우고 있는 거?

아니 크라피카가 호위 테스트 받을 때쯤이야. 실시간

시계열이 지금 점프에서 게재된 전투 끝이 선거편인거야?
그럼 이제 어느 쪽이 죽을지 이미 스포일러되고 있는거 아님?

히소카의 스토커 피해자 모임을 설립합니다
짐작 가는 게 있는 분은 꼭 상담하세요
비밀 엄수합니다

시기가 언제인가?
시계열 앞 시점에서 단장이 솜씨좋게 도망 쳤다고 생각한다
가짜 시체가 있으니까 표면적으로는 죽게 되는거지.
그 편이 좋고 유성가 주민이기 때문에 호적(같은 것)에 등록되지 않아서 죽은 시늉이라도 가능한거다
도망간 것을 히소카는 알고 있으니까, 아직 장난감 상자에 들어있는 거지
감쪽같이 당했지만 배틀에 만족했으니까 다음 타깃을 물색 중인 거야.
쫓지 않는다고 해도 히소카 답기는 해. 과거에는 흥미 없거든~
이것도 앞뒤는 맞는 것 같아

그리고, 먼저 컨버트 핸즈로 가짜 클로로를 2개 만들어 두면 1구가 시체용, 1구가 자신이 돌아갈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면 그만인 거임

이번 연재 재개가 히소카 클로로전에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다음 주가 재개 5주째니까 앞으로 5번밖에 볼 수 없군

숨바꼭질은 나의 승리네~로 끝날 듯

뒤쫓기 → 클로로의 준비가 끝나고 천공격투장에서 대 날짜 지정 → 선거 → 클로로 후에 싸울 상대를 물색 → 선거 끝 → 클로

로전

이런 느낌이 있지
스포츠에서도 몇 경기 남은 상대를 결정하거나 하잖아?
히소카 씨도 상대를 놓치지 않으려고 자기 매니지먼트력 최대로 발휘했네

뭐 클로로로서는 정말 죽느냐 사느냐의 싸움으로 얻는 이점이 제로잖아
약속한 김에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서 죽을 때까지 하자고 입 턴건지도 모르지
패배를 확신하지 않아도 리스크가 커지면 도망 가더라도 이상하지 않아, 쫓아오면 거미에 숨으면 되고

실제 두 놈들 중 한쪽이 왕자의 호위가 되더라도
체리드니히나 하켄부르그 둘 중 하나로 예상됨

가끔 예상되고 있지만 이번 클로로의 능력이 왕자들끼리의 살상에 쓸 만한 능력이야.
저쪽은 왕자의 소개 등에서 승무원 거의 모두가 각각 인식할 것 같고 이번에 모의한 느낌

크라피카가 공략하는 전개인가

클로로의 능력으로 왕위 계승전에 쓴다면 보통 호위로 나타난다면 좋았을텐데
히소카는 버리는 말로 쓰이니 씹 불쌍하다

근데, 곤은 넨 쓸수 없는게 아니라 보이지 않을 뿐인거임?

사용도 못하고 보이지도 않아
그냥 아우라만 나오고 있는 상태

진이 말했었잖아
세계수의 어린 나무 꼭대기에 있을 때는 보통 아우라가 있다고
그래서 아우라가 안 보이거나 or 일반인 상태로 리셋되거나 둘 중 하나이다
후자라면 수련을 다시 하면 되겠지만

문제는 평범하게 보이지 않게 된 것인지 어떤 힘에 의해 보이지 않게 된 것인지
어느 쪽인가가 문제인 거지

그럼 정공은 열린거야?
아우라의 양이 줄어든 것 뿐인건가
암흑대륙에 가기 위해 윙씨나 비스케가 가거나 새 스승이 등장하는 플래그?

아니 곤은 퇴장이지, 뭐 때문에 넨을 못 쓰게 한거야
귀찮아.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아우라는 보통 사람들한테도 나와
아우라가 보이는 건 넨을 쓰게 된 사람들만이지
곤은 넨을 사용할 수 없는 보통 소년으로 돌아왔을 뿐

에...곤은 주인공인데 퇴장시키면 소년만화의 왕도가 아니지 않아?
아르카의 치료로 넨의 성질이 바뀌었을수도 있지

곤의 목적은 달성됐고 역할이 끝난 감이 있지
진으로 주인공 교체될듯

레오리오가 한가하니까 적당히 곤과 짜고 행동할 것 같다

근데 레오리오 암흑대륙 가지 않았음? 십이지로

곤이 주인공이라 해도 넨도 못 쓰면 퇴장하는 수밖에 없지
크라피카, 진 중심으로 진행해도 좋다

히소카는 뉴스를 안 봐서 암흑대륙도 아마 모를 게 뻔하지

히소카는 대체 평소에 뭐하면서 사냐 w

클로로가 이기면
클로로 ≧ 제노, 실버 > 히소카

히소카가 이기면
제노, 실버 > 히소카 > 클로로

일듯

히소카 > 클로로 > 제노,실버지

TOP3에 들어가는 충격의 장면은 곧 나오려나?
이 전투에서 일어날 것은 거의 틀림없다...

충격적인 장면은 선상에서 일어나길 바람

히소카는 티비는 안 보지만 인터넷은 하겠지?

솔직히 곤이 있어봤자 노잼
지금까지는 키르아가 같이 나와서 재밌었던 것
곤이 영구퇴장해도 HUNTERxHUNTER가 성립된다는 것이 굉장하군

충격적인 히소카의 죽음이라...
개미편부터 쓸모가 없게 되버린 건가

진과 크라피카 주인공으로 가려고 하는 거지
곤 캐릭터 디자인으로 이 정도면 할만큼 한 거임

역시 곤이 없으면 단단하지 않아
나는 곤을 민다

진이 암흑대륙에 못 따라오게 곤의 넨을 봉한 거임
짐밖에 안 되니까

토가시는 길게 노력할 생각인거야
한때 개미편 끝내고 짧은 완결편으로 30권 완성하고
자이로의 플래그도 버릴 예정이었지만
요즘 심경의 변화로 생기가 도는 것 같다
지금의 토가시는 최고조
개미편 다음은 고딕 호러 계열 같은 것을 할 예정
토가시는 원래 고딕계나 그쪽 계열의 그림도 좋아하고
이번 이야기는 죽은 자의 넨과 자각 없는 넨 등을 주제로 넨에 대해서 자세히 그릴 예정
지금까지도 꾸준히 나오고 왔는데
뭐 새로운 캐릭터인 부회장도 나온잖아
진도 좀 나올 예정이고 여단과 조르딕가도 나온다
키르아는 일단 집에 돌아가고
하지만 자이로는 안 나오네
이 장 뒤에 자이로 편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완결편

하지만 토가시가 떠오르면 완결편 앞에 여러장이 걸릴지도 모른다
그것도 토가시 좆대로

아마 양쪽 다 넉다운
그 후 서로의 힘을 인정하는 이르미를 섞어 삼형제배
클로로가 나 이제 여단 그만둘래, 셋이서 암흑 대륙에 가자
같이 유회될듯

고딕계는 아르카편?
진짜냐 그거?

아르카의 어디가 고딕계열?

고딕계가 뭔지 잘 모르겠다

조르딕가의 집이 고딕이잖아!
너희들 좀 작작해라

수호영수도 자각 없는 넨이잖아
ㅄ들 보소

아르카편의 진 따위 서브 캐릭터잖아

이번주의 놀라움은 수요일에 스포가 떴던 것이었다

게다가 대부분 가짜 스포라고 생각하고 발광했었지

이번주 수요일은 가짜 스포 뿌리는 놈의 기합도 들어갔지 w

노부나가와 마치가 객석에서 지켜본다는 똥스포가 범람할 것 같아서 벌써부터 지겹다

히소카와 곤의 약속은 어떻게 되는거냐

히소카가 이기고 "넨을 사용할 수 없는 곤을 넘어뜨려봤자 노잼이니 내가 가르쳐주지"
히소카가 곤의 스승이 된다

벤즈나이프는 실재했었군

http://blog-imgs-68.fc2.com/h/a/m/hamachichichi/ben01.jpg

100년 전의 대량 살인마 벤니=드론에 의해 만들어진 칼.
도공도 아닌 벤니=드론은 자신이 사람을 살해할 때마다 그것을 기념하고 번호(죽인 사람의 수)를 새긴 칼을 만들었고
이것이 세상에 나도는 100년이 지난 지금도 벤즈나이프로 많은 컬렉터들에게 친숙하다

http://blog-imgs-68.fc2.com/h/a/m/hamachichichi/ben02.jpg
http://blog-imgs-68.fc2.com/h/a/m/hamachichichi/ben03.jpg

이제 개미편의 인플레이션은 없었던 걸로 하는건가
지금 전투는 GI편 시절의 균형이 잡힌 딱 좋은 느낌이다

고레이누가 크라피카 부대에 들어가면 끝이다

개미편은 깡통 배틀이 많았지
지금은 능력 대결이라 구별이 가능한 거고

뭐랄까, 클로로 정면 승부하면 히소카한테 이길 수 없으니까, 지금의 전법을 쓰는 건가?
예를 들어, 회장 메르엠전의 원폭 실험 장소처럼, 아무도 없는 곳에서 다이다이뜨면
히소카가 이기잖아?라고 생각하면서 읽고 있어.
클로로는 의외로 졸렬한 방식으로 싸우네..클로로 좋아했지만

제노 실버 상대로 혼자 싸웠던 그 클로로가 이런 전법을 보이는 건 뭔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럽지
100% 이기기 위해서인지도 모르고 다른 의미가 있는지도 모른다

클로로 vs 제노 실버도 독 묻은 칼을 쓰는 등 졸렬하게 싸우잖아 w

제노실버 VS 클로로도 클로로는 시간 벌기려고 도망다니기만 하고
공격력 낮기 때문에 강한 것처럼 보이지도 않았지

클로로의 능력은 준비에 시간 걸리지만 다음 주 이후는 살육하러 오겠지

아마 히소카에 인형들이 목이 잘리는 것은 예견된 전개로
다음 주 이후는 인형들한테 망가진 인간을 고치라고 명령,
목을 자르면 파괴된다고 인식되고 있는 인형은 당연히 목과 몸을 연결하고 온다
그러나 목과 몸에는 이미 썬앤문 각인이 되어 있어서 인형 대폭발

그래도 히소카는 카스트로에 양팔 찢어지고도 역전했으니까..
클로로전에서 히소카가 입은 타격은 주먹과 배 차기 정도지
카스트로한테 당한 양팔 찢어진 타격에 비하면 전혀 대수롭지 않아

① 카스트로전에서처럼 히소카가 열세에서 역전하는 패턴은 드물지 않다
② 히소카는 곤과의 재전의 약속이 있어서, 죽지 않는다는 작가의 사정이 있다

이걸로 히소카가 이길 이유는 충분하지

곤과의 인연이 있는데
히소카 사망이라고 씨부리는 놈들은 히소카한테 원한이라도 있는지 w 

히소카와의 인연은 없어
히소카가 개나 소나 일방적으로 장난감 취급하고 있을 뿐

카스트로전은 히소카가 일부러 팔 잘린 것뿐이잖아?
시종일관 여유로웠고 바로 더블은 꿰뚫었잖아. 진심 히소카충은 머가리 나빠서 힘들군.

언제적 곤과의 인연이냐,
히소카도 가능하면 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집착하지 않고.

이런저런 이유로 히소카가 이긴다! 클로로가 이긴다! 라고 말하는 놈들이 있는데
주인공을 근육질의 곤육몬으로 만들거나 능력 대결에서 핵 폭탄 사용하는 토가시한테 상식은 안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버지는 어느쪽도 죽지 않는다고 예상하십니다

이대로면, 히소카의 반격타임은 언제가 되는 거?

차라리 다 죽자

이번주에 머리를 히트시킨 걸로 끝나잖아.
다음은 클로로한테 희롱당할 뿐.

어느쪽도 죽으면 가장 의미 없잖아
그건 그냥 퇴출시키고 싶을 뿐인거야

별로 충격도 아니다 100% 클로로가 죽을 거기 때문에
히소카가 죽는 일은 있을 수 없지

히소카씨 죽지 말아줘
6살 때부터 쭉 좋아해서 여기서 사라지면 정말 외로울거야

역전이 있다면 극적인 전개가 되는 셈이지만 그것도 한 패턴이야
이대로 클로로의 공격이 더욱 계속되고 그대로 승리하면 오히려 신선하다고 생각하겠는데 → 토가시

어느 쪽이든 지는 게 ㄹㅇ 보기 흉한 것은 확실

일단 이번주 스포는 히소카 턴이었어
클로로 쪽이 한 수 위 같다

이대로 히소카가 진다면 히소카의 턴이 없지
클로로가 그냥 이기면 히소카의 격이 떨어지고, 클로로도 중상 입지 않으면 이상하다

히소카와 곤 아직 만나지 않았고, 히소카의 존재 의의는 어떻게 되는 거냐

>곤과의 인연
>곤이 넘어야 할 벽

"히소카 좋아해서 히소카가 이기길 원한다"라고 솔직히 말해라

지금 히소카에게는 그것밖에 없는 것 같다
좋아하니까 죽지 말라는 독자들의 외침만 남았을 뿐
나도 그렇고

곤과의 재개 약속이라면 GI에서 했겠지
GI에서 헤어질 때는 특별히 약속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럼 클로로가 죽는다는 파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이번주 들어서면서 급격히 히소카 사망파가 늘어난 이유가 뭐야?

히소카와 클로로, 어느 쪽이 대륙편에 스며들기 쉽다고 한다면 클로로지.
뭐든지 빼앗는 도적이고, 히소카가 좋아하는 승부는 암흑대륙에는 없을테니

히소카 사망파가 그렇게 많나

클로로가 없어도 여단의 잔당들이 있으면 도적 집단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뭐 클로로겠지 누군가 죽게 된다면

클로로를 히소카보다 훨씬 좋아하지만! 히소카가 이길 것 같아
이유는 특별히 없지만 왠지
토가시가 클로로의 본성을 그려주길 바라지만

히소카는 아직 깜짝 텍스쳐 안 썼어
일단 가짜 각인은 쓰겠지

곤과는 이제 인연도 없잖아
히소카는 파리스톤이라는 상위 호환 캐릭이 있기 때문에 이제 불필요하다

꾸준하게 히소카 사망 발언을 싸지르는 놈들이 있군

클로로의 "인간은 정말 재미있어"
이 의미 깊은 독백이 앞으로의 이야기에 묻어나오겠지

인간을 재미있다고 말한 녀석이었어,
라는 추억으로 쓰면 되니까 문제 없다

히소카가 이대로 진다면 히소카의 반격이 없어지잖아...
곤과의 인연을 따지기 이전에

클로로나 히소카가 암흑 대륙에 개입해도 특별히 달아오르지 않아.
협회 측에도 클로로에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없고
배틀 매니아 히소카한테 찍혀서 줄줄 쓸데없는 배틀로 잡아늘이는 것도
이제는 신물이 나니까

내가 구현화계라면 고추를 구현화할 것 같아 두렵습니다

네 다음 호모

클로로나 히소카가 암흑 대륙에 있어봤자 한쪽 다리 절면서 입구로 되돌아갈 뿐이겠지

결국 어느 쪽도 죽지 않는다는 편이야 나는
왠지 모두 죽지 않는 쪽이 재미있는 전개고 향후 기대도 되니까

이대로 개죽음당하나……?
연루된 심판도...
나의 싸움을 보러 온 관객들도...
그런 것은
내가 나를
용서하지 못한다!

덤벼드는 인형들
갑자기 그 몇개가 파괴된다
뭉게뭉게 올라오는 연기 속에서 두 사람의 그림자가 보인다

"히소카!
"크라피카?!◆
"어이!
"레오리오!!◆
"우리가 손을 빌려줄게!
"너는 본체를 잡아!

라는 느낌으로 비현실적으로 이어지고 아시발쿰

나는 히소카가 이길 거라고 확신하고 있어
초기부터 헌터 읽어온 헌퀴인데! 히소카가 지는 이미지가 없다
곤과의 인연과 관계없이 히소카니까 이기는 느낌

어느 쪽도 죽는 걸 보고 싶지 않지만 죽는다면 둘 다 죽었으면 좋겟음

넨 배틀에 정면 승부 따위 의미 없잖아.
드래곤볼 읽냐

기본적으로 드래곤볼을 체계화한 모방 만화인데 이거

히소카가 질 리가 없어
히소카는 작가한테 사랑받고 있으니까 죽을 리 없다

반격해서 이기겟지

클로로와 히소카는 관객으로 관전하던 다른 층 마스터의 분노를 사서 죽었으면 좋겠다
게다가 최강충이 발광할 정도로 일방적으로 움푹움푹 당하는 느낌으로

죽으면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생사가 갈리지 않으면 정말 연극이니까....
타협안으로 마치를 투입시키는 건 어떤지

히소카의 과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어
개미편 이외의 모든 편에 관련되어 있는 중요 캐릭터로 히소카가 질 수는 없지

히소카는 배에 승선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여단은 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클로로가 이길지...
양쪽 생존일 수도

마치는 한가할 때 자신의 손발을 묶고 흥분하겟지?
쩐다

죽은 캐릭터를 기준으로 연극인지 아닌지 판단이 된다면
개미편은 연극이 될 줄 알았지만 네테로밖에 안 죽었었지
스토리가 재미있게 되면 누가 죽든 말든 상관 없다

이런 것 어느쪽도 죽지 않잖아

클로로 사망 -> 거미 와해
히소카 사망 -> 스토리상 아무런 의미도 없다

역시 히소카가 이기는 편이 좋지 않냐
물론 모습이 클로로가 되어버린 히소카로
호텔 꼭대기 층에서 마치와 퍽퍽 한 후에 정체 드러내고 창문에서 번지로 달아나는 전개

플로어 마스터를 죽이려고 그런 거 아닌가? 히소카와 클로로가 협력해서 죽이고 하고

클로로가 플로어 마스터

장소 때문에 필사적인 느낌이 부족한 놀이의 연장으로 보이니까 어느 쪽이 죽어도 맥이 빠질 것 같다
그렇다고 죽지 않아도 연극이고 이제 뭐든지 좋으니까 빨리 끝내고 싶다

토가시는 히소카도 클로로도 둘 다 좋아하니까 죽이더라도 사랑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
히소카에 대해서는 이런 캐릭터 재미있고, 클로로에 관해서는 이런 캐릭터 동경하는 마음으로 그리는 거니까

클로로와 히소카가 바뀌고, 클로로 사망
클로로의 모습으로 크라피카를 만나러 가서 크라피카와 싸운다
그곳에 곤이 달려가 곤과 결투
새로운 힘에 눈을 뜬 곤에게 히소카 패배

이 만화의 악역 캐릭터를 좋아하는 거냐..
거의 모든 악역에 애착이 간다

스토리만 생각하면
크라피카 vs 클로로가 거미의 최후로 무난할듯.
히소카 없어도 별로 이야기에는 관계 없지

클로로가 죽고 남동생인 케로로가 나올 모양인데

남동생이라니 누구 좋으라고?
어차피 나올거면 초미소녀의 클라라로 하자
이 만화는 마치 이외에 두근두근하는 귀여운 여자가 부족하니까

사실 곤의 어머니는 클로로 언니다

존나 쓸데없이 터지네
클로로한테 여동생이 있다면 이토준지의 토미에 같은 비주얼이잖아

스포

피용은 내 부인

단행본 발매까지 앞으로 2주
헌터 단행본 1권은 400엔 이상의 만족감이 있어 기대된다.

히소클로전은 34권부터?

정말 이 사투는 앞으로 2화로 끝나는 건가
1권 다 채울 수도 있을듯...

설마 한권 분량은 안하겠지... 안할거라고 믿는다

1권 분량으로 이 싸움이 계속되다가 휴재되면 내가 발광한다

히소카가 최강인 이유를 여기서 말해주지
"헌터"라고 말하고 항상 주인공의 조커적 존재가 여기서 죽으면 그 녀석은 도대체 뭔데?

삐에로

마침 34권 시작부터 히소클로 배틀이 시작된 즉
2권 분량까지 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윽

환영여단
당시 13세이던 클로로가 여단을 결성

지금까지 4화인가
최단으로 앞으로 두편
보통으로 생각하면 세편이나 네편
만약 이 추리전이 끝난 뒤 본선이 있다면 한권 통째로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
토가시가 사투라고 제목에 붙인 거니까

이 다음은 클로로의 농간을 다 간파한 히소카에게 "멋지군, 너"
라고 하고 서로 노 가드 싸움?
거기에는 번지 껌도 스킬 헌터도 없다
다만 두 명의 양아치가 있을 뿐

그리고 힘을 다해 둘이 공터에 쓰러지고 우정이 깊어진 히소카와 클로로

클로로의 회상장면 기대할게

클로로의 본체는 비디오 테이프

괜찮네, 사실은 다 비디오 속의 일이었다
그걸로 끝내도 좋군

적어도 블루레이 디스크로 해줘...

이 전투의 경우는 회상=사망 플래그잖아

원을 쓰면서 싸우면 클로로 따위 금방 발견할텐데 왜 쓰지 않지

히소카의 엔은 최대 8cm
너무 짧다

원래 환영 여단의 설립 이유가 전혀 상상이 안됨
단장도 "정해진 일이니까 열심히 하는"것 같지만 정작 하는 일은 단순 무장 강도잖아?
뭐냐?

그러니까 지금 유리하게 전투를 주도하고 있는 쪽이 최종적으로 질 가능성 높은거지?
빨리 다음이 읽고 싶다.
다음은 클로로 턴이 될 것이 확실하니까. 히소카가 어떻게 벗어날 것인지

"HUNTER×HUNTER" 암흑 대륙 편 직전까지 수록한 전 13권의 리믹스판
http://natalie.mu/comic/news/188065

토가시 요시히로"HUNTER×HUNTER" 편의점 리믹스판 1,2권이 발매됐다.

"HUNTER×HUNTER"의 리믹스판은 전 13권 구성.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가 재개된 "암흑 대륙 편" 직전까지의 에피소드가 수록될 예정이며 향후는 격주 페이스로 간

행된다.
또한 6월 3일에는 리믹스판 3권과 단행본 33권이 간행된다.

http://cdn2.natalie.mu/media/comic/1605/0521/extra/news_xlarge_hxhrimix01.jpg
http://cdn2.natalie.mu/media/comic/1605/0521/extra/news_xlarge_hxhrimix02.jpg

히소카는 클로로와 육탄전으로 가고 싶지만 그 사이에 인형이 개입되네
그 틈에 관중석으로 섞여들어간 인형이 양산되니 좀처럼 클로로까지 도달할 수 없다
인형을 공격하면서 클로로까지 도착하지 않고서야 결말은 나지 않아

히소카-인형-클로로
인형을 뛰어넘어 직접 클로로에 공격할 원거리용 무기가 있으면 낙승이다.

제목 "난입"

거대한 생물이 우글거리는 암흑대륙의 묘사.
동굴 안에 고레이누와 돈 프릭스.
기묘한 생물의 눈에 비추는 영상을 보고 있다.
천공 격투장에서 히소카와 클로로의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고레이누 "지독하군."
넨을 발동시킨 고레이누.
고레이누 "돈, 어느 쪽으로 할래?"
돈 "변태로".
블랙 발동한 고레이누, 격투장으로 향한다

다음 호 휴재

단장은 장물을 즐긴 뒤 팔라고 말했고,
어딘가의 나라와 유성가의 뒷거래가 있고, 그 때문에 여단이 움직이고 있고?(단장만 사정을 통보 받는)

유성가 냄새가 나면 십중팔구 녀석은 손을 댈 거고...
어딘가의 국가라는 것이 카킹이고?

유성가는 특정 국가와 거래하는 건 아니잖아
나라건 개인이건 오는 것은 마다하지 않는다
카킹과도 거래할 수 있지만
암흑대륙을 지향한다고 발표하기 전까지는 V5보다 아래인 나라라서
그다지 중요한 거래처는 아니었을 것 같다

마지막 히소카의 표정
송장 썩는 냄새가 감돌았구나

심리묘사가 모두 히소카 시점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히소카가 클로로의 트랩을 어떻게 뚫고 쓰러뜨리냐가 묘미가 되고 있지

그리고 콜트피는 잊혀졌다

클로로 모델
https://www.youtube.com/watch?v=Us0vOMHDx5Y

관객에 단원이 섞여 있으면 여단 전원 VS 히소카가 되고 히소카가 지겠지
100% 히소카가 진다 w

히소카와 키르아의 싸우는 방법이나 넨이 비슷하네
움직임에 생동감이 있고 건강한 느낌

요크신 때의 무시무시한 느낌이 없다

왠지 모두 진심인지 의심스러운 싸움이야

히소카는 인간적이고 재미있는데
항상 젠체 하는 클로로는 그런 재미가 없다
뭐야 이 인간은..

클로로 상대로 위축되면 개미 따위 보자마자 거품 물고 오줌 지리겠지
토가시는 이 두 캐릭터를 살리는데 실패한거야

많은 관중을 그려야 되는 상황을 왜 피하지 않은 거지 토가시는?
토리야마 아키라도 배경 그림 그리기 편하니까 암벽 싸움 이용했는데

유통기한 경과라는 느낌

히소카에게도 클로로에게도 이기는 크라피카씨의 얘기나 계속 해라.

히소카는 진 시점에서 매력이 제로가 되니까 어렵네
클로로는 아직 지더라도 다른 매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크라피카는 너무 우대되고 단 한번도 진적이 없네
1번이라도 절망을 맛보길

토가시는 야오녀의 사고를 해서 미형 중2 캐릭터는 절대 우대야

클로로가 무시무시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인게
멤버들을 떠날 때는 요크신에서도 비교적 보통 청년같잖아
단원들 앞에서는 무시무시한 것처럼 굴고 있으려나.
아마 무리하는 걸로 생각되지만

클로로는 양면성이 있는 것 같아서 무리하는 건 아닐 듯
거의 보통 예의바르게 행동했던 이유는 모르겠지만

노부나가
좀 닥쳐

전혀 무리하는 걸로 보이지 않는데
오히려 아직도 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클로로는

히소카 클로로 복선 정리

히소카 - 곤과의 재전, 십이지와의 배틀, 진과 대면
클로로 - 사슬 자식과의 결판, 유성가 단원들의 능력, 장로의 죽음, 쿠르타족 학살의 진상, 인간은 재밌어

진심 양학이나 하는 이미지로 남는 게 좋았어
히소카
매력이 없어지고 만 캐릭터 중 한명이지...

고레이누의 능력이 최강이다
화이트 고레이누에 장미를 붙여서 메르엠과 교환한 즉시 폭파하면 고레이누 단독으로 메르엠을 처치할 수 있었을듯

마찬가지로 화이트 고레이누의 양 손발을 묶어 놓고 대상으로 바꾸면 쉽게 구속이 가능하다
히소카에도 이길 것 같아.

에로 방면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헌터 사냥꾼 중에서는 최강의 능력자이다

고레이누 장미 소름...

클로로는 복장도 중2병이잖아
"인간은 재미있어"라는 것도 중2 발언. 부끄러운 ㅅㄲ다 이거..

 
중2 운운하는 ㅅㄲ는 헌터헌터가 소년 만화라는 걸 잊고 있는 건가

토가시 자체가 야오녀라서 그 사고가 기분이 나쁘다

클로로는 이제 28세 정도밖에 안 되잖아

클로로랄까, 유성가 태생은 머리가 무척 잘 돌아가는 아기라는 이미지
장난꾸러기가 아니라 아기
잘 교육받은 곤이 그들을 보고 "안타깝다"라고 했던 것은 적절한 표현이지

작중에서 2년이 지나고 있으니까
여단도 십이지도 30대 이상이겠지

16년전에 첫선을 보인 클로로는 리얼하게 나이를 계산하면 40 정도

클로로 좋아해서 이런 전법의 싸움 보고 싶지 않다
개미편이 특별하다는 건 알지만
은하계의 레알 vs 바르샤의 경기에 매료된 뒤 중국 국내 리그전을 보는 기분이다

곤 키르아도 사실적으로 나이들면 29세인 것

히소카가 진에게 흥미를 보이는 묘사를 넣은 시점에서
토가시 마음속에서 다음 타깃은 진이라고 결정된 거지?w

히소카의 번지가 치사성의 맹독 효과가 있었다면 승부는 났겠지

토가시의 권말 코멘트에 요통만 몇주 언급되는지 w

진 히소카가 죽기 전에 인사라도 한 마디 하는게 좋을지도...
곤의 헌터 시험때 도와준 것, 천공 격투장에서 넨 세례의 비호
GI의 레이저전에서 무상으로 도와준 것
살인마지만 곤의 성장을 누구보다 지켜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뭐 이번에 죽겠지만..

히소카 vs 진은 간섭이 들어가도 되니까 한번은 실현됐으면 하는 카드구나 w

헌터헌터는 미형보다 의협심이 강한 캐릭터가 진리다
야오녀한테는 다르겠지만

그건 너나 그러겠지
의협심 발휘하는 캐릭터 따위 네테로, 모라우밖에 더 있냐?

의협심이라면 모라우씨가 최고
비욘드도 기대할 수 없다

노부도 은근히 의협심 있어
중2 캐릭터 만세라고 외치는 놈은 여자잖아
뭐 예전 클로로는 인정하지만

아니 중2병 없는 캐릭터를 찾아내는게 더 힘들지
등장인물 대부분이 중2, 토가시도 중2, 독자도 중2

히소카는 어쩌다 이렇게까지 전락한거임?

선거편에서
"티비를 안 봐서 개미 퇴치를 몰랐다"고 변명하고
이르미한테 멸치잡이 의뢰를 받아 쾌락한 것

이게 크지

크라피카랑 클로로는 진지한 얼굴로 부끄러워하는 점이 비슷하네

나였으면 "오후의 wwww 커피 브레이크 wwww 개소리 www"
라고 대응했겠지만 크라피카는 진지하게 받아들인 거구만
이 녀석들과 대화하면 의미 깊은 문학이 될지 시리어스한 웃음이 되니까
왕위 계승전에서 마주치는 일이 있다면, 철저하게 파헤치는 역할을 대기시키거나 할듯

클로로의 전투 방법이 조종한 관객으로 교란시키고 세게 때린다는 졸렬한 방식이네

히소카가 없으면 곤은 헌터시험 재수했을듯

아무래도 히소카의 패배로밖에 보이지 않는 싸움이다...

히소카는 이깁니다

히소카 승리라고 생각하는 놈이 있다니 놀랍다
스킬 헌터는 틀림없이 작중 최고 능력의 일각지
저 긴 능력 설명이 생략되었다면 승부조차 되지 않는다
쿠르타 학살 등의 책임을 다 짊어지고 최종 보스가 된거야 클로로는

히소카의 여유가 없으니 이번은 클로로의 승리일지도 모르지

클로로가 100% 이긴다

클로로에게도 크라피카와의 인연이 있듯이
히소카에게도 곤과의 인연이 있어

이 초라한 전투에는 죽음의 냄새가 나지 않는군

승자 히소카 클로로 생존
승자 히소카 클로로 사망
승자 클로로 히소카 생존
승자 클로로 히소카 사망
노 콘테스트 2명 다 생존
노 콘테스트 2명 다 사망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강적과 싸울 때 후원하고 희망적으로 전망하는 사람이 많을까?
나는 질까봐 불안해지는 타입이다.
기대에 대한 배신에 약해서 기대하지 않는 편인 거겠지
(불리하면 질 것 같고, 유리하면 역전될 거라고 느끼는)

클로로가 히소카를 죽일 수 있는 순간에 그만두면 더 좋겠지

클로로도 조르딕가 때에는 전력을 내지 않았고
히소카도 클로로도 아직 한번도 본격적으로 싸우는 묘사가 없어서 어느 쪽의 실력도 잘 모르는것이 현실

안타깝게도, 클로로가 제노실버와 서로 싸우고 잇던 시점에서
히소카의 승리는 없구나 라고 생각했어.
캐릭터로서 격도 다르면 플래그의 많은 것도 다르고, 승부는 눈에 보였다.

이 싸움은 어떻게 히소카가 클로로에 육박하느냐를 기대해야 하지 않을까.

핫타! 핫타! 클로로인가 히소카인가 어느쪽이 이길까 핫타! 핫타!

히소카 안티 : "히소카 져라!! 아니면 피라미 전투라고 디스해왔던 내 입장이..."
나 "떨면서 잠이나 쳐자라"

히소카 승리
히소카 안티 "클로로는 피라미, 진한테 이기면 인정해주지(떨리는 목소리)"
나 "이런 이런"

어느 쪽도 상당한 고차원으로 싸우고 있잖아
강화계 같이 알기 쉬운 놈이 아니면 "전력"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건가

이번 스포의 가장 큰 수확은 수요일에 책 스포(그것도 상세하게)가 왔던거야

글자 스포로 전개 확인 -> 단편 그림 스포로 상상력 돋구기 -> 토,일요일쯤에 다국어 그림 스포 -> 본지 정독 -> 바로 다시 문자 스포

나랑 완전히 같네
사실 문자 스포는 안 보고 전체 그림 스포로 보는 것이 꿀잼임
그래도 참을 수 없어서 문자 스포 보지만

이번주 스포는 분명 히소카 턴이었지. 히소카의 턴이 불발로 끝나서 클로로 승리파가 약간 늘어난거고

히소카의 역전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아직 히소카 턴은 시작되지 않았고, 다음은 클로로 중심의 심리묘사일듯

어느 쪽이 지든 캐붕이니까 명확한 승부는 붙이지 않을 거 같다

클로로 면상 안정되지 않고 징그러워서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

히소카는 무엇을 근거로 자신이 최강이라고 생각했을까?

히소카씨는 낯가림을 하니까

히소카는 트럼프가 박히는 생물밖에 못 이기잖아?
개미편에 나오지 않은 것은 현명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