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공동투쟁설 2

논란이 많고 작중에서 확정된것도 아니니까 재미로 보시는게 좋을듯

이쪽이 확실히 재미있긴 하네요 ㅋㅋ

[FAQ ~ 공동투쟁설에 대해 ~]

Q. 공동투쟁설이란 무엇인가?
A. 히소카와 클로로의 대전은 일대일 약속이었지만 실제로는 "히소카 vs 클로로 + 여단원"의 공동투쟁이었다는 설입니다.
아직 단언은 할 수 없지만, 현재 공동투쟁설이 가장 유력하게 고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공투였는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나뉘고 있습니다.

① 클로로 + 마치, 샤르, 콜트피 설
경기 중의 위화감 (복선)을 해소할 수 있는 것으로 현재 가장 유력한 설입니다.

이하, 붙여넣기

● 어느새 사라진 샤르나크의 안테나
http://www.dotup.org/uploda/www.dotup.org900145.jpg
→ 마치의 넨실로 조작

● 예상외로 많은 카피 인형
 → 콜트피에게 능력을 반납 후 콜트피가 넨 인형을 양산했다

● 휴대전화로 카피 인형 조작
 http://www.dotup.org/uploda/www.dotup.org900146.jpg
→ 샤르나크가 클로로의 지시를 받아 블랙 보이스로 조작하고 있었다
(문자로 휴대전화를 조작하고 있는 것은 샤르나크)

● 왜 클로로는 히소카에게 확인사살하지 않았나
→ 천사의 자동필기 (러블리 고스트 라이터)에 의해 죽음의 예언이 나왔기 때문.
사후는 예언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후넨에 의한 부활은 단장의 예상 밖

● 마치 "앞으로는 싸울 상대와 장소는 제대로 고르도록 해"
 http://www.dotup.org/uploda/www.dotup.org900148.jpg
→ 히소카, 공동 투쟁을 확신. 수단을 가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② 클로로 + 마치,샤르,콜트피,장로 설
다음 장면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은 장로가 아니냐는 견해를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http://i.imgur.com/ttsdYPI.jpg
http://i.imgur.com/zFEWtmU.jpg

하지만 그렇게되면 사후넨에 대한 설명이 거짓말이 되므로, 히소카의 사후넨과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회의적인 의견도 많습니다.

③ 클로로 + 마치,샤르,콜트피,이르미 설
안테나의 디자인이 샤르의 것이 아니라 이르미의 바늘과 비슷하다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http://i.imgur.com/mVmpNW1.jpg
http://i.imgur.com/6txE7tN.jpg

전개적으로 이르미의 참전을 원하는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지만, 역시 지나친 비약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습니다.

④ 클로로 + 마치,샤르,콜트피,장로,이르미 설
②와 ③의 복합 설입니다.

⑤ 원래 책갈피 테마 (더블 페이스)의 설명이 거짓말이라는 설
이름 그대로 실제로는 책갈피 테마 (더블 페이스)라는 능력의 설명에 거짓말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책갈피는 양손을 사용하기 위한 능력이며, 능력의 병용은 할 수 없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히소카의 눈앞에서 보여준 갤러리 페이크는 다음 순간 이동을 응용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이 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http://i.imgur.com/1pKSwBe.jpg

②·③·④ 설이 맞다면 이 설의 가능성도 없지 않지만, 무리가 있다고 하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Q. 공동투쟁했다고 하면 뭐가 달라지나?
A. 경기 중 이상한 점이나 마치가 너무 상냥한 점, 히소카가 갑자기 여단 사냥을 시작한 것에 대한 부자연스러움이 해소됩니다.
또 클로로의 "100 % 내가 이긴다"라는 자신감의 근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

Q. 그런 귀찮은 일을 하지 않고 그냥 여단으로 린치하면 되는거 아닌가?
A. 집단으로 가면 히소카를 쓰러뜨릴 수 있겠지만, 적지 않은 손해를 입게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또 집단전에 적합하지 않은 하츠나 누군가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능력이 있는 여단원도 있기 때문에 이번 전략에 이르렀을 수 있습니다.

Q. 클로로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는데 샤르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나?
A. 샤르가 스마트폰으로 기종 변경하면서 그때 능력도 옮긴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또 경기 후 대화에서 클로로는 어디까지나 "휴대폰 어쩔까? 안테나 없는데"라고 하는데.
이것이 능력을 가리키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판별할 수 없습니다.

Q. 공동투쟁설이 사실이라면 여단은 비겁한 집단 아닌가!
A. 이번 전략이 비겁할지에 대해서는 통틀어 말할 수 없지만, 약속을 어긴 것은 사실이 되겠네요.
또 원래 도적인 그들이 룰을 무시하는데 문제가 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Q.이걸 예측한 사람이 있었나?
A. 하나의 포인트에 대해 예측한 사람은 나름대로 있었지만, 모든 흐름을 이해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매번 독자가 가정하는 범위를 대각선으로 벗어나는 토가시는 역시 천재라고 할 수 있겠지요.

히소카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는데
이 시점부터 이상한거야
공동투쟁이 아니면 절대 불가능한 움직임을 했다는 거잖아
http://i.imgur.com/m7EczpV.jpg

공투파인 콜트피에게 능력을 되돌리고 카피시켰다는 말이 있는데
완벽한 제츠 상태에서도 누군가가 있는 것을 알아차리는 히소카가 하츠를 쓰고도 눈치채지 못한 이유는 결국 어떻게 됐어?

공투설이 맞다면 모든 앞뒤가 맞는 것 같다

공투파 사람은
샤르 콜트피 스킬을 단장에게 1번도 주지 않았다는 말이야?

아니면
샤르 콜트피 스킬을 1번 주고 다시 되돌려받았다고 생각해?

참고로 스킬헌터가 기술을 갚는 묘사는 1번도 없을 것인지

생각해보면,

단순한 게임이기 때문에 스타일은 중요하잖아? 승패 따위보다 훨씬 말야.

라는 대사도,
너한테는 일대일이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잖아? 그러니까 싸워줄게. 대신 이길거니까.

로 들리기도 한다.

도적이 훔친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준다는건 역시 이상해
질려서 버리거나 하면 이해하겠는데

클로로 굉장하네. 히소카도 독자도 완전히 휘둘려버렸어

말이 되는게
여단은 비겁한 것도 수단방법 가리지 않으니까 원래

어떤 도둑 집단이건 변태 스토커 따위 적당히 다루는 것이 정답

히소카충 포기해
공투 따위 하지 않았어

공동투쟁파의 문제는
작가를 무시하고 설정을 마음대로 만들겠다는 것에 있다
좀전에도 "하츠는 2개까지"라고 말한 놈이 있었고

공동투쟁설이라는게 있다는 거 처음 알았어

뭐 나는 아니라고 생각해
클로로의 전력이 공동투쟁이었다면 단장으로서 한심하잖아 너무
4대 1을 다이만으로 가장한 것도 촌스럽고

히소카한테 당했던 것을 여단원이 복수한 것이라고 본다면 아귀가 맞잖아

공동투쟁 따위 오컬트 좋아하는 놈들밖에 믿지 않잖아 wwwwwwwwwwwwwwwwwwwwwwwwwww

공투설은 언제나 클로로 비겁하다고 밖에서 마음대로 떠들던 놈들이 하는 소리지
페이지 찢으면 반환된다든가, 낚시줄이라는 표현으로 마치로 확정하거나, 단순한 망상 연타
상대해봤자 낭비일 뿐

진심으로 공투를 믿진 않지만
심심풀이로는 되었군

아무튼 공투설이 맞다면 다음화에서 공동투쟁했던 것에 대해 내용이 나오겠지

히소카가 최강이 아니라도 괜찮지만
공동투쟁인 쪽이 납득할 수 있는 점이 많기 때문이야

인형이 손바닥의 각인 모두 폭파하고 각인이 사라졌는데
갤러리 페이크 효과가 해제되지 않고 인형의 잔해가 남아 있었기 때문에
공동투쟁설은 말이 됨

한 번 빼앗은 능력은 돌려줄 수 없다 = 샤르 콜트피는 평생 하츠없는 무능력자 = 죽으면 클로로의 능력도 없어지므로 죽을수도 없다
= 안전한 아지트에 있으면 되는데 왜 일부러 천공격투장 현장에 그 두 사람이 와 있었는지. 다른 단원 쪽이 더 낫지 않나

능력 돌려줄 수 없다는 설은 이 점에서 부자연스럽게 돼
애초에 돌려주지 않으면 단장이라 해도 자신의 존재 의의의 전부인 것 같은 레어 능력을 쉽게 돌려줄까?

공동투쟁설은 히소카가 참패한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히소카충이 낳은 무리한 억지에 불과하다

음모론도 적당히 해야지

히소카 예상 이상의 복제를 양산한 것은 콜트피가 있어서인가
복제를 그렇게 하고 조작하는 것은 클로로의 아우라량으로는 무리다

페이지 찢으면 반환된다
낚시줄로 마치 확정
샤르는 휴대폰을 2대 가지고 있다

다 망상이잖아

공투 공투 도대체 무슨 얘기야
어차피 똥 스포도 의심한 녀석의 재량적인 망상이겠지

공투설의 유일한 근거는 샤르 콜트피가 때마침 그 자리에 있었다는 정황 증거뿐이지
반대로 클로로 단독설은 클로로 자신의 설명에는 모순이 없기 때문에 순조롭게 통과

입증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공동투쟁설을 주장하는 녀석들 쪽

자 빨리 확실한 근거를 보여봐라

바보가 혼자 떠드니까 공동투쟁설이 수상해보이네

나는 어느 쪽인가 하면 공투했다는 쪽인데,
한쪽의 의견을 봉쇄하는 것은 바보 같으니까 집어치워

100% 공동투쟁이다
그래도 싸울건가?

공동투쟁이 없으면 설명 못하잖아, 클로로의 아우라량

클로로의 아우라량이 몇인가와
콜트피의 카피로 얼마나 소비하는가는 작가밖에 알 수 없는데

공동투쟁이라도 인형한테 꼼짝 못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공투충은
같이 했다는 확고한 증거를 내놔야지
애매한 상황 증거만으로는 의미없어

이르미 바늘 설은 절대 말이 안된다.
히소카가 바늘을 으깬 시점에서 완전히 부정되니까

똥 스포 진짜파와 똥 스포 가짜파
공투파와 단독파 ← 지금 여기

다음에 마치가 단장에게 사과하겠지
방심해서 입을 놀린 탓에 공동투쟁했던 일이 히소카한테 들켰다고

클로로히소카전 초기의 너희들 "응? 갑자기? w 이거 선거 전 아냐? w 개미편 정상대결 후에 이 녀석들이라고? w "

중반의 너희들 "클로로의 투쟁 방식 졸렬하잖아 w 히소카가 인형 상대로 고전 w 역시 양학전문가다 w 토가시도 약빨 다 됐네 w 암흑대륙이나 진행해라"

지금의 너희들 "흥미롭잖아-w 토가시 천재 w"

너희들 토가시를 믿어라

공투 부정파는 공투설이 확정된 뒤에도 공동투쟁에 대해 트집잡고 비난할 거라고 예상해 본다

공동투쟁의 진위로 논의하는 우리들은 토가시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거야

공동투쟁이라... 농담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 스레 보다가
진짜로 믿는 놈있을 것 같다..
귀가 얇은 사람은 속기 쉬운 것 같아

히소카가 갑자기 무너진 것은
자신이 최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클로로에게 싸울 상대와 장소는 선택하라고 멋지게 부정당한데다가,
마치한테 또 같은 말을 들으니까
호감을 품었던 마치한테서 자신의 존재가 부정당했기 때문이지

공동투쟁설 재미있지만 "싸우는 상대와 장소는 잘 고르도록 해"라는 대사가 왜 근거가 돼?

그러니까, 히소카가 예상한 이상의 복사본이 있던 시점에서 복사를 콜트피가 한 것이 확정이라고.
책을 찢으면 능력을 반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설명이 돼

히소카가 낚싯줄로 안테나 회수됐다는 표현을 한 시점에서 마치가 회수한 것도 확정

애초에, 클로로의 단독 아우라량이 그만큼의 넨을 사용할 수 있을리가 없지.
가뜩이나 사후넨으로 아우라가 더욱 필요한데.

공투 부정파는 무리가 있어

클로로의 아우라량에 대한 설명이 있는 것은 어디?
클로로의 속도에 대해서는 히소카가 언급하는데 아우라량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잖아

공투부정파는 똥 부정파의 사후넨으로 움직이는 신체인형이라는 게 레알???

● 예상외로 많은 복제 인형
→ 콜트피에게 능력을 반납한 후 콜트피가 넨 인형을 양산했다

Q. 그 전화는 누구였나?
A. 콜트피가 죽었기 때문에 능력이 사라지는 이변을 눈치챈 클로로 설

우선 이 모순을 설명해줄 사람?

클로로는 지금까지 거미로 움직일 때는 이마에 십자가를 드러내고
단독행동할 때는 이마에 십자가를 감췄어

공투부정파는 복제인형의 예상밖의 수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래?

공동투쟁이라고 하지 말고 우정 플레이라고 합시다

공투파는 선거전의 파리스톤 느낌이야
나머지는 시간만 지나면 정답이 그쪽에서 올 거니까

공동투쟁이 맞다면 클로로는 단독으로는 히소카한테 이길 수 없는거지

클로로 단독으로 하면 승률이 70프로지만 공동투쟁이라면 100프로인 거지
착각하지마 히소카충(｀・ω・´)

공투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그 자리에 샤르, 마치, 콜트피가 있었으니까 보통으로 생각하면 공투같아. 단지, 역시 단정 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공투가 아니라고 부인하기에는 상황에 수상해. 더 확실한 새로운 증거가 필요한 상황.
지금 시점에는 꽤 수상하지만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밖에 말할 수밖에 없다

여기까지 논쟁했는데도 결말이 안나서 거칠게 된 이상은 공동투쟁설을 확정으로 다루어야 한다.
히소카의 "낚시줄"이라는 표현으로 마치가 얽히는 것은 확정되고 있으며, 클로로의 막대한 아우라량을 설명할 수가 없어.

스킬헌터의 반환 방법은 불명이야.
책이니까 찢는다는 발상이 나오지만, 능력을 빌린 상대가 죽으면 빌린 넨이 사라지니까 찢지 않아도 저절로 갚게 되겠지만

공동투쟁이라면

마치 ... 안테나 회수
콜트피 ... 인형 생산
샤르 ...? ? ?

샤르는 무엇을 했어?

블랙 보이스는 계속 클로로가 소지하고 있던 것이라고 "휴대폰 어쩔까? 안테나 없지만"에서 판별됨.
· 객석에서 전화하는 클로로와 버튼을 조작하는 손이 다른 사람...이것도 이상하다.

클로로가 샤르에게 전화해서 간접적으로 기폭 역할을 조작하고 있다면
대사는 "웅크려라"가 아니라 "웅크리게 해라"가 타당.
· 히소카가 블랙 보이스는 메일로도 조작 가능다고 추리한 것처럼 음성으로도 조작할 수 있다.

샤르의 역할이 없다.

공투 설 → 착신 마치 설
일대일 설 → 착신 클로로 설

공투 지지하는 사람은 바보네
의미도 없는 장면을 의심하고 쓸데없지
나라면 부끄러워서 죽을듯

공투일지도 모르지만 상황 증거밖에 없긴 하지
토가시라면 한마디 곁들이거나 회상이라도 보여서 반전을 주겠지

일단 헌터 다운 공동투쟁을 하는 쪽이 재미있다
히소카가 이걸 알고 클로로한테 말했다면 전투는 그쳤을지도
일단 일대일의 약속이니 외견상으로는 클로로는 일대일을 가장한 것
그냥 죽인다면 다른 단원을 틈타게 해서 직접 공격하게 했을 것

크라피카라든가 경기 동영상을 보고 의문을 풀어주지 않을까

공투부정파는 히소카가 "낚싯줄로 안테나 회수"라고 말한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변명할래?
마치의 실이라는 것의 복선이라고 보면 마치가 회수한 것은 확정이잖아

22권을 봤는데 샤르나크의 바늘 모양은 박쥐 깃털같은 디자인으로 자신에게 찌르는 것도 상대에게 찌르는 것도 똑같아.
이건 히소카가 "내가 키르아를 죽인다면?"이라고 해서 이르미가 분노하고 클로로에게 협력했을지도 모른다.

고지식하게 일대일을 하는 것이 클로로의 주가 하락이라고 생각해

공동투쟁설은 솔직히 재미있네
마치, 콜트피, 샤르가 히소카를 감쌌던 이유도 되고

"안테나는 없다"
→ 클로로 "안테나는 나 이외의 누군가가 회수해서 나는 갖고 있지 않아"
 
"휴대폰 어쩔까?"
→ 클로로 "여분이 있는데 넘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떡할까?"

샤르 "아니, 안테나도 본체도 있고, 히소카도 오지 않을테니 여분은 특히 필요없어"

라는 것이지

반대로, 공투가 아닌 경우 클로로가 "안테나 없다"라고 말하는 논리가 성립되지 않게 된다.
클로로가 여단 & 샤르의 생명선이 될 아이템을 없애게 된 거니까

일부러 천공격투장은 공개적으로 할 이유가 없어-
히소카가 천공격투장을 지정했다면 몰라도 아마 클로로가 지정한 거잖아
광야에 불러내서 핑크스 페이탄 보노레노프 프랭클린 노부나가를 불러서 전력으로 패면 되는거잖아~

너희들 헌터 헌터를 논픽션 만화인가 뭔가로 착각하고 있냐

일일이 앞뒤 볼 일도 없고 모순과 설정 실수도 많이 있는 만화인데

그런 부분을 고찰해봤자 소용없어

각양각색이네

낚싯줄로 마치 확정이라는 놈은 같은 사람?

클로로가 콜트피, 마치, 샤르나크와 함께 했다고 해도
히소카가 고레이누와 함께 했다면 이겼을 것

경이적인 통찰력을 가진 히소카에게 간파되지 않고 굳이 클로로가 말하게 한 것은

그 자체가 클로로 계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공동투쟁의 근거도 꽤 수상한 부분이 많다...

단지 공동투쟁이 아니면 마치가 수단과 장소는 고르라고 말한 뒤의 히소카가 의미심장할 뿐
검은색 배경의 컷의 의미를 설명할 수가 없다

클로로가 실제 홈 센터에 가서 낚시줄 사서 묶어 찔렀을 수도 있잖아?

뭐랄까 정말 클로로가 낚시줄 사용했으면 재미있네 w

공동투쟁 뭐 다 좋은데
거기까지 할 바에는 차라리 독살이든 뭐든 하는 쪽이 좋잖아
도망치지 말고 여단이 집단 린치라도 가했으면 되는데
공동투쟁설이 지나치면 그저 재미없어

나도 공투설 지지하지만 능력 반환은 납득되지 않는다

여러분 고찰에 한참 바쁜 와중에 죄송하지만
가짜 스포일러사들께서는 이제 손을 동원해서 즐겁게 해주세요

뭐랄까 거미의 멤버가 마침 격투장에 와서 관객으로 관전하고 있다는 말?
머리 괜찮아?

가뜩이나 "인형이 너무 많은"데
그런 작업까지 추가하면 책을 열고 닫는것과 스탬프와 각인도 하고 실도 회수하고 히소카가 놀랄만한 인형을 만들어내는 클로로는
도대체 몇가지 장기를 갖고 있는거야 w

공동투쟁설은 뭐 그럴듯하지만, 장로와 이르미는 없잖아......
왜 유성가의 장로가 히소카를 죽이려고 튀어나오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게다가 요크신 편에서 "환영여단은 유성가에서도 이질적인 존재"라고 했는데

근데 낚시줄 썼나? 라는 것도 히소카의 예상에 불과하고
다른 방법으로 회수했는지도 모르잖아

공동투쟁이든 뭐든 좋은데 지난주에 그런 말하는 놈이 없었는데 갑자기 증식해서 웃겼다.

이놈들 절대 도쟁이한테 넘어가는 놈들이지 wwww

히소카의 예상 이상으로 복제를 만든 것에 대한 반론이

"클로로가 뛰어났다" 라니 wwww

콜트피가 능력 사용한 것이 확정이잖아

애초에 마치의 발언이 히소카에게 공동투쟁이라고 생각하게 한 계기라고 말하는 놈이 있어서 바보같네
마치가 이 말을 들었을 수도 있지. 관객에서 본 걸지도 모르고
왜 클로로와 비슷한 말을 하면 공동투쟁하고 있는게 되는거야 ww
안테나가 없는 것은 마치의 소행이라고 하지만
히소카가 낚싯줄을 맺고 끌어당겼다고, 제대로 대답하는 너 ww
공동파는 망상 부풀리는게 취미지?

클로로와 히소카는 떨어져 있는데, 마치들과 히소카가 바로 근처에 있는 이유

1, 공투한 뒤에 마치가 히소카를 옮기고, 클로로만 다른 길로 갔다

2, 클로로가 히소카를 여단이 있는쪽까지 운반했다

3, 히소카가 여단을 사냥하는 장면을 그리고 싶어서 토가시가 깊게 생각하지 않고 억지로 전개시켰다

3 이 정답

방금 대단한 걸 깨달았는데 처음부터 여단원들이 린치하면 되는걸 왜 길게 돌아가는 거야?

역시 천공격투장의 클로로는 이르미로
진짜 클로로는 카킹에 있다는 설이 개인적으로 제일 유력해 보인다

전학생은 완전히 이르미의 능력 같고...

샤르나크 죽인 것은 정말 굉장하다.
이 전개라면 향후 안전권에있는 여단 멤버는
메인 요리인 클로로와
클로로 죽인 후 술래잡기를 즐길 수 있는 마치.
나머지는 누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긴장감이 나왔다.

뭐 역시 공동투쟁이라면 이번주에 내막이 드러나겠지

실제로 토가시의 설명이 있을 때까지는 모르겠지만
공동투쟁이라는 설이 나왔을때 답답함이 풀린 기분이 든건 좋았어
히소카 클로로의 초라한 배틀이라는 감상이 단숨에 들어갔지

지난주까지만 해도 "아 토가시 끝났군. 히소카 캐릭터 붕괴하잖아"
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으니까
공동투쟁이라면 이것도 설명이 되지

이렇게 끝이 궁금한 것은 개미편 이후 처음이다

히소카 "앗 그래, 약속 깰거야. 제넨이라든지 도와줬는데, 그런 것을 했구나. 흠"

~ 여단 암살편 시작 ~

먼저 요크신에서 히소카가 여단을 속였잖아
불평할 자격은 없어

공동투쟁설이 진짜라면 굳이 빙 돌아가는 방법으로 일대일을 안한 이유를 모르겠어
어차피 죽일거면 여단원들이 집단 린치하면 되잖아

클로로와 샤르의 전화통화에서
클로로는 낮
샤르는 밤이라는게 꽤 시간차가 있네

뭐랄까, 너무 노골적이라서 웃어버렸어

히소카의 부활이 이상해도, 그런 공격은 공동투쟁과는 전혀 상관없는데
공투충이 열심히 해도 기회주의가 ~ 라든가 어제부터 생기고 있지만

그렇다면 처음부터 기회주의로 시들었다고 말하면 좋잖아
만약 공투라면 자신이 바라는 전개가 아니라고 트집잡고 싶은 것이 사무치게 전해져 온다. w

솔직히 공동투쟁도 일대일도 어느쪽도 있을 수 있고 독자의 반응 보고 향후 결정해도 이상하지 않다

이르미까지 연루됐다니 웃음 www

나도 하나 써본다

클로로와 샤르가 전화로 이야기하는 장면은 여전히 밝다
그 페이지의 마지막 칸에서 일몰 장면, 즉 시간 경과를 표현하고 있지
그 다음 페이지의 공원 장면은 이제 주변은 어두워졌어

클로로와 샤르가 휴대폰으로 이야기하면서 해가 지면서 콜트피가 죽을 때까지 약 한 시간이 경과하고 있지
현실의 현재 시점에서 생각하면 18 : 30 ~ 19 : 00 정도?

샤르가 "늦는구나. 똥인가?"라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는 시간

화장실에서 싸웠다면 샤르도 눈치챌 것이고, 콜트피의 잘린 머리도 좀 싸운 흔적이 남아 있어도 괜찮겟지

하지만 콜트피의 목은 예뻤다

즉 콜트피는 습격 30 분 정도 화장실에서 똥싸고 있었던 것이다

콜트피는 화장실에서 똥을 누고 있는 자신도 카피하는데
진본은 살아있을 가능성마저 있다

분명히 천공격투장에 있었을 텐데,
왠지 밤낮이 반대되는 정도로 멀리서 전화하고 있어
도대체 뭐가 진상이야
토가시가 뭔가를 꾸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