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블 세 개 그림 분석
원피스-
오다 에이치로만의 개성있는 캐릭터와 그림체가 매칭된
매력있는 그림임.
여캐는 도장 논란이 좀 있지만
남캐같은 경우엔 진짜 죄다 다르게 생김.강력한 장점.
다만 너무 빽빽하게 채우느라 눈이 아플때가 많고
알아보기 힘들다는 사람도 존재.
다만 이러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나루토-
인물,배경 묘사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그야말로 펜선의 달인.
원피스는 개성으로 만렙을 찍었다면
나루토는 기본기로 만렙을 찍었다.
톤을 거의 안쓰고도 인물과 주변 배경이 위화감 없이 어우러지는
그만의 화풍에서 드래곤볼의 화풍을 짙게 느낄 수 있다.
다만,인물을 완벽히 사실적인 비율로 뎃생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존재한다.
블리치-
인물을 미형으로 늘씬하게 그리는것에 도가 텄다.
가독성 면에서는 셋 중 가장 뛰어나다.
여백을 적절히 사용하여 페이지 만화의
장점을 잘 살린 그림이다.
그러나 공기를 그린다고 까이기 일색이며,
가끔 너무 인체를 늘씬하고 길게 그리다보니
어색한 장면이 존재.
다만 다른 놈들이 다 괴물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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