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카카시가 온화하다고 생각하지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겠지만..제가 보기에는 온화한 거 같진 않음
아빠뻘인 지라이야한테도 거침없이 말하고
이루카한테도 "녀석들은 소중한 임무를 받고 투덜거리기만 하죠 이 기회에 뭉개버리는 것도 좋겠군요"라고 하고
나루토랑 사스케 자극시키려고 "우치하 일족도 별 거 아닌걸!" 이렇게 상대방 열등감 자극시킬 줄도 알고..
아닌 건 아니다 맞는 건 맞다 단호박처럼 말하고...(상대방 기분을 많이 신경쓴다면 돌려말할 텐데 딱히 안 그럼)
처세술의 일환인지 능글맞고
(원래 사1가지 없는 사람이 나이 들면 부드러워짐.. 왜냐하면..어릴 때처럼 사1가지 없으면 살아남기가 힘드니까..)
멘탈이 쎄서 화를 잘 안 내고
현실적이라서 호구처럼 사는 거 같긴 함..
(=탈주할 만한데도 나뭇잎에서 성실하게 구르는 거 보면)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 생각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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