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급이냐 아니냐를 논쟁할 이유가 없는 캐릭터들이

딱 미호크하고 대장임.

미호크는 걍 작가공인 세계관공식 검사로써 정점임.

비스타백날걸고 넘어져봤자 비스타로 미호크 저평가때리면 그 자리에서 모든 검사캐릭터도 평가절하되버림.

이게 칼든애들을 전부 이긴다는게 아님. 최소한 검술, 참격류에선 미호크가 최강자라는건 확실한거고 그에 걸맞는 무장색패기역시 보유중인건 당연하기에 이에 연관된 모든 인물들이 다 평가절하됨.

대표적인게 그 충들이 가장 좋아하는 샹크스.

백날 "어떻게 싸울까요?"라고 딸딸이쳐봤자 결국 나온건 오다공인 외팔이 무능력자 검사임ㅇㅇ

미호크는 걍 칼든 카이도를 이길수있냐 빅맘을 이길수있냐를 논쟁할 필요도 없이 최소한 샹크스보다 강함.

그래서 미호크 공식설정중 하나가 '샹크스보다 강한 인물을 기다리고 있다'임.

두번째는 대장임

오다가 세계최강의 검호이자 칠무해인 미호크를 구상한뒤 다음 설정된 캐릭터가 해군대장임. 아오키지의 첫등장부터 딱 나온 설정이 "세계정부 최고전력인 해군대장"임. 그냥 해군대장은 칠무해라는 전력과는 별개로 세계정부의 최고전력이라는거임.

한마디로 최소점이 칠무해라는 소리임. 

앞서 말한 그 미호크가 날고 기어도 오다 대갈통안에선 구대장 한정이든 신대장포함이든 해군대장보다 아래임.  그리고 그 묘사는 2부때도 후지토라가 대놓고 다 봐주거나 빅맘-카이도접촉에서 결국 그걸 할수있는건 대장이나 칠무해라고 계속 언급됨.

사황충들이 족쇄처럼 대장이 걸고넘어지는거 풀고싶어도 결국 돈칭차오입에서도, 후지토라한테 외치는 루피 입에서도 늘상 대장이랑 사황이랑 같이 언급됨.

도플라밍고 새장이나 사보걸고 후좆저평가해봤자 도플라밍고는 안건들였고 사보는 봐준게 대놓고 나온거에다, 마리조아에서 혁명군이랑 격돌한걸로 걸고넘어져도 마리조아에서 대장이 전력을 사용할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그냥 저능아임. 

당장 본인보고 세계최강의 전력이라 칭하는 카이도가 말한걸 보셈.

세계정부가 칠무해를 폐지했고, 이는 곧 해군본부의 신전력으로 자기들을 억제할수있다는 자신감이며 이는 틀린게 아니라고 말함.

그리고 그다음 나온게 보란듯이 사황둘이 동맹을 체결하고 고대병기를 손에 넣는다라는 거임.

카이도도 ㅇㅈ하는데 왜 그 충들이 ㅇㅈ을 못함??

이게 미호크나 대장이 사황보다 쎄다는게 아님.

사황급운운하는게 웃기단거임

대장이기는 사황도 있고 사황이기는 대장도 있는거임.

미호크가 카이도를 이길수있건 쳐발리건 최소한 샹크스보단 강한거처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