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번화 상디 대사가 좀 의미 있을거 같다
뭐 헬렐레하는 대사 말고..... 유녀들 구하러갈때 대사를 보면
상디 입장에서 유녀들이 하기 싫은일을 억지로 하고 있는데
본인이 그걸 구한다는 식으로 대사가 나왔음
근데 2년후 패턴을 보면 비올라도 하기 싫은 일 억압당해서
당해낼 힘이 없으니까 어쩔수 없이 협력하게 된 캐릭이었고
푸딩 또한 원래는 지 애미 빅맘이 싫은데 어쩔수 없이
살고 있다가 상디한테 반하게 되는 캐릭이었음
도망가면 로라처럼 지구끝까지 쫓아올거고 잡히면 사망
힘으로는 어떻게 할수 없으니까 착한아이 콤플렉스마냥
행동하는 캐릭터로 그려졌음
이때도 상디는 여자 캐릭이 가지고 있는 아픔같은걸 꿰뚫어보는 대사를 날렸고
이것이 통해서 아군으로 만드는 역할을 함
유녀들은 본인들이 저항해봤자 죽기때문에 지금까지 그래왔던거고
와노 사람들처럼 속으로는 카이도 뒤졌으면 하는 속마음이 있지 않을까 싶다
소년만화에 유녀까지 등장한걸 보면 남캐하고 여캐들의 대우가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다
다른 여캐 스마일 능력자하고는 다르게 유녀라는 것 이게 다른 카이도진영 여캐하고 다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