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93화 감상평 6가지 느낌, 뇌피셜
1. 초반에 나온 저 쓸대없이 존재감을 뿜뿜하는 가면놈은
관심없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변신능력자 할멈이다 라는 의견도 있는데
나는 덩치도 커보이고 피부도 검게 잘 안보이니까
오뎅 일수도 있다고 생각함.오뎅은 삶아졌고
머리에 총맞는건 억지를 좀 부린다면 머..
암튼 변신할멈도 카이도가 죽여놨다고 했으니까..
아마 별 인물 아닐 가능성이 젤 크겠지
2. 상디랑 루피가 투닥거리는데
서로 걱정해주는거지만 상디가 먼저 루피 얼굴에 손대면서
기분나쁘게 했다고봄(현실적인 판단)
3. 징베의 등장과 상디의 대사
상디가 역할 뺏겼다, 징베랑 취급이 비교된다
라는 의견들이 있지만
나는 좀 심각하게 봄
상디의 대사를 보면 둘의 역할이 매우 겹침.
난잡한 규모의 전투시 참모격 지휘 역할과
전황파악..다 상디가 하던 활약들임.
문제는 징베가 나타나기전까지도 상디가 그 활약을 하던중이었음.
둘다 같은 역할을 하니
징베에게 역할을 빼앗긴게 아니라 겹친다는거지..
오다(작가)는 각오하고 누구를 또 죽인다고 했다.
와노쿠니 전투에서 희생자가 나올거고, 밀짚모자 해적단도
무적은 아니라했던가? 꿈을 이루지 못하는애도 있을거다 라고 했는데
나는 로우와 징베가 죽을 가능성이 다른 인물들보다 있다고 생각했고
이 장면으로 징베가 죽을 가능성이 더 커졌다 라고 생각할수있다고 봐
안죽었으면 좋겠지만 정결때부터 최근까지 징베의 행적이..
4. 울티 졸귀
5. 개인적으로 시노부랑 야마토는 아직 의심스러웠는데
이번 장면으로 둘다 확실히 아군인듯..
6. 방금까지 쓰러져있다가 피 뚝뚝 흘리면서 '얕다' 이ㅈㄹ
저 가면캐를 너무 뭔가 있어보이게 그려서 생각해본거
다른 주요인물이라곤 그닥 생각나는게 없어서 오뎅 가능성 생각해봄
미래로 이동가능하고 보내는게 가능한 토키가 미래를 보는 능력도 있어서
처형전 감옥에 갇혀있던 오뎅에게 미래를 알려주어서 어떻게든 살아남은 오뎅이
이미 보여준 특기인 오랜 참을성과 연기로 관전자로서 나라를 지켜보고있었다..
아님 개입할수없던 사정이 있던가
이번 전쟁에서 9남중 한명도 죽지않는다면 위같은 전개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모르겠다..오뎅이나 다른 중요한캐가 아니라면 가면캐를 저렇게 있어보이게 그린 작가가 짜증날뿐이지
그리고 만화보면서 뭔가 크게 걱정을 해본적은 없으니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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