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 조로를 보자면
모두 성장형 캐릭터는 맞음.
루피
이긴 것도 맞지만 패배 또는 대놓고 밀리는 모습도 많이 보여줌.
(크로커다일, 루치, 도플라밍고, 카타쿠리.)
이게 선장이어도 부족한 모습이 있다. 를 작가가 보여주려는 것이 아닐까 싶음.
조로
첫 미호크 전에서 지고 앞으론 절대 지지 않겠다라고 함.
그 이후 1:1로 상대를 설정해놓고는 진 적 단 한 번도 없음.
(약속 이행 중.)
루피가 상대한 적보다 약해서 일수도.
후지토라를 적으로 내보낸 것으로 조로가 지금 당장 대장에게 비빌 수 있다가 아님.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는 것을 지금 보여준 것이지
100% 조로가 짐.
또 그 당시의 후지토라 역시 100% 진심이 아님.
후지토라가 이기려고 칼을 꺼낸 것이 아님.
사보전만 봐도 적당히 맞먹을 정도로만 싸움.
(사보도 무슨 꿍꿍이지? 라는 생각을 함.)
(후지토라도 이번 승리를 해적에게 걸었다고 함.)
진 모습을 안보여준 조로가 더 멋지고 강해보일 수 있음.
강한 측에 속한 것은 사실.
작가가 비슷한 강함이고 설정하여
루피=조로라고 한들
아오키지, 아카이누처럼 루피가 우위를 점한 것이 정론.
처음부터 1:1로 서로 상대를 설정해놓고 싸운 것들을 말한 것 입니다ㅎㅎ
쿠마는 이미 모리아 전으로 기절 직전인 조로.
샤봉디에서 만난 쿠마도 이미 쿠마때문에 입은 상처터져서 못움직이는 상태였구요.
에넬은 조로가 내 상대다! 하고 설정한 상대가 아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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