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빨고 대장=사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해군본부도 아니고 그보다 더 상부인 세계정부에서도 최고전력이라고 일컫는 강자들입니다.
2. 예전 루피일당과 아오키지가 맞딱뜨렸을 때 설정을 보면 아오키지는 해군내에서 최고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강자라고 합니다.
3. 예전 해군대장이었던 제파는 그 시절 정점 흰수염과 골d로져와 목숨을 걸고 싸웠다고 합니다.
당대 최고의 해군vs당대 최고의 해적끼리 수많은 혈투를 벌였다는 것만으로도 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죠.
이는 현대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님들은 거프, 센고쿠가 로져, 흰수염한테 밀린다고 생각합니까? 더 난폭해진
이 시대에 현재의 해적정점인 사황과 현재의 해군정점인 해군대장 비슷해야 정상 아닐까요?
4. 돈 친자오도 해군대장역시 사황과 더불어 해적왕이 되기 위한 벽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해군대장도, 사황도 넘고, 니가 로져를 넘을수 있겠느냐?"
5. 정상결전 묘사로 해군대장이 까이는거에 대한 반론.
아카이누가 흰수염한테 개털렸다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폭주하기 전의 흰수염과는 밀리지도 않고 호각으로 싸웠고, 흰수염에게 큰 타격 입은것도 흰수염이 먼저 뒤치를 까서지 그러지 않았다면 어떻게 됬을지 모릅니다.
키자루도 흰수염을 농락했습니다.
또 흰수염은 아오키지에겐 유효타조차 먹이지 못했고 중간에 죠즈 아니었으면 상처 입을뻔했죠.
아카이누를 잘 보시면 아키이누는 키자루의 공격도 막아내고 해군대장과 싸워서 이기진 못해도 꿀리지는 않는 마르코와 세계제일검호 미호크와도 짧은시간이었지만 호각을 이룬 화검의 비스타와도 대치중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루피에게 계속 집착하고
마르코와 낑낑대고 있을 때 갑자기 흰수염이 뒤에서 주먹을 날리죠.
애니에서는 마르코가 날아가고 갑자기 흰수염이 언월도 꽂고 아카이누가 무서워하는데 그거는 개씹엉터리 묘사고요. 원작이 정확합니다. 애니는 애초에 작가는 색깔 및 디자인관여만 한거니.
뒤치 당한 아카이누는 곧바로 흰수염의 머리반을 날리고 흰수염이 다시 지진펀치 날려 아카이누가 땅밑으로 떨어진겁니다.
자 보시면 아카이누가 흰수염에게 압도적으로 밀렸다는 생각 드는지요? 아니죠. 명백히 흰수염이진겁니다. 뒤치기전까진 대장에게 쳐맞기만 하다 마지막에 뒤치기 날려놓고 역습당해 머리반이 날아갑니다. 그리고 아카 옆구리 때려 땅이 갈라져 틈으로 아카가 떨어진걸뿐 다시 역습했으면 흰수염은 그자리에서 죽었을 겁니다. 왜냐고요? 아카는 다시 나와서 애들 다바르고 다녔지만 흰수염은 얼마 못가 티치일당에게 다굴당해 죽었거든요.
6. 샹크스가 아카이누의 주먹을 가볍게 막았고 쫄았으므로 사황>>해군대장이다?
이거 하나 막았다고 강하다는건 뭔지... 그럼 세계최강의 사나이 흰수염의 능력이 실린 언월도를 아카이누가 주머니에 손넣고 발로 막았으니 아카이누>흰수염이라는 겁니까? 게다가 흰수염에게도 절대로 신경전에서 안지고 "화려한 장례식은 싫은가? 흰수염"이라고 웃으면서 대꾸하고 에이스를 잡으려고 흰수염모욕까지 서슴치 않았던 아카이누가 흰수염과 같은 사황인 샹크스에게만 쫄았다?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님들 주장대로라면 샹크스>아카이누>흰수염 이란겁니까?
딱봐도 무척 당황한거잖아요. 그때 거프랑 센고쿠도 놀랐는데 그럼 샹크스>거프, 샹크스>센고쿠 이거란 겁니까?
또 다른 사황 카이도우와의 결전은 하루전날, 근데 사황 흰수염과 엄청난 격전을 벌이고 있는 전쟁터에 갑자기 등장하면 안놀랄 사람 있나요? 해적들도 놀랐습니다. 게다가 아카이누는 님들이 말한대로 흰수염에게 데미지까지 입은 상태고 몇시간동안 전쟁하느라 체력도 상당히 소비한 상태이고 사황 샹크스와 싸우는 것은 센고쿠나 세계정부의 지시를 받고 싸워야지 절대 대장멋대로 못합니다. 대장 멋대로 못한다고는 이미 작중 여려곳에서 언급이 나온상태. 특히 오로성 중 한명이 본인입으로 "거참~~"하면서 대장보고 함부로 움직이면 안된다고 했죠.
게다가 아카이누는 흰수염에게 그렇게 두번이나 지진펀치 정통으로 맞고도 혁명군 간부 이완코브를 간단히 이기고, 해협의 징베에게 상처를 내고 여러명의 흰수염해적단 대장들과 대치중이었습니다. 따지고보면 그렇게 심한 데미지도 안입었지요.
7. 칠무해도 사황견제세력이니 사황>대장?
그건 어디까지나 여러 해적단을 산하로 둔 사황의 거대한 세력이 두려워서 그렇지. 고작 사황개개인4명이 두려워서 그런건 아닌데만.
오죽했으면 사가즈키도 해군원수가 되자마자 직접 사황세력 견제하겠다며 본부도 신세계도 옮긴 마당
8. 트라팔가로우도 도플한테 선택해라 사황카이도우한테 죽을래? 해군본부의 대장한테 잡힐래?라고 했죠.
9. 루피, 코비의 언급.
코비: "전 반드시 해군대장이 되어보겠습니다."
루피:" 그래. 해적왕인 나와 겨루려면 그정도는 되야지."
여기서 사실상 종결. 해군대장도 당시의 해적정점과 호각을 이룰 실력이 된다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