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 없는 시점에서 샹크스도 최강일 수도 있음.
지금 원게에서는 1위를 카이도우라고
보는데, 솔직히 나도 애니를 본 사람이라
카이도 조오오오온나 쎄게 나온거 알고있어서 부정은 안한다.
솔직히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 중에서 제일 강하게 나왔다.
그리고 샹크스는 정결때 흰수염 뒷치기 하려한 카이도와
충돌했고 더군다나 상처없이 돌아왔다.
둘이 동급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오히려 정결때 가오 이빠이 잡으려고 나타난
샹크스보다 더 자연스럽다
뮬론 그 시절에는 카이도가 이정도로 쎌 줄은 몰랐겟지만
솔직히 정상결전때 샹크스 나오기 전까진
“샹크스 지금 카이도랑 충돌 중!!” 이런 반응이였고.
정결 막판에 샹크스가 등장했을 땐
“헐 미친 샹크스가 이정도였어? 개쩐다”
이럴 정도로 난리가 났었다.
샹크스에 대한 정보는 여기까지가 끝이다.
근데 지금은 어떤가?
몇년 전 까지의 위상은 샹퀴에게서만 찾아볼 수 있고
지금은 왜인지는 모르겟지만 아카이누, 그리고 카이도 열풍이다
솔직히 카이도, 아카이누는 신시대 캐릭터들에게 따일 운명이다
샹크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구세대는 신세대로 갈아엎어진다.
근데 유달리 샹크스만 "조만간 검수에게 따일 운명"
"팔 한짝 없는 장애인" "개때리고 싶게 생김"
"히그마, 고등어에게 패배함" "샹퀴들 극혐"
이런 이유로 까이고 있다.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재밌긴 하다.
근데 이런 분위기에 취해 있다가
기본적인 통찰력을 놓지게 될 까봐 두렵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샹크스는 많은 이의 주장대로 준대장급 최강일 수도 있다.
하지만 카이도급 강자라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는 걸
알아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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