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는 진짜 치졸한 소인배인게 맞다 ;;
뭔가 멋있고 호탕하고 씀씀이 큰 호걸처럼 묘사했지만
세세하게 보면 뭔가 호걸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속좁고 소인배짓 많이 하는거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기 자식 야마토를 차기 주군으로 만들고 이미 와노쿠니를 빈곤국으로 만든것도 모자라서
아예 숙주로 쓰려고 하네
그리고 나라에서는 와노쿠니를 지키는 명왕으로 숭배받고 있고 ㅋㅋ
몇십년이나 동고동락하던 오로치도 그냥 몇마디 말대꾸한다고 바로 베어버리는 킹성 ㅋㅋㅋ
저 그릇으로 어떻게 사황된지 의문이다 ;;
견습할때부터 로저, 거프, 흰수염 등
굵직하고 씀씀이 큰 호걸들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자라난 사람이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내가 흰수염이라면 카이도는 사람취급도 안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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