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이미 흰수염의 발언이후 수년간 나온 떡밥중 하나입니다 둘은 흰수염도 감탄할정도로 길이남을 위대하고 치열한 일기토를 벌이고 무승부를 거둔것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많은분들이 너무 고정관념에 빠져버립니다 샹크스는 항상 칼을 차고다닙니다. 아카이누의 공격을 막을때도 칼을 사용했고요 하지만 그의 칼은 누가봐도 명검은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칼로보입니다. 그의 검에 대한 대단한 언급도 딱히 없는걸로봐서는 평범할걸로 보입니다. 많은분들이 샹크스가 검을 쓴다고 해서 검객으로 한정짓고 왜 미호크랑 비겼는데 왜 미호크가 세계제일의 검호냐 하는데 이게 생각하면 무지 간단한건데 다들 고정관념에.. 통이라는 만화아십니까? 국산웹툰인데 좀 정의롭다긴 뭐하고 애들은 안괴롭히는 먼치킨일진이 고딩생활중 조폭들 제압하고 개과천선후 살다가 또 주변사람들이 위험해지자 조폭까지 되서 주변사람들을 지키기위해 극악의 조폭이 되가는 이야기인데 여기 주인공 참모중에 하종화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양손에 사시미같은걸 들고싸우는데 이사람은 칼로 상대의 목을 긋는다거나 하지않습니다 칼은 어디까지나 상대의 공격을 봉쇄하고 거리를 유지하며 잔스러운 부상을 입히는 수단이지 결정타는 그도 주먹으로 봅니다 아마 샹크스의 스타일은 여기 가까울겁니다 샹크스는 검객이 아니라 검을 견제 및 보조 전투수단으로 활용하는 무장색패기중심의 무투파 일거라 봅니다 검으로 견제하면서 주먹이나 발차기로 상대에게 유효타를 넣는 전투스타일일거라 봅니다 아마 개인적으로는 미호크가 팔드립치는게 검술때문이 아니라 검으로 견제하면서 함께 들어오던 무투기술이 예전만 못할거라는 생각을 말하는거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갠적으로는 레일리도 이쪽에 가깝다는 생각이고요 그에반해 미호크는 조로의 번뇌봉류 같은 참격등을 사용하는 검으로 상대에게 유효타를 주는 그냥 진짜 검객일겁니다 그가 샹크스와 무승부인데도 따로 세계제일의 검호라고 불리는거는 이때문이라 봅니다. 무조건 샹크스를 검객으로만 볼려는 관념이 껴버리니 샹크스는 패기특화고 미호크는 검특화라는 좀 설득력 떨어지는 소리가 나옵니다 패기가 아무리 특화되도 이수준 강자들 사이에서는 의미없다 봅니다 애초에 샹크스의 무장색이 미호크보다 강했다면 미호크의 검은 진작에 부러지고 그는 패했겠죠 미호크는 조로를 가르칠때 패기를 두른 흑도등을 강조하며 검의강도와 위력을 올려주는소리까지 하며 누구보다 패기의 수련을 강조했습니다 이런사람이 샹크스보다 패기가 후달릴거다? 조로만 봐도 이건 성립이 안된다봅니다 고로 샹크스는- 검을 견제 및 보조전투수단으로 적극활용하는 패기사용 무투파 미호크는- 그냥 패기도 능숙한 검의 극에 달한 검객 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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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크스는 검사가아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