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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루피가 도플 이긴건 인정하자
2:1 논란 ㅡ 먼저 루피는 콜로세움부터 싸웠고, 도플만나러 갈때까지 계속 싸운상태임. 자연계도 아니고 무투파로서 체력소모 꽤 됨
또 베라미 vs 루피, 로우 vs 도플ᆞ끈적인데 상황이 다름
베라미는 봐줘가면서 이빨터느라 로우 다굴당할때 도움 못줬으니 따로따로 봐야함. 결국 감마나이프란 궁극기 써서 논란이 되기 시작했는데. 정작 당한 본인은 직후에 바로 시전자 죽일정도의 회복력(능력으로인한 접합)을 보임.
그 뒤 도망논란 ㅡ 이번 시발 왜 텼는지 존나 모양빠지는데 기어4로 압도하고 조루증상으로 종일 튄것도 사실임
근데 여태 루피 전투 생각해보면
크로커 - 2번 지고 3번째 이김(1,2번째 죽을가능성 농후)
루치 - 한번지고 2번째 이김(신기술 기어 2,3 까지 썻는데 열세였음)
모리아 - 그림자에 농락당하다 기둥없었으면 몸소멸
호디 - 징베수혈없었으면 사망
시저 - 1번지고 1번놓치고 3번째 이김 ( 1,2번때 시저한테 죽을가능성 농후)
z - 2번지고 3번째이김 (역시 1,2번때 확실히 죽었을수있음)
이정도면 원피스 종특이라 봐야한다.
저렇게 상식적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살았고, 그적을 꺾었다는건 작가자체가 이런승리한자를 더 강하다고 표현한거 아니냐?
여태 꺾은적 다 저런식인데 유독 도플만은 루피가 아직 못이길 적이란건 독자스스로 작가의 밸런스를 붕괴하는거다.
도플 제외 모든적들을 겨우 죽을고비 운좋게 넘기고 겨우 이겼는데 유독 도플만 루피위로 두는건 뭐냐
감마나이프로 도플 내장이 다 터졌다고 나와서 현실에 대입했을때 그럴거 같지만, 실제로 드레스로사 스토리에서 프랑키랑 1 :1하던 세뇨르도 프랑키 갖고놀다 뼈가 다 부숴졌단 판정 받고도
그뒤 사이보그랑 대등하게 싸웠으니 이건 핸디캡이 아니라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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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뇨르는 뼈 다부러지고 프랑키랑 대등히싸우다 한끗차로 진거니, 세뇨르>>프랑키임?
이제 프랑키는 풀피 세뇨르보고 도망가야할각?
혈전벌이다 승부 난 결투는 작가가 뒤집는 설정 절대 안했음 ㅇㅈ?
흰수염도 최강사나이라고 띄우고 검수,아카 둘한테 졌는데 명치 찔라고도 일반인이 저렇게 싸울수있냐? 결국 흰수염이 검수, 아카 한테 진다고 표현한건데 최강사나이 가오가 있으니 저렇게 묘사한거
결국 흰수꺾은 아카는 원수, 검수는 사황 되고 재대결은 절대없고 승부는 저렇게 났고 강자, 승자는 흰수이긴 아카, 검수가 더 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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