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노쿠니에 너무 거부감 가질 필요 없는게 원피스는 원래 나라마다 컨셉이 있음.
예를들어 가장 최근에 했던 드레스로자는 스페인이 컨셉이었지
투기장은 대놓고 투우 컨셉.. 실제로 투우(우시) 투사자(아교) 등장하고 디아만테는 완벽한 투우사 컨셉
마을이름도 세비오(세비야) 이런식으로 스페인식 이름이고..
그런건 딱히 머라 안하고 왜 와노쿠니 편 가지고 그러는지 모르겠음..;
알라바스타나 워터세븐도 실제 도시를 컨셉으로 한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