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자 시키
내가 전부터 느낀 것인데.
금사자 시키는 개인 무력이 강한 것이 아니라 버기 같은 스타일의 해적 같다.
한마디로 버기 같이 다른 사람들의 무력을 잘 쓰는 스타일의 해적 말이다.
물론 극장판의 내용은 패러렐월드이고, 1부의 루피도 3억 베리 정도 되는 거물이다.
그래도 금사자 시키는 전성기시절의 로저, 흰수염하고 호각으로 경쟁하던 해적인데.
한마디로 이상하다.
금사자 시키는 무력형 캐릭터가 아니라, 지휘 잘하고 조직의 운영을 잘하는 지능형 캐릭터 같다.
1부의 루피에게 지는 것을 보면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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