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희 쓸 때 준비자세로 『기이한 패기』 쓰는데, 기이한 패기 자체가 엔마 류오임.

그게 엔마에서 뿜어져 나온 류오인데,

결론은

그게 시각적으로 연기 형태가 아니더라도

엔마한테서 나온 류오 방출임. 유앵.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epieceblood&no=856935

여기 글에서

글쓴이도 그렇고

빨간 줄로 줄친 부분의 댓글내용들도 그렇고

여기에서

조로 엔마에서 나오는 이 오라 연출이

망자희에서도 나오는 이펙트이고,

이것 또한 기이한 패기 연출.

여기에서 엔마한테 뿜어져 나오는 게 

류오 방출.

이게 카이도우의 대사대로

『오뎅의 기척의 흔적』이라면서 

『기이한 패기』 라고 하는 대가리 안 돌아가는 친구들 있는데

이것 자체가 엔마로 방출된 류오 그 자체.

엔마한테서 뭔가 튀어나온다?

오라?

그런데 그게 내가 알고 있던 기존의 무장색 패기 방식인

경화가 아닌 거 같다? = 흑도화

그러면 남은 게 『류오화』지.

칼에서 오라가 뿜어져 나온다, 오라를 둘렀다, 오라를 흘려 보냈다.

모두 류오임.

어떤 개병신이 그러던 거 같던데

내가 예시 들은 흑도화 예시중에서

드레스로자 시절 조로가 흑도화 하는 것을 보고

흐르는 무장색 썼다고 개병신 발작하는 저능아년이 있더라고.

그거는 흘려 보낸 게 아닌,

힘을 줘서 『패기를 입힌』

무장색 경화 -> '흑도화'고.

이 연출이 연기가 아니어도 상관 없음.

엔마한테 뭔 패기 같은 게 뿜어져 나왔지?

이게 씨발련아 패왕색이냐? 아니지?

이게 패왕색이면, 패왕색 두르기로, 당연 패휘감이지 ^^

그런데 패휘감 이펙트랑 다르게 생겼지?

그러면 류오야 ^^

칼에 뭔 지랄 하는 거 말해준다.

1. 무장색 관련

(1) 흑도화 -> 칼에 '무장색 경화'를 입힘.

    : 시각적으로 칼이 흑도가 된다.

(2) 류오화 -> 칼에 '무장색 류오'를 흘려 보냄, 두르다, 방출하다. 

     : 조로를 기준으로 했을 때, 시각적으로 연기를 두르거나 or 오러를 뿜어냄.

마지막 세 번째 그림도 마찬가지. 이게 엔마의 '류오화'임.

저기에 있는 카이도의 대사처럼,

『기이한 패기』,『 오뎅의 기척』,『오뎅의 기척의 흔적』 로만 치부하려는 친구들은

그냥 생각하는 대가리가 없는 거임.

작품을 1차원적으로만 보는 거고.

'아 칼에 오뎅의 영혼이 묶여있구나'

'아 칼에 오뎅의 패기가 ㅈㄴ 들어가 있어서 카이도우가 그걸 느낀거구나.' 

이렇게 생각 없는 놈들이지.

근데 그지랄 할게 아니라

'오뎅이 썼던 엔마를 통해서

조로가 류오를 쓰니까

 카이도우가 그런 말을 했구나.'

카이도우 : "저 칼인가, 기이한 패기의 정체는"

             "아아 통하는군. 그런가.. 저것은 오뎅이 가지고 있던 칼이구나..?

2. 패휘감 - 패왕색을 두르다.

검은 먹선 이펙트 알지?

이렇게 세 가지임. 칼로 보여줄 수 있는 이펙트는.

그런데 망자희 때

이걸 보여줬는데

이게 패왕색 두르기로 보이는 병신들 없지?

당연히 엔마의 『류오화』고,

류오를 방출한 거야.

굳이 꼭 연기 이펙트일 필요 없음.

다 엔마 류오 방출.

드레스로자 무장 경화로 흑도화 시키는 거 '스르륵' 가져와서

뭔 흐르는 무장색 이지랄하는 비영신이 있던데

그 비영신은 그냥

말을 아끼고

듣기만 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