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오뎅에 대한 평가.
남한테 강조하고픈 생각도 없고 개인적 생각인데
오뎅이 분명 강한 놈이고, 출항 전보다 출항 후에 몇배나 강해졌다고들 하지만
흰수염과 항해한 그 몇년이 로저와 항해한 1년보다 성장치가 적다? 그럴순 없다고 봄.
로저와의 항해는 전투의 나날이라기 보다는 오뎅의 능력이 필요한 로저가 마지막 여행을 떠난 거라고 봄
(물론 내 뇌피셜임)
하지만 흰수염과 수년간 항해한 오뎅은 로저를 만나자마자 카무사리 컷을 당함.
물론 그렇다고해서 오뎅이 그 공격에 리타이어 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그 장면 자체가 오뎅이 정점급은 아니라고 생각함.
오뎅이 고평가 당하는 가장 큰 이유는
카이도우가 떠올린 인물중에 있었던것과, 과거 카이도우에게 최대의 위협이 되는 상대였기 때문인데
내 생각으로는 그 당시 카이도우는 지금의 카이도우보다 약하다고 봄. 그 당시 카이도우는 모리아와 자웅을 겨룬지도 그렇게 오래 되지도 않았던 때라서..
그냥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오뎅의 강함은
사최간1인자보단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사황급은 아닌 사황과 사최간1인자 그 중간 어디즘이라고 생각함.
그에 반해 로저와 흰수염은 호각의 연출을 보여줬고, 근데 그 이후에 로저와 1년을 항해했다 한들, 그냥 라프텔로 향하기만 한걸로 아는데
그 1년간의 성장이 흰수염과 한 수년간의 전투 및 항해한 성장치보다 높다면 뭐 작붕이라 생각해서
강한건 맞지만, 현 카이도우나 다른 사황들보단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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