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화 감상
112격 "빛 파워"
후부키 남친 나레이션 : 그저 걷는다, 그저 나아간다, 그저 최강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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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쿨럭
아 : (뭐...!?)
아 : (분열했는데도)
아 :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군, 이 괴인)
아 : (강함을 잘못 보았다!!)
아 : (좋지 않아)
아 : (이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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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참(斬)....)
검 : 달아나냐?
검 : 아주 좋아, 그런 꼴 사나운 거!! 달아나게 놔두진 않겠지만!
검 : 쫓아라!
검 : "내"가 분열안하고 그대로 소멸했어!?
아 : 자, 다음!
아 : (전에도 칼이 안 듣는 우주인을 상대한 적 있었지)
아 : (그 때부터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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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단순한 발상....참격의 수와 속도를 더욱 늘리면 되는 것 아닌가 하고)
아 : (범위는 평소보다 좁아져 버리지만)
아 : (칼날이 지나가는 밀도는 짙어지지)
검 : (위험ㅎ....)
아 : 참격을 덩어리로 만들어 너같은 괴인에게 부딪치게 하는 기술이다
아 : 먼지가 되어라
검 : 이 새끼 진짜냐....
아 : (아토믹 집중 참)
아 : 푸하~~.....
아 : 위험한 괴인이었다
아 : 아야... 팔이 아픈 게 몇년만이냐. 익숙하지 않은 기술이다. 너무 난발할 수는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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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맞다!
아 : 어린아이를 쫓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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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 뭐, 본체는 숨어있었지만
검 : "나"의 극히 일부가 버리는 패가 되어준 덕분에 살았어
아 : (집중 참....)
아 : (이미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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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 소용없어
검 : 깨달으라고
검 : 네 입장에서 보면 상성최악이란 것이겠지~
검 : 교로교로도 머리 좀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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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켁
아 : 파 묻혀 버려라
검 : 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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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 !?
좀 : 이 흔들림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좀 : 전황이 궁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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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그렇게 궁금한가?
홈 : 다른 히어로가 어떻게 죽는지?
좀 : (어느 틈에!?)
홈 : 예를 들면 이렇게 죽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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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저항도 못하고 즉사
[재해레벨 : 용급]
[홈리스 황제]
홈 : 이게 히어로라 불리우는 자의 최후인가? 너무 미지근하군....
홈 : 히어로 협회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봤어. 너희 S급 히어로는 현재 17명이었나? 나 혼자 충분히 섬멸할 수 있는 숫자다
좀 :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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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아파 보이네~~~
좀 : (이 근거리에서 막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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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 (칫, 비장의 숨겨놓은 장치였는데...)
홈 : 과연 탑 히어로의 한명이라고나 할까
홈 : 죽어서도 쓰러지지 않다니
홈 : 분명 강했었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