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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89화에 대한 실망이 커지네요. 불만이 있는 부분을 몇개 뽑아봤습니다.
13SJ | L:0/A:0
165/330
LV16 | Exp.5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1-1 | 조회 2,602 | 작성일 2016-08-21 09: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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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89화에 대한 실망이 커지네요. 불만이 있는 부분을 몇개 뽑아봤습니다.

89화 짜증나네요. 처음에는 크게 보면 내용이 허무하지만 재미는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다시 보니까 화가 나네요. 89화에서 나온 불만점을 몇개 찝어보겠습니다. 1. 타타라의 회상 옌과 페이가 과거 어떤 최후을 맞이했는지, 세이도를 구울로 만들게된 원인인 페이가 타타라에게 어떤 존재인지도 안 나왔고, 정작 그다지 중요해보이지 않는 아리마가 나와서 아리마가 척안의 왕이라는 사실만 재확인 시켜준 별 영향가없는 내용이 타타라의 회상으로 나온 것도 맘에 들지 않네요. 하다 못해서 에토와 관계라도 제대로 나왔으면 좀 나았겠지만 그낭 유언으로 에토나 부르고 사망이라... 허헛. 아예 외전으로 빼지도 않을거라면 뭐하러 1부때부터 타타라의 복수심을 그리 강조한 것인지... 2. 전투  과정에 대한 허무함과 황당함+호지와 타타라는 뭐였는가? 전투에 대해서는... 후... 호지 vs 타타라를 기대했던 저로써는 너무 실망스러워요. 물론 세이도랑 타타라의 전투씬 자체는 제법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세이도가 일방적으로 타타라를 턴 것은 황당해요. 물론 상성같은 것을 감안하고 타타라가 어느정도 힘도 소비하고 체력도 빠졌다는 점에서 세이도에게 패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지만, 타타라가 뿜는 4000도 넘는 고열 화염을 세이도가 카쿠쟈 하나 발현했다고 딱 좋은 온도 드립치는 것은 어이가 없어요. 그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불쌍한 것은 호지입니다. 타타라한테도 털릴뻔한 호지가 쪽도 못쓸 세이도를 상대로  구축선언한 뒤, 한컷만에 순삭으로 파인애플 된채로 덩그러니 떨어져있고... 뭡니까? 너무한거 아닙니까? 하다못해 호지쯤 되면 하치카와만큼의 분량이라도 줘야하는거 아니냐고요... 저는 적어도 3회차 정도 호지 vs 타타라가 진행되면서 두 명 모두 회상씬이 나올줄 알았는데, 정작 토르소만도 못한 회상씬이 나온 타타라와 회상씬조차도 없는 호지... 작가님이 애니 엔딩 일러스트에 대립구도를 올려두며 기대를 갖게 했던 대립 구도가 너무 허망하게 끝났습니다. 3. 세이도나 CCG나 태도가 이상함. 내내 파인애플 수확하다가 타타라 죽이고 CCG의 영웅이 되고 싶었다는 세이도의 반응이나 세이도를 살처분하는 것이 불쌍하니 직접 죽여주겠다는 호지와 아키라나... 황당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세이도는 그냥 그렇다칩시다. 애가 이성과 광기가 공존하며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기분파 녀석이라 되는대로 지껄이는거라 생각하면 이해 못할 것도 아니죠. 그런데 CCG는 세이도를 구축하는 것은 둘째치고 살처분??? 세이도가 정말 부모를 먹었고, 잠깐 부각되었던 여동생인 세이나가 죽어서 가족이 없다고 쳐도 살인자 구울이라 쳐도 한 때 인간이었던 세이도를 프레스기에 갈아넣을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너무한거 아닙니까? 카네키처럼 재활용시키는 것은 절대 무리라도해도 세상에 놓아줄수 없다고해도 세이도를 죽이겠다고 단언하는 호지와 아키라는 참 냉혈한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세이도를 코쿠리아에 가둬놓고 아라타처럼 카쿠호를 마구 뽑아내는 카쿠호 공장이 되는 것도 좋은 방향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세이도와 타협울 할 기회는 있었는데, 그걸 제안도 안해보다니... 4. 하카토리는 무슨 죄인가? 하카토리를 재활용하실 생각이 없다면 하카토리를 등장시킨 것은 명백히 캐릭터 낭비입니다. 나이대가 아야토와 히나미와 비슷하거나 조금 어린 하카토리인데, 장래가 있는 구울이고 1부 때 공기였던 빈형제와 관련된 유일한 인물인데다 아몬에게 복수하고자 하며, 타타라를 존경한다는 정체성이 있느니만큼 이번회차에서 세이도에게 털리는 것보다 세이도에게 타타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오기리의 생존자가 된채로 그 둘에게 복수심을 품는 전개라면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가질 캐릭터였는데, 고작 쿠인케 다룰줄 아는 빈형제 동생이라는 캐릭터에서 멈춘게 불쌍합니다. 그리고 난입한 것도 황당해요. 특등급과 준특등급과 싸우는 타타라 곁에 없다가 세이도에게 지고 있으니까 난입? 방식이 너무 안좋습니다. 나키와 의리라도 강조했던 호오구로나 쇼우세이와 비교해도 초라한 비중입니다. 결론적으로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캐릭터 낭비가 너무 심했습니다. 호지와 원한 관계를 불태우던 타타라, 루시마전이 존재의의였던 공기라인 호지의 지나치도록 허무한 퇴장, 뜬금없이 난입했다가 팀킬에 기여한 꼴이 되어버린 하카토리... 거기다 캐릭터적으로 89화에서 이득본건 세이도뿐이지만 혹시라도 90화에서 세이도가 아몬에게 털린다면 세이도조차 88화에서 포스뿜다가 89화에서 털린 타타라만큼의 가치밖에 되지 않을겁니다. 그렇게 되면 실패작이랑 성공작이라고 불린 이유도 없을거고... 참... 작가님이 세이도를 살려서 카노우전으로 빼실 것도 아니라면 이렇게 전개할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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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잉
대립구도가 허망하게 끝났다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2016-08-21 09:58:27
추천0
13SJ
너무 허망했어요.
2016-08-21 10:17:42
추천0
토오루
맞아요 타타라 호지만 찾던 연출 값을 하게 하던가ㅋㅋ 콩키자와 난입해가지고 정신나가서 개소리나 하고
타타라&호지 이야기 한껏 기대하게 만들어놓곤 타키자와에 대한 비극성 더 내세우고 싶었던건가 진짜 생각할 수록 어이없는 회차
2016-08-21 10:03:16
추천0
13SJ
이쪽으로도 저쪽으로도 갈 수 없는 세이도의 비극성이 잘 나오긴 했지만, 메인이 타타라와 호지였던걸 감안하면...
2016-08-21 10:19:39
추천0
[L:55/A:201]
하쉬빠
3번같은 경우는 아오기리를 섬멸하기로 결심한 이상 타키자와같은 살인귀를 받아주는 것도 이상하긴 함

이미 타키자와의 잔인한 행동이 ccg만천하에 알려졌는데 타타라를 배신했다고 수십명을 죽인 그 죄를 사해주는건 문제죠
2016-08-21 10:13:09
추천0
13SJ
세이도를 받아들인다기 보다는 세이도를 회유해서 코쿠리아에 가두되, 살처분하지 않고, 세이도가 이성을 잃지 않는 선에서 아라타나 리제처럼 카쿠호를 뽑아 적절히 쿠인케를 개발하는 식의 협력을 제안정도는 해볼 수 있지 않나 싶은데, 타타라 죽일 때 가만히 있다가 너 구축 이런 식은 좀 아닌거 같아요.
2016-08-21 10:20:01
추천0
[L:55/A:201]
하쉬빠
그런 꼴을 옛 동료와 상관으로서 못 보겠으니 그러는 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폐기당할지 모르는 채로 카구호를 뜯겨가며 이용당하는 가축같은 삶을 살게 할바엔

차라리 이곳에서 죽게 해주는게 낫지않나 싶습니다
2016-08-21 10:24:42
추천0
디디Rr
동감.

산채로 쿠인케만 뽑히다
죽는건 더 비참한거죠
2016-08-21 13:49:53
추천0
이오
이건 이 분말에 공감합니다...
솔직히 타키자와는 옥션전에서 혼자 한반을 전멸시켰고 세이도 하나 갱생시키자고
나머지 대원들의 목숨을 보답받지 못하는 것은.ㅠㅠ
2016-08-21 17:03:34
추천0
하얀사신
저기서 카쿠호공장이라뇨..이건능욕이나 다름없습니다
저상황에서는 호지와 아키라의 판단의 최적격이라봅니다 이외에는
이미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너버린 타키자와를 회생시키기는 작중상황상 불가능에 가깝죠
2016-08-21 17:33:45
추천0
[L:29/A:117]
BlueAndrea
동감합니다.
코쿠리아행이라도, 이용당하는 인생이 될테니..
잔인하지만 가장 나은 판단을 한건데, 호지에 대한 반응이 좋지가 않아서 씁쓸하네요.
문제는 아키라가 세이도를 구축하려고 했는데, 아몬 보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못하다가는 아키라 위선자라고 이야기 나올것 같은데요..
2016-08-21 17:54:42
추천0
13SJ
다들 제가 말한게 아라타나 리제, 요시무라같은 이미지로 떠올리시는거 같은데, 그렇게 마구잡이로 뽑아낸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성을 유지할 수 있게, 코쿠리아에 감금될 세이도의 동의하에 일정 시간마다 뽑아내자는 그런 식이죠.

뭐... 그래도 비인간적이긴 하네요.
2016-08-21 19:46:19
추천0
하얀사신
아라타의 상황을 보더라도 그런식으로 될 가능성은 없죠
아직까지도 생포된상태로 카쿠호를 뜯기는거같은데 리제취급을 받았으면 받았지 타키자와또한
좋은취급은... 그것도 v에 속한ccg가 인공반구울을 좋게 대할거같지않습니다
2016-08-22 00:22:11
추천0
[L:38/A:141]
note
일단 위험도면에서 타키자와는 살처분을 받을 수밖에 없을 거예요 루시마 작전도 적섬멸이 목적이고..
하카토리는 사망 확정인가요? 요즘 하도 잔인하고 빨리 죽어나가서 구타받은 하카토리는 무력화만된거 같아서..
2016-08-21 10:24:43
추천0
13SJ
사망확정은 아니지만 세이도가 맨손으로도 애들 학살하고 다니는걸 생각하면 배빵 맞아도 A급인 하카토리라면 죽을지도...
2016-08-21 10:34:04
추천0
Machiavelli
글쎄요 중요캐릭터인 타타라가 과거 회상도 제대로 못해보고 한큐에 갔다는 건 아쉬운데, 그거 외엔 도굴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호지는 초반부터 등장했다는 것 빼곤 그렇게까지 중요한 키를 가진 캐릭터가 아니고,
:Re 들어와서나 몇 번 나왔을 뿐인 하카토리는 타타라를 따른다는 것 외엔 쿠인케도 같이 쓴다는 특징만 가지고 있었어요
무슨 이유로, 혹은 어떤 경로로 아오기리에서 쿠인케까지 쓰게 됐나 의문을 갖게 한 역할 정도.

처음부터 아오기리는 루시마에서 쫄딱 망하게 할 생각이었던 걸로 보이고, 타타라의 패배도 예측은 가능했습니다.
그게 타타라를 오랫동안 노려 온 호지 및 기타 ccg 요원들의 분투를 통해서 전개되고 막타로 타키자와의 배신, 그러면서 타타라만이 풀어줄 수 있는 세계의 일면 - 중국 구울들의 세계와 중/일간 ccg의 연계 등 - 을 살짝 보여주길 기대하긴 했습니다만, 그래서 아쉽기는 한데요.

그것 빼고 다른 것도 이렇게까지 들썩일 일인지는 잘..
2016-08-21 10:45:58
추천0
13SJ
이번 회차를 보면 대체로 세이도 하나 때문에 대체로 다른 캐릭터 비중이 삭제된거나 다름없죠.

호지가 중요 인물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요시무라와 함께 작품에서 큰 역할을 했던 아오기리의 탄생하는데 큰 원인을 제공했고, 그 악연을 이번 에피에서 제대로 풀줄 알았는데, 제대로 악연을 푼 것도 아니고, 세이도 구축선언한 뒤 한컷 삭 된 것은 꼭 집어낼 부분이 맞는거 같습니다.

하카토리의 비중을 적게 생각하실 수는 있지만 굳이 이런 식으로 캐릭터를 퇴장시킬 것이라면 등장 시킬 필요도 없었다고 봅니다.
2016-08-21 11:08:17
추천2
[L:27/A:105]
아키벨
출판사의 압박이 심한가 점점더 이상해지네
2016-08-21 10:49:43
추천0
13SJ
흐음...
2016-08-21 11:09:48
추천0
Ei
최근 전개는 당황스러울 정도예요.
2016-08-21 11:41:28
추천0
13SJ
ㅜㅜ....
2016-08-21 12:50:29
추천0
와슈후루타
맞는 말하셧네요ㅋㅋ비추 1은 스이쌤이 누르고 갔나
2016-08-21 13:04:52
추천0
피에로우타
1부때 부터 계속 페이 옌 외쳤던 타타라였는데 아무런 회상없이 이렇게 끝날줄몰랐어요 그리고 하카토리는 무슨죄;; 등장인물 줄이려는 걸로밖에 안보였음ㅠㅠ 하카토리 캐릭터 설정 좋았는데 말이죠ㅜㅜ
2016-08-21 13:43:59
추천0
해썹
호지가 타키자와 죽이라 한 부분은 이해하지만 타타라 호지 퇴장은 진짜 좀 어이가 없긴 하네요 둘 다 숨겨진 이야기가 적은 인물들도 아니고.. 뭐 서로 죽인것도 아니고 뜬금타키자와 나와서 쓱싹해버리니 ;;
2016-08-21 14:00:10
추천0
[L:29/A:117]
BlueAndrea
2번(타타라/호지) 부분 진짜...
이럴거면 타타라 카쿠쟈 왜 입혔는지 모르겠어요. 호지 타타라가 비중에 비해 떡밥이 많은데, 토르소 보다 적은 회상씬이 나올줄은(호지는 뭐 있지도 않고)..치샤리엔은 외전으로 넘긴다고 쳐도..
타키자와, 아몬 사이드마저 비슷한 순삭전개면.. 루시마의 의의는 그냥 캐릭 줄이는 에피로밖에..
2016-08-21 15:11:2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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