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메이드 인 헤븐
스탠드 : 메이드 인 헤븐
술사 : 엔리코 푸치
파괴력 : B수준 (생물의 뼈와 살을 손날치기로 깔끔하게 절단 가능)
(←크림의 공격력 또한 B수준)
속도 : 무한 (무한표기인 이유는 내용에 따로 있음)
능력 :
'메이드 인 헤븐'의 능력은 지구와 달, 전 우주의 중력을 이용해
시간을 조금씩 가속해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모든
생물은 그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다. 그 안에서 자유로운
것은 푸치 신부와 신이라는 개념 뿐이다.
요약 = 범우주적 중력조작으로 시간 가속
오직 푸치만 이 가속시간의 흐름에 탈 수 있음
가속 레벨 1단계
f = ma
가속 시작
자동문에 잘못 끼면 아마 몸뚱이가 토막남
떨어진 돌멩이에 맞고 빈사상태
"속도는 곧 무게라는 말은 딱 이런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로군요"
몸이 갑자기 젖어있다.
비가 왔다가 그친것인데,
얼마 지나지 않아 물기가 말라있다.
햇빛쨍쨍한 낮이었는데 어느새 해가 지고있다.
죠타로 피셜
시계를 보면 1시간이 지나는데 2분이 걸린다고 한다.
푸치가 뛰는 속도를 시속 10km로 잡으면
다른 이들에게는 시속 300km라는 것이다.
비록 신칸센에 버금가는 속도지만
신칸센이 지나가는 것 쯤이야 육안으로 못 볼것도 없다는데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죠타로(스타플래티나)의 공격+반응속도는 음속 이상
날아오는 총알을 인식할 수 있고
시간정지가 해제된 상태에서 다발의 총탄들을 모조리 튕겨낼 수 있으며
자신의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겨도 총탄을 잡을 수 있다.
가속 레벨 2단계
음속 돌파
스타 플래티나가 가까스로 감지 가능한 수준
오라오라 러쉬를 여유롭게 회피함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는데
가속 레벨 3단계
구름의 속도, 일출과 일몰의 주기가 매우 비정상적이다.
추격전 끝에 결국 죠타로 일행 몰살
스타 플래티나의 반응속도를 아득히 초월함
(저 이동용 총탄은 일반 권총이 아닌 스탠드로 구현한 '고스트건')
가속 레벨 4단계
일출과 일몰의 주기가 극도로 짧아져
태양의 고리가 형성된다.
가속 레벨 5단계
급속도로 풍화가 진행된다.
지폐다발이 찢겨져 흩날리고
물건이 망가지거나 건물이 무너지며
시체가 썩어 문드러지고
순식간에 바위가 파도에 깎여서 부숴진다.
가속 레벨 6단계
지각 변동 발생
바위가 산산조각나고 땅이 갈라진다.
가속 레벨 7단계
영혼 대이동
죽은자의 영혼과 살아있는 자의 육체는 소멸하고
살아있는 자의 영혼은 새로운 세계로 건너갈 준비를 한다.
지구는 이미 수명이 다해 소멸한 것으로 보인다.
가속 레벨 8단계
일순
기존의 우주는 수명이 다해 소멸하고 새로운 우주가 탄생하게 된다.
이때 모든 영혼들은 새로운 세계로 건너가게 되는데,
가속 레벨 0단계
-가속 종료-
살아있던 자는 그 영혼이 다음 세계로 넘어와 그대로 안착하지만
소멸된 전 우주에서 죽었던 자들은 다음 세계에서 전혀 다른 존재로 대체된다.
다시 생겨난 우주는 소멸된 우주의 역사를 다시 반복하는데
푸치를 포함한 모든 영혼들은 대이동 과정에서부터 일순을 거쳐
다음 세계에 도착하기까지 모든 역사를 체험하고 왔기 때문에
자신의 운명을 전부 인지한 채 살아가게 된다.
푸치 신부는 원래 종점이자 원점인 케이프 버너베럴 전투 시점까지 가속하지 않고
그 이전 시점인 그린돌핀 형무소에서 가속을 중단했다. (살아남은 엠폴리오를 확실하게 처단하기 위해)
+즉 우주의 역사를 모두 인지한 채 원하는 시점에서 가속을 중단할 수 있다.
+가속 횟수에 제한은 없다. 가속을 중단해도 그 상태에서 다시 처음부터 가속이 가능했다.
+꼭 종점에서 가속을 멈춰야 하는 것은 아니다. 본인이 원하기만 한다면 1순째가 아닌 2순, 3순까지도 무한히 가속할 수 있다.
문제) 0레벨부터 6레벨(일순 및 대이동 이전)까지 푸치의 속도와 공격력을 구하시오
(100점 만점에 50점짜리)
0. 가속 0단계
-공격력 : 뼈와 살을 깔끔하게 절단 가능
-속도 : 10km/h
1. 가속 1단계-30배 (신칸센)
-공격력 : 뼈와 살을 깔끔하게 절단 가능 x 30 = ?
-속도 : 10km/h x 30 = 300km/h
(1시간이 지나는데 2분이 걸림)
2. 가속 2단계-약120배 (음속돌파)
-공격력 : 뼈와 살을 깔끔하게 절단 가능 x 약 122.5 = ?
-속도 : 10km/h x 약 122.5 = 1225km/h 이상
(스타 플래티나로 가까스로 감지 가능한 수준, 음속 이상인 오라러쉬를 여유롭게 회피)
3. 가속 3단계-□배 (죠타로 순삭)
-공격력 : 뼈와 살을 깔끔하게 절단 가능 x □ = ?
-속도 : 10km/h x □ = ?
(스타 플래티나의 반응속도를 아득히 초월한다.)
4. 가속 4단계-□배 (태양의 고리)
-공격력 : 뼈와 살을 깔끔하게 절단 가능 x □ = ?
-속도 : 10km/h x □ = ?
(일출과 일몰의 주기가 극도로 짧아져 결국 태양의 고리가 형성된다.)
5. 가속 5단계-□배 (급속풍화)
-공격력 : 뼈와 살을 깔끔하게 절단 가능 x □ = ?
-속도 : 10km/h x □ = ?
(순식간에 시체가 썩어 흙이되고 물건이 망가지고 건물이 무너지며 파도에 바위가 깎여나간다.)
6. 가속 6단계-□배 (급속지각변동)
-공격력 : 뼈와 살을 깔끔하게 절단 가능 x □ = ?
-속도 : 10km/h x □ = ?
(순식간에 바위가 박살나고 땅이 갈라진다.)
-------------------------------풀이노트(속도)-------------------------------
~3단계 생략
4. 가속 4단계(태양의 고리)
=
자전 주기가 극도로 짧아져 태양의 고리 완성
0.n 초만 세도 이미 여러번 자전하고도 남을테지만
귀찮으니 그냥 1초로 가정하면 24시간 지나는데 1초 소요
1초에 1440분, 1초에 86400초, 메인헤 가속배수는 86400배
푸치기본속도 10km/h x 86400배가속 = 864000 km/h
분당 14400km, 초당 240km, 단위바꿔서 240000 m/s
음속이 340 m/s니까 대략 음속의 700배 (=마하700)
5. 가속 5단계(급속풍화)
=
바위가 순식간에 침식되는걸 5단계, 바위가 순식간에 박살나고
지각변동이 일어나는걸 6단계로 구분해놨는데, 위 사진은
바위가 멀쩡한 장면부터 바위가 박살나고 지각변동이 시작되기까지의 모든 컷을 모아놓은 것.
고로 여기서 구하는 5단계 가속은 6단계로 넘어가기 직전의 과도기를 기준으로 함
야자나무는 보통 높이가 25m, 두께가 25~30cm정도 하기때문에
바로 옆에있는 바위는 대충 눈대중으로 봐도
미터단위 바위인것을 확인 가능. 많이 낮게 잡아서 최소 1m
오스트레일리아의 12사도 바위는 1년간 파도에 의해 약 2cm정도 깎여나감
2센치 깎는데 1년 걸리면, 100센치(1m) 깎으려면 50년이 걸림
여기서 구하는 5단계 극후반부에선 바위가 점점 깎여나가다가
마지막엔 순식간에 바위가 파도에 의해 산산조각이 나버리는데
편의상 파도가 바위 1m 깎는데 1초 걸렸다고 가정함
즉 50년이 1초만에 지나버린것
1초에 50년, (x365)1초에 18250일, (x24)1초에 438000시간,
(x60)1초에 26280000분, (x60)1초에 1576800000초
가속 배수는 1576800000배
푸치기본속도10km/h x 1576800000배 = 15768000000 km/h
(÷60)분당 262800000 km, (÷60)초당 4380000 km, (x1000)초당 4380000000 m
4,380,000,000 m/s (가속5단계 푸치 속도)
...299,792,458 m/s (빛의속도)
푸치의 속도는 낮게 책정해도 광속의 14배
더욱 무리수를 둬서 바위가 1m 깎이는 속도를 10배인 10초로 연장해도 광속의 1.4배가 넘는다.
6. 가속6단계 (급속지각변동)
= 아무튼 5단계보다 차원이 다를 정도로 훠얼씬 빠르다
지구의 지각 변동 >>>>>>>>>>>>>>>>>>> 미터따리 바위침식
무책임해보여도 내가 지질학자가 아니기때문에
도저히 구할 방법이 없어서 속도든 공격력이든
6단계를 제대로 구하는건 어쩔수없이 포기함
요약 : 후반부 푸치는 초광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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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공격력은 어떨까?
-------------------------------풀이노트(공격력)--------------------------
메인헤의 기본 공격력 = 손날치기로 생물(흡혈귀)의 목을 깔끔하게 절단할 수 있음
가속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푸치 이외의 모든 이들은 자동차에 치인것만으로 몸통이 사라지고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야구공에 얼굴뼈가 완전히 박살나며 자동문에 끼이면 몸통이 절단된다.
즉 가속의 흐름에 입문할 수 있는 푸치에게 공격을 받으면 가속한 만큼의 데미지를 받게 된다.
1단계(1시간이 체감시간 2분만에 지나감=30배) : 손날치기로 생물(흡혈귀)의 목을 깔끔하게 절단 x 30 = ?
2단계(음속돌파) : 손날치기로 생물(흡혈귀)의 목을 깔끔하게 절단 x 약 120 = ?
4단계(태양의 고리) : 손날치기로 생물(흡혈귀)의 목을 깔끔하게 절단 x 약 86400(추정) = ?
5단계(급속풍화) : 손날치기로 생물(흡혈귀)의 목을 깔끔하게 절단 x 약 1576800000(추정) = ?
6단계(급속지각변동) : 5단계보다 차원이 다를 정도로 훠얼씬 쎄다 = ?
요약 : 가속한 배수만큼 공격력도 쎄진다. 구체적인 위력은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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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푸치의 작중 최대 스펙
=광속의 14배보다 훨씬 빠른 스피드 + 가속한 만큼 더욱 강한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단 유의할 점은 푸치만 빨라지는 게 아니라 시간 자체가 가속되는거고
가속된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다른 이들(푸치를 제외한 모두)에게만 f=ma가 적용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파괴력은 초인 수준에 불과하다. 예를들어 푸치가 누군가를 공격하면 본래 공격력에
가속한 배수 만큼의 위력이 가해지지만 아무리 가속해도 푸치는 거대한 암석을 부술 수 없고 강철벽을 부술 수 없다.
또한 야구공에 맞아도 얼굴이 박살나지 않고, 자동차나 헬기를 정상적으로 조종할 수 있고
돈까스양념을 쏟지 않고 부어먹는게 가능하며 자동문에 몸이 끼어도 크게 다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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