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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샷 정도면 명도잔월파 맞아도 괜찮을까요?
rih1970q | L:29/A:263
406/630
LV31 | Exp.6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1 | 조회 999 | 작성일 2019-06-13 21: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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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샷 정도면 명도잔월파 맞아도 괜찮을까요?


1.멀쩡하다

2.키스샷도 명도잔월파 맞으면 야짤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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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5/A:413]
좆진혁
키스샷 능력이뭐임
2019-06-13 21:54:15
추천0
Ozymandias
일단 애초에 불사신입니다
묘사상 권속조차 죽어도 부활하는 재생능력을 소지하고요.
첫째 권속이 죽는 걸 넘어서 태양에 완전 소멸되버리지만 그 상태로 수백년간 살아있다가 부활하고 이후존재 자체를 흡수당하고 사라집니다

키스샷은 최전성기 시절엔 이상재생형으로 상처받기 이전부터 재생해 완료시킵니다만, 태양조차 멀쩡히 견디죠

키스샷 재생>>>넘사>>>권속 재생>소멸>죽음
불사살해도 부활이 가능한 흡혈귀한텐 무효죠.

심지어 완전체 키스샷이 발을 내딛어 모인 영적 에너지가 차원을 만들어 시공간 이동을 할 수 있을 수준입니다.
전성기도 아닌 철혈 기준으로서의 키스샷이 잠시 존재했었다는 것만으로도요.

아라라기의 언급으로는 태양계 레벨이라 하는데 거르면 될것 같네요.

실제로 하지쿠지 죽기 전으로 돌아갔죠.

저승에서의 부활은 이미 아라라기가 유메와타리로 실현한 바 있습니다.
키스샷 정도면 명계에 끌려가기는 커녕 명계 자체가 끌려올테고요, 8세 모드조차 영적 에너지가 모여있다면 시공간 이동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애초에 명도보다 식사로서의 흡혈이 몇십수는 강력합니다.
존재삭제에요.
2019-06-13 22:50:51
추천1
해로운새
아래 글에 썻지만 이건 명도로 보내는 거지 죽이는게 아니니까?
2019-06-13 23:00:05
추천2
Ozymandias
댓글에도 써놨지만 명계 파괴할 힘도 충분히 차고도 넘치고 차원 창조도 하는데다 시공간 이동도 식은 죽 먹기라니까?

애초에 최전성기 시절엔 명도 맞기 이전부터 재생해서 명도 안맞았다 되는거로 보이는데

오히려 끌려온다면 명계가 끌려올듯
자세히 나온건 아니지만 지구파괴 식은죽 먹기, 화성점프 가능하다고 본인 언급.
2019-06-13 23:49:10
추천0
giantchicken
Ozymandias님,키스샷이 그렇게나 세졌나요?전 2011년 이후로 한번도 그 캐에 대해 찾아본 적 없어서..차원 창조,시공간 이동이 싱겁게 가능,지구파괴가 식은 죽 먹기,화성점프가 가능하고 뭔 공격에도 안 죽는 불사라면 드래곤볼의 라데츠도 이기고 자봉급인가요?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인데,키스샷이 언제부터 그렇게 강캐가 됬는지 말씀해주세요.
2019-06-14 00:25:38
추천0
Ozymandias
소설묘사인데요;;
오니모노가타리랑 카부키모노가타리 두개만 봐도 간단히 알 수 있는 내용...

시노부의 시공간 이동 원리가 짙은 어둠과 같은 차원을 생성해 넘어가는건데...


“막대한 에너지가 있다면 시간이동은 가능하다. 그건 이론상, 현대 과학으로도 보증할 수 있다”
“아니, 그건 현대에서 미래로 이동할 때의 얘기겠지? 과거로 돌아가는 건 이론상 불가능할 텐데”
“미래나 과거 둘다 마찬가지이다”
“............”
오랫동안 살면 말하는 스케일이 틀리군.
그럴 리가 없잖아, 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자신있게 단언해버리면 반론하기 힘들다.
“나이를 먹으면 어제나 내일을 구별되지 않는다고 하니 말이다”
“그건 30대 이후에 생기는 의외로 심각한 증상이야”
“좋아. 뭐, 이 토리이면 되겠지”
하고, 시노부는 내 쪽을 돌아본다.
아니, ‘되겠지’ 라고 말해도 아까랑 달라진 게 없고, 토리이에 뭘 설치한 것도 아닌데ㅡ 거기에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평범하게 썩은 토리이이다.
거의 인간 상태인 나라도 발로 차면 그대로 부러질 것만 같은 연약한 토리이ㅡ 란 비유를 쓰면 과연 천벌을 받겠지만.
하지만 벌을 내리는 신님도 이 신사에는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적어도 내가 신님이라면 이렇게 방치된 신사에서 서둘러 철퇴한다.
“‘내가 신님이라면‘, 이란 발상도 꽤 인간에서 멀어진 느낌이 드는데”
“아니,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겠지만, 시노부, 멋대로 내 마음을 읽지 말아줘. 섣불리 에로한 망상을 할 수 없게 되잖아”
“섣불리 에로한 망상을 하지 말도록”
“아-, 안돼. 하지 말라고 들으니 오히려 사고가 그쪽으로 치우쳐져. 원피스의 확 트인 어깻죽지로부터 비치는 네 녀석의 쇄골 때문에 망상의 날개가 펼쳐지는 참이다”
“뭐, 그 정도라면 괜찮지 않은가”
“............”
에로에 관대한 유녀는 수요가 많으려나?
설령 수요가 많다고 해도 뭐, 공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유녀라고 말하니까 저속해보이지 않은가. 금발유녀, 금발유녀라니 어감이 너무 지나치게 요염하다. 옛날에는, 그대. 금발소녀라고 불렀다”
“아아. 소녀라는 단어의 정의가 조금 헷갈리게 되어서 말이지”
구체적으로는 하치쿠지와 시노부를 구별하기 위해 호칭을 나누기로 했다.
개인사정이다.
참고로 그렇게 구별하면 오노노키는 유녀(童女). (주:하치쿠지(少女), 시노부(幼女), 오노노키(童女))
“그래서, 이 토리이가ㅡ”
“혼돈을 지배하는 붉은 어둠이여! 시간의 흐름을 지배하는 구체를 소환! 돌고 도는 종말의 등불을 그저 반복해서, 흘러넘치는 번개로 하늘을 채우도록! 어둠을 걷는 자, 재를 헤치는 자여! 죄깊은 그 부정한 이름을 가지고 스스로를 드러내도록 하여라!”
“주문을 벌써 영창하는 거야!?”
정말 깜짝 놀랐어!
그보다 그립네!
요샌 그런 거 없잖아!
20년 정도 전에 유행했던 거지!?
그 후에도 시노부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어로), 길고 긴 주문의 영창을 계속해서ㅡ 그리고 어디서 뭐가 어떻게 발동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문득 보면ㅡ 안쪽.
토리이의 안쪽.
지금도 썩어버릴 것 같은 작은 4각형이ㅡ 반대쪽에선 보이지 않는, 평평한 벽처럼 변화했다.
기분나빴기에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
마음도 움찔했다.
내 자신을 잃어버릴 정도로.
나는 당황해서 토리이를 우회하는 것처럼 반대쪽으로 돌아보았지만 반대쪽에서는 지극히 평범하게 경내가 보이고ㅡ 참배로와 그 길이 이어지는 본당이 보였다.
다시 한 번, 토리이를 돌아서 경내 쪽으로 돌아오면ㅡ 역시 토리이의 반대편에 있던 계단은 보이지 않고 거기에 있는 것은 어둠ㅡ
“아니, 어둠이란 느낌은 아니군, 이것...... 정말로 벽이라고 해야 하나......뭐지. 다른 차원으로 연결된 건가, 이거”
“뭐, 그렇다”
쉽사리 말하는 시노부.
거짓말이라도, 그리 쉽사리 만들어냈다고 보기 힘들 정도로 망설임없는 긍정이었다.
“처음 만들어봤지만 잘 된 것 같다. 유녀가 되어 힘을 대부분 잃었다고 해도 과연 짐이로다”
검은 벽이 아니라 달리의 그림처럼 가운데에 시계가 대량으로 떠 있다면 완벽했을 텐데, 하고 여유롭게 발언하는 시노부이다. (주:살바도르 달리-스페인 출신 초현실주의 화가, 판화가, 영화제작가, 시계가 축 늘어진 그의 작품- 기억의 지속(the presistence of memory))
아니, 과연 짐이라니......
확실히 대단하지만.
“하지만 어떨지, 다른 차원을 만들 정도의 힘이 있다면, 그건 힘을 잃어버렸다고 보기 어렵지 않나......?”
여유롭게 우주 규모, 태양계 클래스겠지.
핵에너지가 생기거나 시공간이 뒤틀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고 전에 하네카와가 말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ㅡ 그렇다면 이렇게 타임머신이라기보다 ‘어디든지문’과 같은 물건을 옛스런 주문의 영창 하나로 쉽사리 만들어버리는 시노부의 힘이란 과연 어느 정도일지.
(주:어디든지문-도라에몽에서 나오는 도라에몽의 도구, 차원을 넘어서 이동할 수 있다, 자매품:둘리의 바이올린)
잠깐 기다려, 조금 다르겠지.
우리들이 속한 세계의 세계관이란 여러 가지로 고민하거나 슬퍼하지만 기본적으로 안전이 보장되어있지 않았냐고.
룰은 언제 개정된 거지.
“짐의 힘이 아니다. 짐의 힘이라면 영창을 할 필요가 있을까. 그러니까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장소의 힘이다. 저 불쾌한 알로하 애송이가 말한 대로 이곳에 모여 있는 괴이의 본질인 영적 에너지를 가볍게 열에너지로 전환했을 뿐이다”
2019-06-14 07:14:49
추천0
Ozymandias
글자 수 제한 생겨서 날아감;;


여튼 오니모노가타리 언급상 블랙홀, 어둠, 존재에 대한 비존재로 존재른 소멸시키는 어둠에서 도망치기 위해 남극으로 도주한 후 계속 쫓아오면 화성으로 점프할 생각이였다고 말합니다.

그때의 과거 이야기에서 지구정도야 간단히 파괴할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애초에 반동조절 안하면 남극ㅡ일본 점프로 남극이 박살나는데요;
그 점프로 일본 육지에 꽂히면 일본이 작살나서 가라앉고요..

남극점프가 그정돈데 화성점프는 어느정돌까요..

거기에 물질창조 신체변환, 안력 듯등 여러 능력이 있네요
2019-06-14 07:20:46
추천0
선임술
오지만두
2020-11-29 21:37:35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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