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이스타 in 어마금
생각해보니 얘가 제일 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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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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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티누스 하나에 당했다면, 전력 상태의『마신』들을 한순간에 살육한 카미사토 카케루를 압도하는 건 무언가 이상하다.
한 자루의 총도 못 이기는데, 그걸 수천수만 개 품은 군대한테는 이겼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물론 단순한 피라미드 구조의 서열이 아니니까 상성 문제 같은 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로, 카미조 토우마는 카미사토 카케루를 물리쳤다. 불가능할 텐데, 물리치고 말았다.
“……,”
피투성이의 등이 카미조의 뇌리로 되살아난다.
먹이사슬의 상위 존재.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천적. 그렇게 파라미터를 정했던 이능.
“뭐야, 이건……?”
가장 처음의 의문과 직면한다. 수없이 자문자답하고, 그러나 답은 번뜩이지 않는다. 즉,
“이건……정말로,『전의 것』과 똑같은 건가……???”
이거보면 아직 확정짖기 어려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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