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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검신] 무생노모 스펙
넷마블 | L:18/A:342
256/650
LV32 | Exp.3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0 | 조회 1,806 | 작성일 2020-08-27 0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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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검신] 무생노모 스펙

 

 

 

무생노모 스펙은 다음과 같음

1. 무생노모의 거주지


● 세계가 이렇게 작았던가? 은하가 마치 점처럼 작아지고, 마치 강물이 유구하게 흐르듯 형언할 수 없는 단위의 거대 은하단이 흐르기 시작했다. 나는 은하단조차 점차 작아지면서 조그마한 혈관(血管)처럼 변해가는 걸 보면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느낄 수가 있었다.

 이 회랑을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시야의 차원이 달라지고 있다.
 마치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향하듯,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향하는 듯한 변화였다. 차원이 높아질수록 보다 넓은 세계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나는 사방에 혼돈의 밀도가 가득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혼돈이 아예 느껴지지 않았다. 그렇기는커녕 모든 종류의 권능이 배제 된 듯한 공간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쿠구구구….

 이윽고 초은하단이 모래알처럼 작아졌을 때, 마치 뇌 속의 혈관이 나뭇가지처럼 뻗어져나간 듯한 형상과 함께 짙은 안개가 내 눈을 가리기 시작했다. 나는 이 광경이 점차 더욱더 시야가 넓어지며 순식간에 수 천 배나 범위가 넓어지자 정신마저 혼미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이미 인간이 인지할 수 있는 성계의 단위를 수천 조 배나 초월했는데 여기서 더욱더 커진단 말인가?

 그리고 잠시 후 나는 회랑의 양옆에 처음 보는 기이한 생물체들이 떠다니는 걸 알 수 있었다. 그 생물체 하나하나는 꿈에서 나올까봐 끔찍한 형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치 천상의 바다를 유영하는 것 같았다. 나는 내 옆에서 몸통을 팔락거리며 날고 있는 오징어 같은 놈에게 손을 뻗어 보았다.

 놈의 몸통에 손이 닿는 순간이었다.

 [무엄한 놈!! 인간 따위가 내 차원에 손을 뻗느냐…!!]

 머릿속으로 거대한 호통이 울려 퍼졌다. 나는 그 분노의 감정에 놀라서 그만 손을 뗐는데, 한 순간이지만 강렬한 마력이 내 손끝을 찌릿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오징어를 쳐다보다가 문득 놈의 정체를 깨달았다.

 “…[옛 지배자]…?”

 말도 안 돼.

 나는 어이없는 기분이 들었으나 아무래도 내 예감이 맞는 듯 했다. 아마 이 회랑을 걸어갈 때마다 차원이 승화하며 고차원적 존재들에게 접하기 쉬워지고, 전 우주를 누비는 차원이 되자 [옛 지배자]들이 작아보이게 된 게 분명했다. 달리 말하자면 [옛 지배자]는 그만큼 고차원적인 존재라는 뜻이기도 했다.

 나는 어쩌면 지금이라면 [옛 지배자]를 손으로 잡아서 죽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했지만, 시험해볼 생각은 들지 않았다. 위험한 일일 뿐더러 지금은 더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이다.

 ‘의미 없어. 일단은 이 회랑의 끝까지 가 보는 게 더 중요해.’

= 아버지의 옥좌로 향하는 통로 묘사에 따르면
통로를 걸어갈수록 차원이 높아지고 보다 넓은 세계를 볼 수 있다고 함

옥좌의 통로 절반까지 간 결과 차원이 승화하며 초은하단조차 모래알처럼 작아보이면서
전 우주를 누비는 차원이 된다는 묘사가 있음.


●  ‘의미 없어. 일단은 이 회랑의 끝까지 가 보는 게 더 중요해.’

 회랑 양옆을 떠다니는 [옛 지배자] 들의 숫자는 갈수록 적어졌다. 그리고 종래에는 마치 물고기처럼 떠다니던 놈들이 거의 사라지고 좌우가 마치 심해처럼 시꺼멓게 어두워졌다. 오색현란하던 빛은 완전히 사라지고 완벽한 흑암이 장내를 감싸고 있었다.

 신기한 건 이렇게 어두운데도 내가 가야할 길은 은은하게 은빛으로 빛나고 있어서 걸어갈 수 있다는 점이었다. 내가 차분하게 회랑을 걸어가고 있자, 잠시 후 나는 내 앞을 누군가가 막아서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황금빛 고대의 제관을 쓰고 있는 존재.

 얼굴이 보이지 않으나 용포(龍布)를 입은 채 길의 한가운데에서 날 막아서고 있었다.

 그 존재는 마치 황금빛으로 이루어 진 듯한 자신의 손을 들어서 날 가리키며 말했다.

 [인간이여. 너는 누구냐? 계시는 이미 끝났다.]

 계시가 끝났다고?

 나는 고개를 갸웃했지만 저 존재가 심상치 않은 대존재라는 건 확실히 느껴졌다. 지금 이 회랑은 차원의 격이 상승할 대로 상승해서 웬만한 [옛 지배자]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였는데, 저 존재는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엄청난 격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었다. 틀림없이 우주에서도 손꼽히는 [옛 지배자]가 분명했기에 나는 조심스럽게 대꾸했다.

=  회랑의 중간을 조금 더 지나면
차원의 격이 점점 올라가 초은하단 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고.


●  무(無).

 아무것도 없는 곳이었다. 어둠조차 존재하지 않고, 빛은 당연히 없다.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색채가 없음에도 이곳은 암흑이 아니었으며 무(無)가 개념이 아닌 실제로 구현화된 듯한 장소였다.

 미쳐버릴 것 같다.
 절대무(絶對無)이자 진정한 무한의 공간!

 생각과 오감이 모조리 먹혀버린다. 육감(六感)조차 무의미해진다. 정신세계의 혼돈과는 완전히 다른 공간이었으며 무미건조한 파멸 그 자체와 마주친 듯하다.

 내가 압도당해서 그대로 굳어있을 때였다.

 ‘저건….’

 갑자기 생각이 현실로 되돌아오면서 빠르게 깨어났다. 왜냐하면 전면에 누군가가 서 있는 게 보였기 때문이다.

= 그렇게 회랑의 끝인 옥좌에 도달한 결과 초은하단이든 용포를 입은 존재든  뭐든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이 회랑의 끝부분인 옥좌가 무생노모의 거주지 라고 나옴


2.  무생노모 권능


 [ 내가 얼마 전 진공가향을 허가받기 위하여... 세계의 도서관에 접속했을 때... [그 분]께서 내게 넌지시 일러주셨다...]

 [ 이대로 진공가향을 하더라도 외신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들은 애초에 세계의 멸망에 무관하며 면책(免責)를 받지... 왜냐하면 그들은 윤회(輪回)를 진정한 의미에서 초월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다른 [옛 지배자]와도 비교가 불가능한 존재들...]

"윤회? 무슨 소리지."

 나는 이상함을 느끼고 되물었다.

 " [옛 지배자]는 이미 삶과 죽음을 초월하여 모두가 윤회를 뛰어넘은 자들 아닌가? 외신이 그들과 뭐가 다르다는 거야."
 [ 백웅이여... 그것은 필멸자가 인식하는 윤회... 초월자들의 윤회는... 차원이 다르다... 그것은... [굴레]...]

 달마가 잠시 후 말을 이었다.

 [ [아버지]가 눈을 감았다가 뜨는 일순(一巡)... [큰 굴레]의 윤회... 그걸 뛰어넘은 존재야말로 외신이라고 인정받는 것이지...]

(중략)


 [ 백웅이여... 외신들이 진공가향에도 불구하고 멸망에서 면책되는 이유는... 단순히 상위존재라서가 아니다... 그들은 [옥좌]에 도달하여 진정한 영겁을 손에 넣은 존재... [아버지]의 꿈을 지켜 볼 관객의 자격을 얻은 것... 영원히 파멸을 노래하는 존재들...]


= 세계관 2인자인 허공록.
허공록의 설정상 무생노모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허공록의 지식에 의하면

회랑의 중간에 보이는 세계는
아버지의 꿈이라고 하며,

실제로 회링의 끝인 옥좌에서 아버지가 눈을 감았다가 뜨는 일순만으로
회랑의 중간쯤에서 보이는 모든것이 사라짐.


실제 여러 존재들의 입으로도 세계는 아버지의 꿈이라며 작품에서 강조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게 허공록의 지식으로 인해 확실시 되는 부분.

● 대표  예시

1 [ 그렇게 복잡한 건 생각치 않는다. 이 또한 인과율, 나는 백웅 덕분에 존재를 독립하는 데 성공했으니 그 은(恩)을 갚을 뿐이다!]
 [ 세계 만물이 멸망해도 좋다는 건가?]
 [ 우리가 그런 걸 걱정할 필요가 있던가? 어차피 이 세계는 위대한 [아버지]의 뜻이며 하룻밤의 꿈일 터, 우리 또한 피조물에 불과하다.]

2. 이야기를 모두 들은 수(水)의 정령이 말했다.

[ 그렇군... [아버지]의 꿈을 깨우려는 것인가.]
" 꿈이요?"

난데없이 뭔 꿈이란 말인가?
세계가 멸망하려는데 엉뚱한 단어가 튀어나온 듯 했다.

 

이거 low 1-c 가능함?

 

+ 댓글에 추가 작중묘사부분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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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파천
충분히 가능
2020-08-27 00:31:58
추천0
Hdonwlo
가능함
2020-08-27 00:32:30
추천0
우리형파천
코스몰로지 해석에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음. 공개적으로 토론하면서 이야기하는게 더 좋을거같음

최소가 2티어인데 연구에 따라 그 이상까지 갈 수도 있는 노릇이고...
2020-08-27 00:32:53
추천0
[L:18/A:342]
넷마블
여기서 전생검신 읽은놈이
나와 진모리 메인 뿐이라
그리 많이 참여하지는 않을듯 하지만...

근데 저 묘사외에 차원묘사 없을건데
일단 나도 더 찾아는봄
최소 2티어 는 맞다니 뭐
2020-08-27 00:37:05
추천0
[L:6/A:796]
마카베P
전생검신 재밌음
2020-08-27 00:57:31
추천0
[L:18/A:342]
넷마블
추가로 찾은것들 좀 더 추가함.



공간이 울려대더니 잘게 찢어져 있던 [별을 뒤트는 자]가 다시 멀쩡한 모습을 드러내었다. 놈은 팔짱을 낀 채 말했다.

 [ 8차원 너머로 도망쳤는데도 죽을 뻔 하다니. 과연 삼황오제군.]

 전욱은 눈살을 찌푸렸다.

 [ 네놈... 어떻게 그게 가능하느냐? 신좌출신이 아닌데도 그 억겁의 시공간을 뛰어넘을 권한이 존재한단 말이냐?]
 [ 나는 신자의 왕이자 구주의 사도. 그러므로 주의 영광스러운 능력을 함께 쓸 수 있을 따름이오... 무량한 시공간을 뛰어넘는 이 능력을 이용해 은하를 제패했나니.]

 (생략)

 [ 이럴수가... 평행우주 너머로 피해버리는 능력을 봉쇄했단 말인가. 게다가 영구적 신살(神殺)까지... 저 무기는 대체 무엇이냐?]


= 작중 나온 억겁의 시공간을 초월함으로써 8차원 너머로 도망쳐서 피해버리는 능력



 “이 세상의 모든 [옛 지배자]와 외신(外神)들을 없애는 게 바로 내 목표다!”

 [……!!]

 메피스토펠레스의 표정이 달라졌다. 그리고 놈은 내 말에 곧장 대꾸했다.

 [전생자여. 나의 연산결과 그 행위값의 실현가능성이 차원 대수(大數)로도 측정하는 게 불가능하다. 양자역학 이하의 이론적 상수(常數)로는 측정이 의미가 없다. 인간 특유의 허세라고 하는 감정의 발현인가?]


 “백웅. 나는 왜 태어난 거지? 차원수로도 정의하기 힘들 정도로 극악한 확률인 당신의 진공가향을 위해 지나쳐가는 제물일 뿐인 거야? 그렇다면 나는 백사장의 모래알보다도 더 하찮은 존재라는 걸까?”

= 작가가 양자역학 이하의 이론적 상수 , 차원대수 (大數) , 차원수 를 언급한적 있



 [ 백웅 그대의 말대로다... [아버지]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공양의 대상이 될 수 없지... 설령 [우주]의 경계로 구분지어서 [안쪽]과 [바깥]을 나누더라도 마찬가지다... 다중우주(多衆宇宙)조차도 어차피 그의 일부... 또한 안쪽과 바깥을 넘나드는 게 가능한 이상, 그런 꼼수는 통하지 않아...]

 달마의 말은 [외우주]에서 다른 다중우주의 물건을 훔쳐온다 하더라도 어차피 [아버지]에 귀속된다고 함을 말하고 있었다. 우리같은 필멸자에게 있어서는 말도 안될 정도로 머나먼 굴레가 바로 [바깥]이지만, 그렇게나 위대한 존재에게 있어서는 결국 하위차원에 불과하다.


= 이 언급과
본문에 있는 세계관 2인자인 허공록이 알고 있는 지식 부분을 조합하면
8차원 너머조차 아자토스의 꿈 이라고 판단됨

이럴시는 무슨등급이지.
2020-08-27 02:19:29
추천0
제아봉침
나는 허차원이 우주공간처럼 숨쉬기도 힘든 공간일까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나의 의문에 구천현녀가 곧장 대답했다.
[차원의 경계가 부숴지고 근원소를 제외한 모든 매질이 붕괴한 상태이기에 시공간이 무의미해지는곳이 허차원입니다. 생명이 생존하고 말고를 떠나서 이 곳에서는 모든 상태가 혼돈에 휩사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존재확률이 무한히 변동한다는 뜻이죠.]
구천현녀는 내 몸을 웬 선녀의 옷자락같은 술법으로 움직여서 허차원을 유영하다가 뭔가를 가리켰다.
[저 구조물을 보십시오.]
[저건?]
[어느 시대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말대로였다. 구조물은 줄곧 사각에 가까운 바위덩어리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원형으로 변하기도 했고, 철퍽하고 모래가 되어 흩어지기도 했다. 내 안력으로는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변화하는 거였는데, 아무래도 속도가 아니라 시간이 불연속적으로 끊어지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인듯했다.
나는 그제서야 구천현녀의 말을 알아듣고 소름에 끼쳤다.
[존재확률이 변동한다는건...이공간에 오래 있으면 뭘로 변할지 모른다는 말입니까?]
[바로 그렇습니다. 허차원은 본디 법칙이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할 확률이 무 혹은 유의 양자택일이 될 때가 많습니다. 수많은 차원에서 흘러온 정보가 제멋대로 구현화되기도 하지요.]
[......!!]
무섭다!
이 공간은 언뜻 평화로운 무의 공간처럼 보이지만 이 공간에 있다가 난데없이 소멸하거나 이형의 무언가로 바뀌어버린다는 말이 아닌가? 어떤 의미에서는 우주공간보다 더 극악한 장소였다. 나는 구천현녀에게 물었다.
[그럼 구천현녀께서는 어떻게 이 공간에서 버티고 있으신지...]
[시해지술을 사용해서 상호작용의 리를 견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주의 근본법칙을 끈으로 틀어막으면 아무리 허차원이라도 존재가 분해될 일은 없습니다. 다중차원의 파동이 간섭해 오는것도 막을 수 있으니까요.]
[......]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그나마 내가 알아들을수 있는 건 구천현녀의 시해지술 덕분에 내가 이 장소에서 명줄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시해지술은 대단한 술법이라는 것 뿐이었다.
...중략...
[신공표가 허차원에서 나간걸까요?]
[허차원은 차원이 붕괴해서 생겨나는 대우주의 악의입니다. 아무리 절교의 교주인 신공표라도 그리 쉽게 나가지 못합니다. 제가 수요를 써서 나가는 걸 기다리고 있다가 편승해서 함께 탈출하려는 거겠죠.

천우진은 알쏭달쏭해하면서도 전력을 다하여 양손을 앞으로 뻗었다.
'이걸 쓰면 적어도 권능에 휘말려 죽진 않겠지..'
하지만 확률의 세계에 휩싸여 죽을 가능성이 있다. 천우진은 생사를 건 모험을 하는 감각에 눈을 그만 질끈 감고 말았다.
무위의 끌개
다음 순간, 차원을 넘어선 사변의 세계에서 새까만 선이 불규칙하게 움직이며 천우진과 사공린의 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실재와 비선형을 엉키게 하는 혼돈의 끌개가 소환된 것이다.
...중략...
스가각
끊임없이 우주의 확률이 변동하는 것을 전신으로 느끼는 감각은 소름돋기 그지없었다.
고통은 없으니 한순간의 실수가 자신을 인과율채로 지워버릴수 있다는 공포가 천우진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끌개'란 혼돈의 고정점을 칭하는 가호였다.
파천의 가호와 달리 무위의 끌개는 혼돈의 법칙성과 불규칙성을 동시에 사용하는 모순의 가호라고 할 수 있었다.
혼돈이란 아무리 초기의 모든 조건이 같다 하더라도 시간이 진행되는 순간 불규칙성을 띄며 자유자재로 발산하게끔 되어 있었지만, 만일 혼돈의 발산이 극한에 이르게 된다면 도리어 규칙성을 가지게끔 되어있었다.
'그리고 혼돈의 극한에서 나타나는 규칙성의 고정점...그걸 바로 무위라고 한다.'
...중략...
무위의 글개는 혼돈의 극한에서 일어나는 무위의 안정성을 이용해서 혼돈의 권능을 무효화할수있는 정반합의 가호였다.
이론상 무위의 끌개를 쓰면 아무리 [옛 지배자]의 권능이라 해도 모조리 무시하고 자기자신을 보호하는게 가능했다.
최소한 망량선사의 권능을 넘지 못하는 존재는 그 누구도 무위의 끌개로 만들어낸 보호를 뚫지 못하리라!
그러나 이 가호가 좋지 않은 점은 불안정하다는 점이었다.
가호의 시전자는 만일에 무위 상태가 조금이라도 틀어질 경우 도리어 그들을 뒤덮은 칠흑의 끈에 먹혀서 사라져버리게 된다.
칠흑의 끈은 세계의 혼돈 그 자체였으며 확률이기도 했다.
존재확률이 변동하여 무가 되어버릴 위험을 감수하고 시전하는 절대방어막!
그것이 바로 무위의 끌개였다.

천우진은 필사적으로 천재적인 술법감각을 동원해서 혼돈의 변동점을 무위의 상태로 고정시키려고 했다. 혼돈의 발산은 무한한 불규칙성을 지니고 있으나 술자는 그 마지막 상태만 읽어내어서 확률을 고정시키기만 하면 됬다. 그러나 한 번이라도 실수할 경우 마치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소멸하게 될 게 분명했다.

8차원 관련 언급은 모르겠지만 양자역학 관련 언급은 맞는것같음.
2020-08-27 1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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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봉침
[방금 말한것은 내가 실제로 관측했던 평행세계의 단면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종말에 이르는 평행세계가 무한이라고는 하나 그게 실재할 가능성은 늘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아. 또한 종말 이후의 운명을 예지하는게 불가능하며 시간이 닫혀있으니 신기한 일이지. 누군가가 일부러 막아놓은 것처럼.]

[소용없다. 선악과를 준다고 해도 그대는 혼돈 그 자체이기에 우주의 간극을 넘을수 없다. 혼돈의 대극에 존재하는 것과 작용을 일으킬수 없다.]
[나 또한 그 사실을 알고 있다. 평행세계와 다중우주는 다르지.
지배자의 존재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평행세계에 간섭하는게 가능하지만, 다중우주는 다른 [굴레]를 지니고 있기에 그렇게 할 수 없다.]

[ 8차원 너머로 도망쳤는데도 죽을 뻔 하다니. 과연 삼황오제군.]
전욱은 눈살을 찌푸렸다.
[ 네놈... 어떻게 그게 가능하느? 신좌출신이 아닌데도 그 억겁의 시공간을 뛰어넘을 권한이 존재한단 말이냐?]
[ 나는 신자의 왕이자 구주의 사도. 그러므로 주의 영광스러운 능력을 함께 쓸 수 있을 따름이오... 무량한 시공간을 뛰어넘는 이 능력을 이용해 은하를 제패했나니.]
...중략...
[ 이럴수가... 평행우주 너머로 피해버리는 능력을 봉쇄했단 말인가. 게다가 영구적 신살(神殺)까지... 저 무기는 대체 무엇이냐?]

수호자급으로 강등당해서 약화될대로 약해졌는데도 천지를 두렵게 하는 재앙이었으니, 그만한 존재의 격은 천지천상에 딱 하나 [옛 지배자]밖에 없는 것이다.
'아마 이진아시의 원래 힘은 해신을 훨씬 넘어서겠지...'
지금까지 보인 힘만으로도 짐작할수 있다. 애초에 의지를 포자 형태로 내뿜는다는건 필멸자와는 비교도 할수 없는 상위차원에 거주하는 존재란 뜻이었다.

"부르고...부르고 있어. 나의 근원이...거신들이 고향으로 돌아오라고..."
".....!!"
"나는...누구지..?"
그 못브을 본 사공린은 순식간에 상황을 알아차렸다.
서문혜는 이미 이성을 잃었다.
강대한 근원의 힘을 일깨운 대가로, 머나먼 상위차원 존재들의 [부름]에 매몰된 것이다.

[그대도 전생하면서 아마 한 번쯤은 정보를 접한 적이 있을 터. 이 세상에는 무수한 하위차원이 존재하며, 그 중에는 비차원의 형태로 감춰져있는 세계가 있소. 세계의 음이 겹겹히 쌓여 결국 추방될 정도로 사악한 영들의 세계.. 그것이 바로 지옥이라고 불리오.
또한 그 지옥은 비신들이 다스린다는 전설이 있지]

차원관련 언급 대충 긁어왔는데 신좌출신 지배자의 존재는 시공간을 초월했기에 8차원 이동도 가능하고, 무한한 평행우주에 간섭 가능, 필멸자들보다 아득히 상위차원(이경우엔 디멘션이 아니라 플레인인듯)에 거주
이정도인듯?
2020-08-27 12:23:09
추천0
[L:18/A:342]
넷마블
지배자 거주 차원은 플레인이 맞고
평행우주 간섭은 여와가 백웅 평행우주로 보내버리거나 평행우주에잇는 존재한테간섭 그런거인듯?
자체 간섭이 아니고


근데 이건 무생노모얘기니까 뭐.

8차원은 억겁의시공간 너머 평행우주너머 지배자거주차원하고는 다른 개념인듯 하고

근데
태허 = 끈 = 세상에서 가장 작은 단위

초끈이론 사용 정황 도 보이던데 이것도 추가하면 좋으려나
2020-08-27 12:31:35
추천0
제아봉침
일단 구로수번 우주관에서 양자역학,끈이론 사용하는건 맞는것같음ㅇㅇ
2020-08-27 12:32:36
추천0
우리형파천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있음

언급된 차원의 치수가 11차원까지 나왔다면 확실하게 무생노모는 1-B 일거임 ㅇㅇ 개인적으로 이게 맞다고 생각하기는 함. 양자이론, 끈이론을 채택한게 맞아보이니

근데 그런 추측을 예외하고 본다면 무생노모는 High 1-C 조건에 부합함

이유는 간단함.

1. 8차원 너머 = 9차원
2. 9차원조차 무생노모에겐 허구 취급
3. 무생노모 = 우주권 1티어 등재 조건 충분
2020-08-27 15:22:12
추천0
[L:18/A:342]
넷마블
ㅇㅇ 금서도 모든정수차원이라 나왓지만
작중 언급된 차원이 11차원이었나 그게 전부라 high 1-c 로 평가 받는다며

무생노모도 언급된 차원의 치수만으로 따져야되니
High 1-c 정도로 평가받는게 맞겟네
2020-08-27 15:26:39
추천0
우리형파천
1-B 맞는거같은데 아무리 봐도
2020-08-27 15:29:15
추천0
우리형파천
금서는 내가 직접 검증해놨음 ㅇㅇ 그래서 High 1-C 인게 아님
2020-08-27 15:29:37
추천0
우리형파천
'모든 정수 차원' 이라는건 근거로 사용하기 부적합함

1. 이론에 따르면 소수차원도 존재할 수 있음.

2. 따라서 '소수나 기타 등등을 제외한 정수에 해당하는 코스몰로지 내의 모든 차원' 을 의미한다고 보는게 합당함.

3. 카마치가 현실의 초끈이론을 기반으로 코스몰로지를 구축했다면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차원은 11차원까지 존재한다 봐야함

4. 실제로도 어마금 내에서 언급된 가장 높은 차원 치수는 11차원임


ㅇㅇ
2020-08-27 15: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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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A:342]
넷마블
세계관이 양자이론 , 끈이론을 채택한거로 판단되면
무조건 1-b 임?
난 그런 우주론 전부는 몰라서 모르겟네
2020-08-27 15: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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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파천
끈이론상으로 존재하는 차원 치수가 11차원까지인데 그걸 초월했다는 얘기가 되잖아 ㅇㅇ 완전히 허구 취급이 가능하다는거임

그러면 1-B 등재에 충분한거지
2020-08-27 15: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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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A:342]
넷마블
그렇게 판단되는 거면 초월권표에 넣어야 되겟네
2020-08-27 15: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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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onwlo
다중우주가 평행우주(무한우주)보다 상위 세계나 차원으로 묘사되는 거 맞지?
2020-08-27 15: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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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A:342]
넷마블
전생검신 평행우주 밖에 있는 차원은 맞음

다중우주가 굴레를 벗어난

이 다중우주에 가려면 평행우주이동이 가능한 지배자들도
굴레가 다르다는 이유로
선악과 같은 다중우주로 갈수 있는 물건 을 구하려 하던데
2020-08-27 15:49:18
추천0
[L:18/A:342]
넷마블
[방금 말한것은 내가 실제로 관측했던 평행세계의 단면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종말에 이르는 평행세계가 무한이라고는 하나 그게 실재할 가능성은 늘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아. 또한 종말 이후의 운명을 예지하는게 불가능하며 시간이 닫혀있으니 신기한 일이지. 누군가가 일부러 막아놓은 것처럼.]

[소용없다. 선악과를 준다고 해도 그대는 혼돈 그 자체이기에 우주의 간극을 넘을수 없다. 혼돈의 대극에 존재하는 것과 작용을 일으킬수 없다.]
[나 또한 그 사실을 알고 있다. 평행세계와 다중우주는 다르지.
지배자의 존재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평행세계에 간섭하는게 가능하지만, 다중우주는 다른 [굴레]를 지니고 있기에 그렇게 할 수 없다.]
2020-08-27 15: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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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onwlo
이건 그냥 궁금한건데 전생검신에서 말하는 굴레가 뭐노
2020-08-27 15: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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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A:342]
넷마블
본문에서 말하는 굴레는 큰 굴레임.

[ 절대시간. 모든 것이 섞인 혼돈, 그것을 흔히 [큰 굴레]라고 부릅니다. 인과율의 가장 큰 구성요소이며 이 굴레는 이 우주에서 단 하나의 위대한 존재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큰 굴레]는 대우주가 흐르는 과정이니 그 어떤 신도 건드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설혹 드높은 외신(外神)이라 할지라도 [큰 굴레]는 바꿀 수 없습니다. 정해진 종언(終焉)이 찾아올 때까지.]


[ [작은 굴레]는 누가 조작하든 편집기록이 남으나 [큰 굴레]는 이 세계 모든 존재가 휩쓸리는 거대한 파도. 설령 [큰 굴레]가 움직여도 이 세계의 모든 존재가 그 사실을 인식할 수는 없다. 그 사실은 전생자인 네가 가장 잘 알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냥 천암비서를 쓰거나, 아무에게나 천암비서를 줘서 전생능력을 확인할 방법은 처음부터 봉쇄되었던 것이다.]


여기서
무생노모만이
큰 굴레를 없었던 거로 만들수 있음

대강 다중우주 제외힌 전생 본편우주그자체가 큰굴레인듯
2020-08-27 16:15:07
추천0
제아봉침
원래 평가보다 개떡상했노 ㄷㄷ
2020-08-27 16:32:36
추천0
제아봉침
'큰 굴레'는 전생자 뒤지고 다시 부활하는거
전생자 뒤질때 무생노모가 깨어나고 우주 소멸함
2020-08-27 16: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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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파천
여기가 배틀위키식 프로필이 가능했으면 최소 High 1-C, 아마도 1-B 이상

이런 식으로 박았을텐데 아쉽노
2020-08-27 16: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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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이간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데 ㄹㅇ
정수로 표기되는, 모든 정수의 차원=모든 정수의 집합이지 않음?

애초에 high 1-b가 자연수 집합인데 장수집합은 씹가능 같은데


걍 거기서 정수라는 언급이 앖어서 그런거로밖에 안보임
원문에사 찾아봐서 있으면 건의하고 싶은데 영어을 못해서 못하는중임
2021-01-05 02: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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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A:342]
넷마블
전생검신 세계관 끈이론 채택으로 보이는 묘사들

그리고 태허는 '끈'이다.
인과율의 끈이지. 또한 그 끈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것이다.

= 세상에서 가장 작은것. 그리고 인과율은 전생검신 세계관 전체 법칙임.

여와가 당혹한 목소리를 내었다. 그러더니 두 개로 나뉘어져 있던 여와의 형상이 갑자기 하나로 합쳐지기 시작했다. 마치 거대한 끈이 진동하는 듯한 일렁임이 그녀가 합쳐지게끔 하는 것 같았다.


 [망량선사여! 설마 했으나 진정으로 끈을 움직여 파천(破天)을 이루는가? 이 행위가 [아버지]의 진노를 살 것이라 생각지 않느냐?]

여와는 처절하게까지 느껴질 정도로 절규했다.

 [이는 ‘굴레’의 진정한 종말을 앞당기는 행위! 네놈이 그렇게 절대적인 존재라 자신하는가, 오만한 자여…!!]

= 끈을 움직여 이전 굴레의 존재를 소환


 ‘끈….’

 아수라는 다음 순간,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조그마한 끈이 느껴졌다. 그의 평생에 이런 끈을 느껴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 끈은 이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었으며 그저 한번 꼬여있는 듯 했다.

 끈보다 조금 더 큰 것들이 존재했으며 그것들은 빛의 구체처럼 생겼고 쉴 새 없이 날아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끈으로 가득찬 세계 속에서 자기자신도 극미(極微)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윽고 아수라의 의식세계 속에서 끈이 울리기 시작했다.

 진동(振動)!

 끈의 진동과 동시에 방금 전의 고동이 아수라의 전신을 크게 일렁이게 만들었다.

= 끈 묘사 부분
2020-08-27 15: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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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파천
실제 초끈이론과는 약간의 괴리가 있는건 사실임 ㅇㅇ 난 1-B 이상으로 보는데 생각 좀만 더 해봐야할듯

이론을 실제로 적용한다기보단 흥미로운 점을 받아들여 모아서 각색한거 같은데
2020-08-27 15: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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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A:342]
넷마블
솔직히 난 주장하는 입장이 아니고
초끈이론 같은거 잘 몰라서 그냥 초끈이론으로 보이는거 그냥 가져왔을 뿐임
판단은 님이좀.
일단 8차원까진 나왓는데
끈이론에 대한 묘사 더 있으면 찾아봄
2020-08-27 15:55:00
추천0
[L:18/A:342]
넷마블
나는 무술 수행을 하던 중 극소(極小)의 영역을 느끼게 되었소. 그리고 내 창술을 근본에서부터 분해해서 되짚던 도중, 극소의 영역에서 일정한 법칙으로 움직이는 조그마한 게 존재한다는 걸 알았소. 나는 시험 삼아서 그걸 건드려 보았는데, 그때마다 세상이 비틀리는 걸 느꼈소.

그리고 태허는 '끈'이다.
인과율의 끈이지. 또한 그 끈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것이다.

"넌 이미 인과율에 대해서 알고 있을 거다. 인과율이란 신격조차 제약하는 법칙으로, 원인(因)이 있으니 결과(果)가 있다는... 세상에서 가장 단순하면서 강력한 법칙이지. 그 인과율을 초월할 수 있는 건 이 우주에서 미래영겁 딱 한 존재밖에 없다. 그나마도 너무 격이 높아서 논하는 게 의미가 없는 존재지.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법칙이야."

"그리고 인과율은 무형의 실, 즉 인연을 생성한다.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생물과 무생물, 신격과 비신격을 막론하고 결국 상호작용으로 형성되지. 인과율의 결과로 생겨나는 게 인연이기 때문에 이것만큼은 그 어떤 신격도 함부로 건드리거나 끊을 수가 없어. 시공간은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어도 인연은 함부로 못 건드린단 소리야."

"이 실은 뭉치고 뭉쳐서 모든 술법과 마법의 근원이 되며, 계약을 형성하는 가장 귀중한 근거가 되는 것이다. 크게 보자면 [옛 지배자]도 인연의 고리 내부에 존재하지. 그들 또한 탄생한 [원인]이 존재하지 않겠냐?"

그 말이 맞다. 그 말대로라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완벽한 무(無)에서 시공간을 무시하고 성립된 존재가 아닌 이상 인과율에서 자유로울 순 없으리라.
2020-08-27 16: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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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파천
최소치로 봐서 High 1-C 정도에 박아두는 것도 방법일듯 ㅇㅇ 약간의 추측이 가미되면 1-B 이상
2020-08-27 16: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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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A:342]
넷마블
그럼 박는건 High 1-c 정도로 ㄱ

근데 별개로 약간의괴리가 잇다는게 어느부분 말하는거?
난 끈이론 잘몰라서
2020-08-27 16: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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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파천
초끈이론에서의 미시차원과 다름 ㅇㅇ

양자 다중우주랑 초끈이론 다중우주도 각각 다른거임 ㅇㅇ

그래서 이론을 실제로 적용한다기보단 흥미로운 점을 받아들여 각색했다고 본 것
2020-08-27 16: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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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A:342]
넷마블
실제 초끈이론에서의 미시차원은 어덯다고 나옴?

글고 실제현실에선 초끈이론과 다중우주는 다른거로 나온단건가
2020-08-27 16:33:40
추천0
우리형파천
https://namu.wiki/w/%EC%B4%88%EB%81%88%20%EC%9D%B4%EB%A1%A0?from=%EC%B4%88%EB%81%88%EC%9D%B4%EB%A1%A0

설명이 어려우니 모든 지식이 모인 나무위키 ㄱㄱ
2020-08-27 16:32:57
추천0
[L:18/A:342]
넷마블
ㅇㅋ.. 그럼 일단은 우주권 1티어에 박는거로 해야겠네
2020-08-27 16: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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