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카발라 시스템 자체를 넘어선건 질적초월 아님?
- 질적 초월: 어떠한 "속성을 넘어서는 초속성"이기 때문에 더 강함. 대표적으로 에너지를 초월해서 초에너지를 가진 존재라면 에너지가 무한하더라도 그보다 더 강하다고 취급하는게 이 질적 초월임
어마금 - 세계보다 무한히 강함, 시간과 거리가 결여된 존재하지 않는 은세에서만 존재할 수 있음 (양적 초월, 약간의 질적 우수성)
MCU - 타임라인 하나에 무한한 현실이 존재함, 멀티버스에는 타임라인이 무한함, 케빈은 MCU 전체를 허구로 봄 (양적 초월, R>F를 통한 질적 초월)
이전 파천글에서 가져왔음
어떤 속성을 넘어서는 초속성이면 해당된다고했는데
그러나 이 세피로트의 나무에는 가장 중요한 '신'이 적혀 있지 않다.
000(아인 소프 오르), 00(아인 소프), 0(아인).
이들 '신의 영역'은 인간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고 인간으로서는 표현할 수 없는 개념이라고 해서 세피로트의 나무에는 그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이것을 반대로 받아들이는 종교체계가 나타났다.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면 인간을 뛰어넘은 육체를 손에 넣으면 된다는 교의.
인간은 정체 도중의 신이고, 자신을 단련함으로써 신의 육체를 손에 넣고 신의 능력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고 주장하는, 12사도 요한조차위험하게 여기던 기독교 최초의 이단종파.
그노시즘(완전한 지성주의).
아예 다른 개념으로서 넘어선거면 마신이 카발라 질적초월한게 맞지않나?
애초에 다른 루트로 그냥 카발라 자체를 뚫어버린거지
그리고 카발라로 설명되는 가장 하위의 물질세계부터 애초에 무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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