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 추상(합성 우주론)
참고 만화: Quasar(1991), doctor strange socerer supreme(1993), fantastic four(2018) Warlock cronicles(1996)
추상은 우주의 개념으로 단일 우주 전체 자체인 개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흔히 그것들은 추상적 존재로 의인화 되는데, 대표적으로 이터니티, 인피니티, 데스 등이 포함되며 셀레스티얼과 갤럭투스는 그때그때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러 평행우주들도 고유의 추상들로 이루어집니다.
리드 리쳐즈: 우린 전에도 그들과 같은 존재를 만나봤어. 오더, 카오스, 이터니티, 인피니티, 인 비트위너. 그들은 추상적인 것들로 정신으로 표현되는 존재들이야.
그들은 물리적인 실체가 없으며 추상적으로 나타나는 존재들입니다. 그들의 모습은 M-바디라 불리는 일종의 분신으로 나타나고, 그 모습과 이름조차 인간의 얕은 상상력으로 구현되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형태의 파괴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아담 워록은 인피니티 건틀렛을 갖고서 이터니티를 공격했었지만 엠바디가 아니었다면 실질적인 영향은 없었을 것이라고 이터니티는 말합니다.
특히 주목할 추상적 존재들은 이터니티, 인피니티, 오블리비언, 데스입니다.
이터니티와 인피니티는 그 자체만으로 우주의 의인화이면서 존재의 의인화이고, 오블리비언과 데스는 반대로 비존재의 의인화입니다. 이들은 추상적 존재들중 가장 무거운(heaviest) 존재들로 표현됩니다.
추상적 존재들은 일반적으로 더 높은 차원에서 온 존재들로 묘사됩니다. 인피니티와 오블리비언의 아바타만으로도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차원에서 전투가 일어납니다.
특히 이터니티는 모든 존재의 의인화이자 존재 그 자체입니다. 모든 현실은 일종의 이터니티의 꿈입니다. 또한 이터니티의 영역은 시간, 공간 잡을 수 있는 모든 것 너머입니다.
이는 이터니티와 인피니티가 의인화하는 시간과 공간이 단순히 물리적인 차원을 언급하는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다음과 같은 주장에 더 힘을 실어줍니다.
(중략) 우리의 영역은 영원히 존재하며, 우리는 하나의 현실에 몰두 할 수 없다. 우리는 모든것이다. (중략) 그러니 우리와 달리 우리의 인내심은 한계가 없는 것이 아니기에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문제로 우리를 괴롭히지 마라!
꺼져!
이터니티와 인피니티는 한 때 아담 워록이 그들에게 도움을 청하러 왔을때, 그것은 자신들이 개입할만큼 중요한 문제로 보지 않고 자신들의 인내심은 자신들과 달리 한계가 있다며 워록을 쫓아냈습니다. 우주에 심각한 수준의 문제가 생겼을때조차, 그들은 그것을 하나의 현실이라 칭하며 자신들의 영원한 영역을 언급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물리적인 우주를 존재하게 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은 그들의 일부의 측면에 지나지 않음을 확인시켜줍니다.
따라서 이터니티와 그와 비슷한 수준의 추상적 존재들은 극미한 측면에서 low 1-a, 실제 측면에서 1-a 수준의 힘을 가진다고 해석됩니다.
참고: 추상적 존재:브게위키
https://vsbattles.fandom.com/wiki/Marvel_Comics_Cosmology_(World_Hierarchy)?so=search#cite_note-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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