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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랜챗녀 미리보기 스포
나카노니노 | L:0/A:0
335/790
LV39 | Exp.4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1 | 조회 1,150 | 작성일 2019-05-07 0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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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랜챗녀 미리보기 스포

 

이태양을 노리는 박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는 준우. 여기서 이어집니다.

 

준우는 반애들이 체육대회로 운동장에 나가 있는 동안, 반에 혼자 남아 있네요. 찐따 아니랠까봐;;

혼자 반에 남아 자리에 엎드리는데, 성아에게서 랜챗이 옵니다.

이년은 학습능력이라는게 없는건지, 지도, 지 친구도 사진 그냥 대놓고 뿌려버리네요. ㄹㅇ 만악의 근원.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모자이크 1도 없이 랜챗으로 보낸 ㅆ아.

 

"우리 반티 ㅋㅋ 귀엽지!!!"

 

준우는 또 현자모드 돌입해서 잘놀고 있는 성아의 랜챗을 보고 안심을

자기는 그저 쉬는 날이라며 그들만의 리그라고 한탄을

그러면서도 자기 성격탓을 합니다. 진짜 현자 나셨네.

 

여자애들 사이에서 소문이 개쓰레기라 여자애들이 무섭답니다.

 

그렇게 자리에 앉아 엎드리는 준우를 누군가 부르네요.

 

"너 여기서 뭐 해? ㅋㅋ 반티 귀엽네 근데 넌 안 나가?" 빨강이네요. 이름 몰라요.

 

당황한 준우는 더워서.. 라고 답하면서

뭐야? 아니 왜 이렇게 친절해? 라고 생각합니다.

 

빨강이는 체육대회 얘기를 꺼내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붙힙니다.

 

"야~ 응원 안가냐?" 이번엔 갈색이가 옆에서 말을 거네요. 이런 찐따현자도 여자애들이 꼬이는데 시ㅍ팔

 

준우는 어수선하게 뭐라는지 도통 모르겠는데, 무튼 더워서 나가고 싶지 않다고 변명합니다. 준우 어휘력 진짜 ㅆㅎㅌㅊ

얜 또 왜 이렇게 친한 건데? 오타인듯ㅋ

 

빨강이는 안쓰러운 표정으로 준우를 내려다보면서

"야. 걱정마."

 

"? 뭔걱정??"

아무 생각이 없다. 왜나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를 실천중인 준우

 

"너 온다고 해도 아무도 뭐라 안 해." 싱긋 웃는 빨강이

 

"...!"

 

"맞아. ..그리고 저번엔 미안.. 변명?하려는 건 아닌데.. 너 소문이 워낙 이상하게 퍼져서.." 이번엔 갈색이가 말을 꺼내네요.

 

"오해한 거지..야, 그러고 보니 너 성아 도와주다가 싸운 거라며 ㅋㅋ; 주유림 때린 것도 아니고.

괜히 오해하는 애들 있길래 우리가 최대한 해명하고 다녔어. 고마웠고, 너무 쫄지마 너 아는 사람들은 다 아니까." 

이번엔 빨갱이에요. 이년들 둘다 검은머리띠 하고 있는게 즈그들끼리 말 주고 받으니까 ㅈㄴ 헷갈림.

 

응원하러 간다며 변명(?)을 남기고 퇴장하는 듀오.

 

역시 우리의 보빨남 스토 킹준우. 여자애들이 응원해줬다고 싱글벙글해져서

.. 나가볼까?  지ㅇ랄;

 

 

 

발야구 중인 준우네 반은 리라의 홈런포로 이깁니다.

이태양 왈

"그냥 또x이인 줄 알았는데 발야구 잘하는 또x이 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리라는 준우를 발견하고

"쭈누우우우!!! 나 봤냐?! 봤냐고!"

하고 달려드는데 mi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발야구가 끝나고 이번엔 남자축구가 있군요.

슈퍼마리오의 김태원

공룡잠옷의 이태양 두 반이 붙었네요.

 

양지의 크로스와 이태양의 슛으로 선취점을 가져가는 준우네 반.

 

그걸 본 한솔이는 "체육대회 때만이라도 쓸모 있는 새x가 되자!" 라고 하고

그걸 보던 준우와 리라는 "꺄아아아악 골 넣었어!!" 라며 리라->준우에게 지진공격.

그리고 뒤에서 웬 익룡이 "꺄아아아아악!! 너무 멋있다아앙!!"

는 2학년 누나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준우네 반(이태양)이 이기는 그림으로 흘러가는데, 양지에게 태클걸며 더티플레이 하는 전봇대.

공도 없는데 누가봐도 고의로 밀침. 그걸 보던 이태양이 달려와서 전봇대에 박으며 뭐하냐고 욕합니다.

 

"아 실수라고!! 뭐 씨x 축구하다 다칠 수도 있지 ㅋㅋㅋㅋ 존x 스포츠맨십이 없네"

역시 방귀낀 놈이 성내야 제 맛인가 봅니다.

 

빡태양은 진짜 칠 기세로 째려보며 지x한다고 욕하는데,

 

"야 가만히 있어 그냥 어차피 이겼는데 뭐 ㅆㅂ ㅋㅋ 존x 졸렬한 새x일세 저거 ㅋㅋ 체육대회인데 쌈 ㄴㄴ해라 태양아."

양지가 말립니다. 재법 멋있는 말인데 땅바닥에 누워서 말하니까 되게 이상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가 끝나고 자리에 앉아 덥다고 투덜대니까 기다렸다는 듯 누가 뒤에서 음료를 건내주네요.

"이거 마셔!"

 

감사를 표하며 받으려던 태양이는 뒤돌아서 누군지 확인하고 표정이 썩어버리는..

"아;"

 

"너 축구 잘하더라 ㅎㅎㅎ" 네 2학년이요ㅋ

 

"... 안 마실래요."

 

"왜!!"

얘네 재밌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찐따로.. 아니 교내로 돌아온 준우.

마리오가 어깨동무하며 말을 겁니다.

"야 찌누! 뭐하냐? 잘 지냈어?"

 

스윽 팔을 치우며 "아.. 그냥 뭐.." 라고 대답하네요.

 

"ㅋㅋㅋㅋ 야 근데 넌 왜 축구 안 나왔냐? 이태양이랑 매일 축구 해놓고 껴주지도 않네? ㅋㅋ" 누가봐도 이간질.

 

"아냐 어차피 시켰어도 안 했을걸" 탐탁치 않은 눈빛으로 거리감을 두며 대답하는 준우.

 

"ㅋㅋㅋㅋ 야, 솔직히 이태양 ㅈ같지? 아니 그렇잖아 ㅋㅋ니 몇년동안 개쓰레기 취급했잖아ㅋ

아무리 화해했다지만. 넌 그게 이해가 되냐?" 어깨를 으쓱하며 누가봐도 이간질.

 

".... 화해한 것도 아니지만 솔직히 잊혀지진 않지.."

 

본색을 들어내는 마리오. 씨잇 웃으며

"ㅋㅋ 그래 당연한 거지 ㅋㅋ

그래서 이번에 그 새x 반병x 만들어 주려고. 아는 형(박한)이랑 같이 ㅋㅋ

그래서 말인데.. 니가 이태양 부르면 바로 달려온다고 그러더라? 신돼지가.

넌 그냥 전화만 하고 나머진 절대 피해 안 가게 해줄게.

그 새x만 따로 부르면 돼. 우리가 부르면 우리 번호가 따이잖아 ㅋㅋ

만약에 그렇게 해주면 넌 절대 안 건드릴게 진짜로.

넌 무조건 냅둘게 ㅋㅋ 솔직히 너도 ㅈ같잖어 ㅋㅋ"

 

침묵하는 준우.

박한 얘기하며 겁에 질린 리라.

정성욱을 변호하다 싸웠던 태양.

지나치다 우연히 만난 박한.

 

세 사람을 떠올린 준우의 대답은

"그래"

가 아니고

 

 

 

"싫어"

 

"뭐?"

 

"난 이태양도 싫지만 너네가 더 싫거든."

마리오를 째려보는 준우.

 

"...ㅋㅋ

 

 

많이 컸다 쭈누 ㅋㅋ?"

마리오 갑분싸

 

그 장면을 뒤에서 스토킹하던 뽕하민이 엿듣고 있었습니다.

잘어울리는 한쌍의 스토킹

 

 

 

끝.

 

 

 

결국 준우♥태양인건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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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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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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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422]
문이나
정성추
2019-05-07 12:32:49
추천0
재림의dkdk
준우까는거 겁나웃겨 ㅋㅋㅋ
2019-05-07 12:56:0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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